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포시는 지난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열린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포시는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및 포럼에 참여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MOU에는 ▲열린관광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무장애 열린관광 플랫폼 내 정보 제공 ▲관광 종사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열린관광지 유지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및 개선 협력 등이 담겼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5억 원과 시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보행약자를 위한 전동카트 및 승차장 설치 ▲노약자·영유아 이용을 고려한 쉼터 확충 ▲무장애 경사로 구축 ▲AI 안내 로봇 도입 ▲장애 유형별 맞춤 체험 콘텐츠 개발 등이다. 사업 대상지는 김포를 대표하는
두 원수 집안의 전면전을 예고한 티저가 공개되며, 새 주말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단숨에 끌어올려졌다. 오는 2026년 1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단 30초 만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간 악연으로 얽힌 두 집안이 오해와 상처를 넘어 화해와 연대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갈등과 웃음, 공감과 로맨스를 두루 담아낸 가족극으로, 새해 안방극장의 유력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아온 한준서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박기웅, **진세연**을 중심으로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진이 합류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리 할머니랑 공주아 씨 할아버지랑…”이라는 양현빈(박기웅 분)의 대사로 시작되며, 두 집안의 질긴 악연이 3대에 걸쳐 이어져 왔음을 암시한다. 이어 한성미(유호정 분)와 공주아(진세연 분)가 “끔찍하게 상극”이라고 표현하는 장면은 이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2026년 1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선을 엿볼 수 있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차가운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열정적인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오늘도 침울하게 하루를 시작해 볼까?”라는 윤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는 스스로를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규정하며, “웃지 말고, 즐겁지 말고, 기쁘지 말기”라는 주문을 반복한다. 차가운 태도 속에 숨겨진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윤봄의 단단한 결심은 선재규의 등장과 함께 무너지기 시작한다. 마을의 요주의 인물로 불리는 재규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윤봄의 일상을 뒤흔든다. 웃음과 설렘을 잊었던 그녀의 표정이 점차 변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한다. 티저 후반부에는 두 사람이 마주보는 순간, 미묘하게 흐르는 감정선이 그려지며 ‘봄날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서로 다른 온도를 가진 두 사람이 만나 만들어낼 변화와 이야기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스프링 피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음악으로 먼저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렸다. 제작진은 최근 OST 전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의 정서를 한층 짙게 예고했다. 이번 영상은 각 수록곡의 주요 사운드를 짧게 엮은 형태로 구성돼, 청취자들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OST 라인업에는 이바다, Juhee, 로시(Rothy), 스트레이(The Stray), 경서, ANODE의 Anlee(앤리), 오왠, FIFTY FIFTY 하나, 주윤하, PERCENT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보컬 색을 선보였다. 이들은 저마다의 음색으로 사랑과 성장의 감정을 다양한 결로 풀어냈다. 이바다는 ‘Silence(사일런스)’에서 절제된 보컬과 여백의 미를 살렸고, Juhee는 ‘Crush on you(크러시 온 유)’를 통해 뜨거운 감정의 순간을 담았다. 로시는 ‘Sweet Love(스위트 러브)’로 밝고 상큼한 설렘을, 스트레이는 ‘Your Love(유어 러브)’로 조용한 교감을 표현했다. 경서의 ‘영화처럼’은 서정적 보컬로 애틋한 순간을, Anlee의 ‘My Love(마이 러브)’는 따스한 음색으로 관계의 깊이를 더했다. 오왠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두 번째 이야기들이 긴장과 감동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서로 다른 장르의 두 작품은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민낯을 통해 단막극만의 밀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러브호텔**과 **늑대가 사라진 밤에**는 위기에 놓인 커플의 이야기를 전혀 다른 톤으로 풀어내며 공통된 메시지를 남겼다. 바로 가장 불안한 순간에 비로소 사랑의 본질이 선명해진다는 점이다. 먼저 ‘러브호텔’은 탱고를 추는 연인 하리와 동구의 위태로운 호흡으로 강렬하게 시작됐다. 폭우를 피해 들어간 낡은 모텔,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장 규한의 등장으로 서스펜스는 급격히 고조됐다. 살인마의 흔적을 눈치챈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심하며 감정의 균열을 드러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 하리는 동구의 수첩을 통해 그가 숨겨왔던 진심을 알게 된다. 권태로 가려졌던 사랑의 실체가 드러나는 이 장면은 공포 한가운데서도 멜로의 감정을 놓치지 않는 연출의 힘을 보여줬다. 결국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위기를 돌파하며, 긴장과 로맨스를 동시에 완성했다. 이어진 ‘늑대가 사라진 밤에’는 결을 달
