장흥군보건소가 지역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보건소는 지난 5일 장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5년 작은학교와 함께하는 장흥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정신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조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울증 및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검사와 상담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정신건강 홍보물 배부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안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조언을 제공했으며,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교육, 조기 치료비 지원,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정신건
울진군이 지역 내 결핵 예방을 위해 외국인 어선원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군은 지난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에서 대한결핵협회 경북지부와 협력해 ‘외국인 어선원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정기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동검진 시스템을 운영해 실질적인 결핵 관리 효과를 높였다. 2024년 기준 경상북도 외국인 결핵 신규 환자는 44명으로 전체 결핵 신환자(1,143명)의 3.8%를 차지, 전년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외국인 결핵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국적별 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와 감시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죽변항과 후포항 외국인 어선원 숙소를 직접 방문,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검진을 통해 결핵 의심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자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결핵의 사각지
함안군보건소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연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유아 대상 흡연 예방 프로그램인 **‘우리반 노담선생님과 하마니 금연놀이교실’**이 아이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곳에서 진행됐으며, 5세에서 7세 아동 174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에서는 교사 1명을 ‘노담선생님’으로 지정해, 보건소의 사전 교육 및 물품 지원을 받은 후 자율적으로 금연 놀이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이후 ‘하마니 금연홍보대사’ 모자를 착용하고 가두 캠페인, 담배꽁초 줍기, 금연 인형극 관람, 가정 내 금연약속 활동 등에 나섰다. 특히 일부 아동은 흡연 중인 부모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설명하며 금연을 권유하는 등 교육 효과가 가정으로 확산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금연문화를 실천하고 주변에 전파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으로, 참여 기관의 만족도 조사 결과 **7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매우 만족’**을 표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놀
홍천군이 지역 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연구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홍천군은 11월 7일 오후 3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한림성심대학교와 함께 ‘G-Tech 브릿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식품산업과 기술을 잇는 ‘G-Tech 브릿지’이번 협약의 핵심인 푸드테크 G-Tech 브릿지는 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 체계다. 기업과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업을 통해 식품 산업의 신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 지역 혁신 중심 대학사업과 연계이번 협약은 한림성심대학교가 추진 중인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 분야 기술 도입과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연구·기술 자원 공유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기대홍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삼, 사과, 산채류 등 지역 특산물의 기능성 식품 개발이 본격화될
천안시가 치매 예방과 환자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7일 서북구보건소에서 **‘하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단국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나사렛대학교,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천안시지부, 치매환자 가족대표, 주민자치센터 등 1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2026년도 지역사회 치매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천안시는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치매 예방·환자 돌봄·가족 지원 등 전 주기적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는 한 기관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사회문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가 수돗물 내 깔따구 유충 발견과 관련해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정밀역학조사반 회의를 열었다. 시는 11월 7일 황금정수장 수돗물 유충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생물자원관,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 등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깔따구 유충의 생태적 특성과 발생 취약시설의 원인, 향후 관리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24일,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되는 수돗물 내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이후 즉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밀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재 ▲정수지·배수지 전면 세척 및 살균 소독 ▲급수관로 세정 강화 ▲정수 공정별 점검 확대 등 긴급 대응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한 수돗물 공급 과정 전반을 조사하여 유충 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경로를 규명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일로 시민 여러분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문기관과 협력해 문제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강화된 정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조속히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
충남 서산시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요양시설별 맞춤형 감염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감염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요양시설 종사자와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는 2023년부터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요양시설 입소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환기’를 중심으로 한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시는 관내 27개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자연환기·기계환기 실태조사를 실시, 시설별 환경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환기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로, 감염병 예방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환기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염관리 우수사례와 2025년 감염취약시설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시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또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감염병 예방 정책의 발전 방향
