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오세영이 첫 만남부터 강렬한 긴장감을 터뜨린다. **판사 이한영**이 회귀 서사 위에 얽힌 두 인물의 살벌한 인연을 본격적으로 펼쳐 보인다. 9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회귀 전 아내였던 유세희(오세영 분)와 운명적인 첫 대면을 갖는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앞선 방송에서 이한영은 억울한 죽음 이후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시작한 충남지법 단독판사로 돌아왔다. 그는 과거 자신의 오판이 불러온 비극을 바로잡겠다고 결심하며, 절도미수 피고인이었던 김상진(배인혁 분)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밝혀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영과 해날로펌 막내딸 유세희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겼다. 회귀 전인 2035년, 두 사람은 철저히 이해관계로 얽힌 ‘쇼윈도 부부’였다. 한영은 해날로펌의 사위이자 ‘머슴 판사’로 이용당했고, 로펌의 뜻을 거스른 판결로 살해 누명까지 쓰게 됐다. 결정적으로 유세희는 법정에서 남편을 궁지로 몰아넣는 증언을 하며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시간이 되감기며 2025년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모국을 찾아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재외동포청**은 오는 2026년 1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동향(同響)-같은 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재외동포와 국내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를 나누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재외동포청의 대표 문화행사다. 올해 공연은 서로 다른 삶의 터전에서 활동해 온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울림’이라는 주제로 교감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재미동포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 에드윈 킴, 재호주동포 드러머 클로이 킴, 재미동포 재즈 색소폰 연주자 그레이스 켈리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여기에 국내 귀환동포 어린이들로 구성된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서는 감동적인 협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문
**속초시**가 2026년 1월 8일 일본 아오모리대학 관계자들과 관광정책 간담회를 열고, **아오모리시**와의 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오모리대학 교수와 학생 등 8명이 속초를 방문해 교류의 물꼬를 텄다. 간담회에 앞서 방문단은 이병선 속초시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속초시장과 아오모리시장 간 친서를 상호 전달하며 양 도시의 우호 협력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양측은 관광은 물론 학술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본 간담회는 속초시청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환영 인사, 속초시 홍보영상 ‘속초 사계’ 상영, 속초시 관광정책 설명, 아오모리시 관광정책 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경제관광국장과 관광과장, 관광과 소속 팀장들도 참석해 실무 차원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해양·산악·도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속초시의 관광 전략과 아오모리시가 추진 중인 관광정책을 비교·분석하며, 공동 상품 개발과 교류 프로그램 확대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속초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학·청년
울산 동구가 해양수산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비전을 **‘멀티풀(Multi-ful) 일산’**으로 확정하고 새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섰다.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8일 오전 11시 20분, 사업 예정지인 일산해수욕장에서 현장 브리핑을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 “활동·문화·자연을 잇는 해양도시 중심축 구축”이번 사업은 해양을 매개로 활동, 문화, 자연을 연결하는 해양레저 복합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한다.동구는 일산해수욕장을 동해안권 어촌·어항 기반의 해양레저 관광 1번지로 육성해, 울산을 대표하는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2029년 완공 목표…총사업비 490억 원 투입‘멀티풀 일산’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245억, 시비 122.5억, 구비 122.5억)**이 투입된다. 사업의 핵심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 조성될 4대 해양레저 복합시설이다. 오션레저센터 :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다이빙풀, 실내 서핑장, 인피니티풀, 레저체험장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 시설 오션플라자 : 해양광장과 경관 스탠드를 포함한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 오션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의 원작자 이정 작가가 주연 배우 최진혁과 오연서 캐스팅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1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아기가 생겼어요’는 결혼은 없다고 믿던 두 남녀가 하룻밤의 일탈 이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연애-결혼의 순서를 뒤집은 설정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 작품은 임신과 결혼, 커리어와 인간관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조합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강두준 역의 **최진혁**은 강인함과 섬세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며, 장희원 역의 오연서는 커리어우먼부터 직진형 로맨스까지 폭넓은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홍종현(차민욱 역), 김다솜(황미란 역)까지 합류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원작자 이정 작가는 “직접 집필한 웹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것 자체가 가슴 벅찬 일”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라