배우 **지성**이 정의 실현을 위해 과감한 선택에 나서며 묵직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오는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타락했던 판사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1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전생에 나는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게 악몽이 됐다”는 이한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한순간의 판결이 남긴 죄책감과 후회가 인물의 운명을 뒤바꿔 놓았음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이어 “이번 일은 판사님 혼자선 절대 못 해요”라고 외치는 김진아 검사(원진아)의 절박한 목소리와, 피 묻은 손을 씻어내는 한영의 모습은 그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임을 암시한다. 사고 이후 2025년으로 회귀한 이한영은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인물답게 이전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인다. 악을 향한 경고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판사로서의 정의를 새롭게 집행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강신진 역의 **박희순**이 보여주는 날 선 눈빛과 “재밌네, 이 친구”라는 대사는 두 인물 간의 치열한 대립 구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대한민국
배우 **조한결**이 재벌 3세의 굴레에 갇힌 자유로운 한량으로 변신하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이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주인공 홍금보 역은 **박신혜**가 맡았다. 조한결은 극 중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사내에서 ‘알 본(부장)’으로 불리는 알벗 오 역을 연기한다. 알벗 오는 실패한 조기 유학생 출신의 열혈 시네필로, 영화 제작의 꿈을 꾸다 아버지에게 발각돼 강제 귀국한 뒤 한민증권에 반강제적으로 입사한 인물이다. 자유로운 삶을 동경하며 영화와 함께 유유자적 살아가길 원했던 그는, 회사에서 연일 사건을 몰고 다니는 스무 살 신입사원 홍장미를 만나며 일상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알벗 오는 권태로웠던 회사 생활 속 새로운 자극과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18일 공개된 스틸컷 속 조한결은 다듬어지지 않은 시네필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젊은 본부장의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내 눈길을 끈다. 단추를 풀어 연출한 상의와 걷어 올린 소
새해 안방극장을 찾을 기대작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캐릭터별 개성을 압축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서로 다른 사연으로 얽히게 될 청춘 남녀 4인방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홍은조, 이열, 임재이, 신해림의 성향과 운명을 상징하는 오브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 역의 **남지현**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강단 있는 인물을 표현했다. 그의 손에 들린 백정탈은 이중적인 삶과 감춰진 정체성을 상징하며 서사의 중심축을 예감하게 한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은 반듯한 차림새와 함께 꽃신을 들고 등장해 다정함 속에 숨겨진 감정을 암시한다. 홍은조와 얽히게 될 그의 운명적 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사대부가 이남 임재이 역의 **홍민기**는 검을 굳게 쥔 모습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쉽게 물러서지 않을 인물의 성격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
배우 **원지안**이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원지안은 상처를 숨기기 위해 강한 척하지만, 누구보다 여린 내면을 지닌 서지우 역을 맡아 극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끌고 있다. 강인함과 불안함이 교차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극 중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로 겉보기엔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혼외자라는 비밀과 어머니 장현경의 냉정한 시선 속에서 외로움을 안고 성장한 인물이다. 그런 지우의 삶에 균열을 낸 존재가 바로 우연히 만난 **이경도(박서준 분)**였다. 경도와의 만남은 서지우에게 사랑이 주는 설렘과 불안, 기대와 상처를 동시에 가르쳐줬다.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흔들리며 감정을 키워가던 지우는 자신의 진심이 오히려 상대를 다치게 했다는 사실 앞에서 깊은 후회와 자책을 겪는다.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한 이후에도 서지우의 마음은 여전히 이경도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무심한 듯 자신을 챙기는 그의 태도, 술을 말리고 곁을 지켜주는 모습에서 과거의 온기를 떠올리며 다시 흔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공개되며,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코미디와 로맨스, 판타지를 넘나드는 독특한 서사 속에서 이른바 ‘강달 커플’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매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와 연출진이 직접 밝힌 애정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극 중 세자 이강 역으로 순애보와 복수심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강태오**는 가장 인상 깊은 대사로 “넌 운이 아주 좋다. 하필이면 그 얼굴로 나를 만났으니”를 꼽았다. 그는 “이강이라는 인물의 성격과 박달이와의 기묘한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상징하는 대사라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캐릭터의 핵심을 짚었다. 부보상 박달이부터 세자빈 강연월까지 극적인 삶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는 **김세정**은 이강과 박달이의 영혼이 처음 뒤바뀌는 장면을 최고의 순간으로 선택했다. 김세정은 “촬영 전날 잠을 설칠 정도로 부담이 컸고, 촬영 후에는 목이 쉴 만큼 에너지를 쏟았다”며 “드라마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장면이라 과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를 살리기 위해 고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를 주제로, **100여 개 요장(窯場)**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도자 전문 전시회로 꾸려진다. ■ 10주년 맞은 국내 유일 도자 전문 페어‘경기도자페어’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이끌어 온 대표 행사로, 올해는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도자 애호가뿐 아니라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분야에 관심 있는 관람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일상도자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행사장은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체험·강연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며, 관람객은 다양한 형태의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생활 속 도자, 작품·인테리어 오브제로 확장전시·판매관에는 100여 개 경기도 요장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취향에 맞는 도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일상도자 특별전’이 마련돼 각 요장의 대표 테이