양평군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3주간, 총 6회 12강좌 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의 의미와 실천적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과정은 △호스피스의 이해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심리·정서적 돌봄 △암과 통증관리 △가정호스피스의 실제 등으로 구성돼, 돌봄의 가치와 전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독후감과 유언장을 나누며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은 지역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자격을 얻게 되며, 앞으로 양평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누군가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느꼈다”며
연천군 보건의료원 백학보건지소가 우수한 공공건축물로 인정받았다. 연천군은 백학보건지소가 ‘제30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사용승인 부문 입선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건축물의 공공성, 디자인 혁신성, 건축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입선작으로 선정된 백학보건지소는 **연면적 362.39㎡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보건소)**로 설계됐다. 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본인증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포용적 디자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백학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건축물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김석용 연천군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입상은 백학보건지소가 지역 주민에게 더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시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지역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건축의 가치는 디자인보다 ‘사람’에 있다. 백학보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며 ‘건강 도시 나주’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나주시보건소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해 요가, 기공,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힘썼다. 특히 ‘빛나 라인댄스’, ‘글로리 줌바댄스’, ‘네잎클로버 라인·근력’ 등 건강 동아리 3팀이 활발히 활동했다. 여기에 우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걸어서 백세까지’ 플로깅 동아리도 함께하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진행된 ‘건강한 나 빛나 주’ 라인댄스와 ‘다함께 어울림 줌바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 또한 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영양 교육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청년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나섰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국제대학교와 6일 국립한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청년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내 4개 팀이 협력해 추진됐으며,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정신건강팀은 ‘청년 마음건강 힐링’을 주제로 국제대학교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마인드체크 체험 부스, 정신건강 자가진단 QR 참여,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건강증진팀은 금연 및 비만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년층에게 건강한 체중 관리와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알렸다. 감염병예방팀은 오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의식을 확산했다. 또한 의약관리팀은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약물의 유해성을 알리고, 안전한 약물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광주 동구가 오는 8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2025 제5회 동명커피산책’ 현장에서 **‘예술여행 광주동구랑 대표 주전부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맛의 도시 광주’의 미식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미식 플랫폼으로 기획돼, 지역 관광 브랜드 **‘예술여행 광주동구랑’**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식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예술여행 광주동구랑 × 미식…시민이 뽑는 ‘동구 대표 간식’‘예술여행 광주동구랑’은 **‘일상이 곧 여행이 되는 예술도시’**를 비전으로 삼은 광주 동구의 체류형 관광 브랜드다. 이번 품평회는 이 브랜드의 일환으로, 지역의 맛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주전부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5회 동명커피산책’ 행사장 내 팝업 스토어 부스에서 진행된다.시민들은 광주아트패스 앱을 통해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예약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광주 동구를 대표할 다섯 가지 주전부리를 직접 시식하고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 지역 식재료로 만든 다섯 가지 창의 메뉴 출품이번 품평회에는 지난 9월 공모를 통
양양군이 겨울철을 앞두고 식품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한 식품자동판매기 위생관리 지도·점검에 나섰다. 양양군은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 32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식품 위생 취약 시기를 대비해 군민의 안전한 소비 환경을 확보하고, 업주들에게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자판기 32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급수통 및 급수관 등 자판기 내부의 일일 세척 여부 ▲정수기·살균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생 위반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엄정히 적용할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식품자동판매기는 군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만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이지 않는 곳의 청결이 곧 신뢰다. 작은 자판기 하나라도 철저히 관리하는
의왕시가 지역사회 마약 근절을 위해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의왕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5일 의왕역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시민 참여형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없는 건강한 의왕!’**을 슬로건으로, 시민과 역 이용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직자와 공익 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국번 없이 1393)’**를 안내하며 마약 관련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 중이며, 특히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및 약물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인천 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선 ‘건강리더’들의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열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11월 6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건강리더들을 격려하는 ‘건강리더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건강생활 실천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건강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 내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 건강리더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우수 건강리더로 선정된 박종학 리더는 대표 소감 발표에서 “건강리더로 활동하며 이웃의 건강을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서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화 질병관리과장은 “건강리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서구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서구보건소는 건강리더들과 함께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건강운동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보건의 시작이다. 서구의 ‘건강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