전 재산 86억 원을 쏟아부어 사라질 위기의 전통주를 되살리고, 18년 적자의 긴 터널을 지나 세계 무대에 오른 ‘안동소주 3대’의 집념 어린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유일의 ‘3대가 함께 만드는 안동소주’의 주인공 박재서·박찬관·박춘우 가족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룩 제조부터 40일간의 발효, 증류와 숙성에 이르기까지 500년 전통을 잇는 안동소주의 탄생 과정이 상세히 소개됐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6호인 1대 박재서 명인은 사라질 뻔한 우리 전통주의 명맥을 되살린 인물이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 술을 빚었고, 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산을 축적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외국 국빈들에게 내놓을 대표적인 한국 술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그는, 1990년 전 재산 86억 원을 투자해 안동소주 공장을 설립했다. 당시 군 복무 중이던 2대 박찬관 역시 아버지의 부름에 합류했다. 초기에는 연 매출 200억 원을 넘기며 승승장구했지만, 곧 18년간의 적자라는 혹독한 현실이 찾아왔다. 박찬관은 생계를 위해 병원·예식장·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고, 번 돈을 보관할 곳
30년간 원수로 얽힌 두 집안의 질긴 인연을 그린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랜 악연으로 대립해온 두 가족이 오해를 풀고 상처를 치유하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8일 공개된 2차 티저는 운명처럼 다시 만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재회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름을 묻는 양현빈에게 “비밀”이라고 답하는 공주아의 한마디는 미묘한 설렘을 자아내며, 그녀를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소개하는 양현빈의 모습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다.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가족사에는 긴장감이 드리운다. 한성미(유호정 분)는 “사랑 같은 소리 하네”라는 냉소적인 말로 공정한(김승수 분)과의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고, 이어지는 공정한의 이혼 선언은 극의 파장을 키운다. 여기에 “바람 났어?”라며 엄마를 몰아붙이는 딸 공주아의 모습은 숨겨진 가족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 후반부에서는 치료도, 처방도 쉽지 않은 두 집안의 전면 충돌이
온 국민을 미소 짓게 했던 ‘추블리네’가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80회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하는 에너제틱한 한국 나들이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톱모델다운 우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최근 남편 추성훈의 개인 채널을 통해 화제가 됐던 이른바 ‘더러운 50억 도쿄 집’의 모습이 한국 호텔에서도 재현되며, 현실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옷더미 속에서 노트북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야노시호의 모습은 꾸밈없는 일상 그 자체로,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일본에서는 톱모델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귀여운 도쿄 아줌마’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야노시호의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그녀의 동안 비결은 다름 아닌 K-한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매일 아침 한약을 챙겨 먹는 것은 물론, 얼굴에 사용하고 남은 팩을 목에 재활용하는 알뜰한 모습까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추블리’로 사랑받았던 추사랑의 폭풍 성장 근
배우 이청아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기존의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진실을 향해 몸을 던지는 행동파 변호사로 색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를 정면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치열한 추적을 그린 미스터리 법정 드라마다. 정의와 현실의 경계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실을 좇는 여성 서사가 묵직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청아는 극 중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행동대장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았다. 황현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직설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책상 위 논리보다 현장을 중시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인물이다. 피해자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강단 있는 면모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법정과 사건 현장을 오가는 황현진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법정에서 배지를 달고 치열하게 변론하는 모습에서는 진실을 향한 집요함과 단호함이 드러나며, 노트북 앞에서 통화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
자림 어패럴을 지키기 위한 박서준, 원지안, 이엘의 치열한 방어전이 계속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 서지연(이엘 분)이 자림 어패럴 매각을 노리는 강민우(김우형 분)와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자림 어패럴 대표 서지연의 남편인 강민우는 회사 가치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뒤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이어왔다. 이를 눈치챈 서지연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자신을 대신해 동생 서지우를 경영 전면에 세우려 했지만, 혼외자라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던 서지우는 영국행을 선택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서지연은 서지우의 옛 연인이었던 이경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여전히 서지우를 마음에 품고 있던 이경도는 그녀를 붙잡으며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이어졌다. 로맨스가 깊어질수록, 강민우의 회사 장악 시도 또한 점점 노골화됐다. 강민우는 서지연에게 약물을 먹여 치매 증상을 유발하고, 이를 빌미로 오너 리스크를 조성해 주가 하락을 노렸다. 그러나 이경도는 서지연의 비서 유단비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감지했고, 커피 성분 분석과 CCTV 확인을 통해 약물 투입이라는 결정적 증