지역이 스스로 문화의 방향을 설계하고 성장의 주체로 나서는 ‘문화자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대한민국 지역문화정책의 대전환을 주제로 한 **‘지역문화 대전환 순회토론회’**가 17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지역 문화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 “지역이 만드는 문화, 문화가 키우는 지역”이번 토론회는 지역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실현 전략과 K-컬처 확산 속에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에서 열린 네 번째 순회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의원 조계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강국네트워크위원회가 주관했다.앞서 전남 고흥(1차), 전북 전주(2차), 경남 거제(3차)에 이어 이번 제주 토론회는 ‘문화자치의 실질적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문화강국의 중심은 지역에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원재 문화연대 집행위원장이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진흥의 주요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지방 문화정책이 행정 주도의 지원 체계를 넘어, 지역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적 문화 거버넌스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문화예술인, 기획자, 행정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방송‧미디어 산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연 및 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교류의 장이 열렸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AI와 미디어의 융합… “인공지능의 물결, 미디어의 진화”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의 물결, 미디어의 진화’를 주제로, 방송사·제작사·연구기관·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 ▲기조연설 ▲방송‧미디어인의 밤 ▲미래전략 콘퍼런스 ▲AI 방송장비 전시 및 체험 ▲투자유치 설명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 첫날, AI 콘텐츠와 방송의 만남행사 첫날에는 방송콘텐츠 투자유치 설명회와 함께 ‘AI 영상 공모전’ 및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인간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KBS ‘트랜스 휴먼’**이 차지했다.또한 ▲드라마 부문 모범택시3 ▲비드라마 부문 신인감독 김연경 ▲공익 장편 화산, 인간 ▲공익 단편 마지막이 처음일 당신에게 ▲해외 방송 부문 미국에 부는
배우 로몬이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17일, 자기애로 무장한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강시열 역을 맡은 로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기존 작품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쌓아온 로몬이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가 과도한 인간이 만나 벌어지는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만 빼고 다 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뒤틀린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이 ‘혐관’으로 시작해 점차 서로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몬이 연기하는 강시열은 재능과 노력으로 세계 무대에 오른 스타 플레이어다. 자만심은 넘치지만 자기 관리에는 철저한 인물로,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집요한 노력과 뜨거운 승부욕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의 완벽해 보이던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한 변화가 시작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강시열의 성장 서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주목받지 못했던 유소년 시절에도 축구를 향한 집념을 놓지 않았던 눈빛, 수백 배의 훈련을
공민정과 임성재가 현실 부부의 민낯을 밀도 높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여운을 예고한다.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네 번째 작품 **‘늑대가 사라진 밤에’**는 이혼을 앞둔 사육사 부부가 탈출한 늑대를 쫓는 과정 속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을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에서 공민정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유달래 역을, 임성재는 늑대 사육사이자 달래의 남편 서대강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미 관계가 균열된 부부로 등장해, 말 한마디마다 쌓여온 감정의 골을 드러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달래의 상반된 감정이 선명하게 대비된다. 환하게 웃는 모습과 어둠 속에서 날 선 눈빛으로 대강을 바라보는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밤중 손전등에 의지해 늑대를 추적하는 대강의 모습 역시 긴박한 분위기를 더한다. 달래와 대강은 함께 키우던 늑대 **‘순정이’**를 찾는 동안 끊임없이 서로를 원망하고 상처를 들춰낸다. 그러나 다투는 순간순간 스쳐 가는 과거의 기억은 두 사람이 여전히 애증으로 얽혀 있음을 보여주며, 감정의 결을 한층 입체적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