지성이 마침내 사법부 권력자의 그림자에 바짝 다가선다. 내일 9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3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사법부 실세 강신진(박희순 분)과 그의 심복 김진한(정희태 분)을 예의주시하며 본격적인 긴장 구도가 형성된다. 앞서 이한영은 강신진의 비호 아래 있던 에스그룹 장태식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사건에서 중형을 선고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판결 이후 그는 살해 누명을 쓰고, 강신진의 사주를 받은 인물에게 습격당해 목숨을 잃는다. 이후 10년 전 충남지법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하며 인생 2회차를 시작했다. 과거 자신의 판단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피해자들의 현실을 되돌아본 이한영은, 다시 주어진 삶에서는 정의로운 판사의 길을 선택하기로 결심한다. 이런 가운데 2회 말미에서는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을 차로 들이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등장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8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누군가를 집요하게 관찰하는 이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차 안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고정한 그의 시선 끝에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과 그의 오른팔 김진한이 있다. 회귀 전, 이한영은 동기 김윤혁으로부
AI가 인간의 본질에 도전하는 문명사적 전환기 속에서, 인류는 어떤 생존 전략을 세워야 할까.오는 **1월 8일(목) 밤 10시 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는 신년 기획 **AI 빅퀘스트 2부 ‘인간으로 살아남기’**가 방송된다.이번 방송은 급격히 진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지켜야 할 가치와 사회적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 AI 시대, 인간의 본질을 묻다…각 분야 최고 전문가 총출동이번 다큐에는 국내 대표 전문가 5인이 참여해 AI 시대의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한다.권석준 교수(성균관대 반도체융합공학과)는 반도체 산업의 기술적 핵심을, 이상욱 교수(한양대 철학과)는 인간과 AI의 경계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제시한다.또한 윤성호 대표(마키나락스)는 제조 현장에서의 AI 전환, 이찬 교수(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미래 인재 양성 방향, 조용민 대표(언바운드랩)는 AI 기반 혁신과 투자 생태계 변화를 짚는다. 이들은 “AI 혁명은 산업 구조를 넘어 인류의 삶의 방식 자체를 재편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사회적 대개혁 방향을 제시한다. ■ [1부] 일자리의 재편 – 인간의 일자리는 살아남을까?첫 번째 세션은 AI 시대의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의 문현경 작가가 작품의 집필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증권사에 20살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다. 문현경 작가는 “세기말에 대한 불안과 새천년을 향한 희망이 공존하던 1990년대를 오래전부터 드라마로 쓰고 싶었다”며 “코믹한 케이퍼 무비를 풀어내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 여의도 증권사라고 생각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이어 “1997년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오피스물이지만,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 작품은 향수를 자극하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 지금의 시청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다. 문 작가는 “홍금보는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으로, 기숙사에서는 막내 룸메이트로 이중생활을 한다”며 “언더커버 미션의 성패보다도, 동료들과 함께 생활하며 느끼는 연대와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주연 배우 **박신혜**에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인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성하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환경 개선과 규제 완화에 힘쓰겠다”며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여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켜온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인 만큼 정주환경 개선과 산업관광벨트 구축, 여가 공간 확충을 통해 50만 자족형 도시 완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 시장은 “기업SOS 활동 최우수 수상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금융·기술·판로·환경 개선 등 맞춤형 기업 지원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최종 우승자 이오욱의 탄생과 함께 ‘다시 나를 부르는’ 감동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싱어게인4’ 최종회에서는 슬로울리, 김재민, 도라도, 이오욱 TOP4가 마지막 무대에 올라 자유곡과 신곡, 두 차례의 파이널 경연을 펼쳤다.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매 라운드마다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했다. ■ 자유곡 무대, 각자의 색으로 완성한 피날레자유곡 무대는 선곡부터 연출까지 가수들이 직접 만들어낸 개성의 향연이었다.슬로울리는 잔나비의 ‘봉춤을 추네’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재해석하며 766점을 기록했다. 백지영은 “이제 완전히 프로의 세계에 들어섰다”며 무대 여유를 극찬했다. 김재민은 긱스의 ‘가자!’를 선곡, 관객석에서 등장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773점을 받았다. 김이나는 “점수를 누르며 ‘아, 심사였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감탄했다. 이오욱은 신성우의 ‘서시’를 통해 흔들림 없는 보컬과 메시지를 전했고, 윤종신은 “유일무이한 무기를 가진 가수”라며 희소성을 높이 평가했다. 점수는 766점. 마지막 주자 도라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