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아티스트가 거리에서 음악으로 교감하는 글로벌 음악 예능 **‘체인지 스트릿’**이 일본 출연진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는 20일(토) 밤 9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이번에 합류한 일본 아티스트는 코다 쿠미(Koda Kumi), 크리스탈 케이(Crystal Kay), 메이 제이(May J.), 카와사키 타카야(Kawasaki Takaya) 등 4인. 일본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와 싱어송라이터가 한 데 모이면서 프로그램의 음악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 코다 쿠미는 ‘사랑의 노래’, ‘큐티허니’ 등 히트곡으로 상징되는 퍼포머로, 세련되고 강렬한 무대 장악력이 강점이다. 크리스탈 케이는 R&B와 소울을 기반으로 섬세한 보컬을 선보여 온 톱 디바로, 감정선의 미세한 변화까지 표현하는 음색이 특징이다. 메이 제이는 청량한 음색과 정통 발라드 감성으로 사랑받아 왔고, 카와사키 타카야는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작·편곡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뮤지션이다. 한국 출연진도 화려하다. MC 신동엽·유노윤호가 진행을 맡고, 1차: 카라 허영지, 아스트로 윤산하, 펜타곤 후이, HYNN(박혜원) 2차: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 마마무 휘인
서울 용산구가 달콤한 추억과 함께 지역의 산업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를 열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 5일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기획전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철도교통의 중심지였던 용산이 어떻게 국내 제과산업의 발상지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오리온, 해태제과, 크라운제과, 롯데제과 등 국내 대표 제과기업들이 용산에서 경쟁하며 발전했던 과정을 다양한 전시 자료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추억의 과자’ 전시를 비롯해 ▲‘과자로 보는 성격테스트’ ▲‘나만의 과자 상자 만들기’ ▲기념품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내년 9월 6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용산역사박물관 운영위원, 유물 기증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사·테이프 커팅·전시 관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역사, 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서, 이번 전시는 그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용산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 시·군의 7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경사로,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결과, ▲산청군 동의보감촌 1곳, ▲거창군의 거창수승대관광지·창포원·항노화힐링랜드 등 3곳, ▲합천군의 정양늪생태공원·정양레포츠공원·회양관광지 등 3곳이 선정됐다. 총 7개소가 이름을 올리며, 경남도는 국비 17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3개 관광지가 열린관광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7개소 추가로 도내 열린관광지는 30개소로 확대됐다. 이는 경남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무장애 관광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선정된 관광지들은 향후 장애인 당사자 및 배리어프리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별 맞춤형 시설 개선과 취약계층 대상 체험 콘텐츠 보강 작업에 들어간다. 심우진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모든 국민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서 정읍시 관광지 3곳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3개 지자체가 참여해 총 30개 관광지가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정읍시의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정읍사문화공원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관광지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고령층 이용 비중이 높고, 보행로·전시시설·편의시설 등 전반에 걸친 무장애 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게 평가돼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체류형 캠핑 수요가 많은 대표 관광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황토현 전투 현장 기반의 역사교육 중심 공간 정읍사문화공원: 백제가요 ‘정읍사’의 전설을 담은 정읍 대표 문화공원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가 불편 없이 이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을 구축하는 정부 대표 사업이다. 시설 보행환경 개선, 안내 체계 정비, 장애 유형별 정보 제공 등이 핵심 지원 내용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본 사업이 시작된 2015년 이후, 2016년부터 2026년까지 11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가 7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재욱(백도하)과 최성은(송하경)은 17년에 걸친 긴 서사를 결국 완벽한 해피 엔딩으로 채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선사했다. ■ 땅콩집에서 시작된 달콤한 동거…그러나 생일 사건이 변수최종회는 첫 회를 떠올리게 하는 하경의 내레이션과 함께, 도하·하경 커플의 달달한 동거 일상으로 문을 열었다.하지만 하경이 도하의 생일을 잊어버리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냉랭해졌다.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도하와, 미안함에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하경.그러나 두 사람의 로맨틱한 계획은 **도하의 부모(최병모·우현주)**의 깜짝 방문으로 틀어졌고, 이어 하경의 아버지 송지철(정희태)까지 땅콩집에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가족 합동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하경은 아버지가 몰래 준비해두었던 편지와 장갑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따뜻한 부녀 감정을 보여줬다. ■ 승택·슬 커플의 폭발…그리고 네 사람의 밤산책오승택(안동구)과 이슬(정보민)은 12년 연애의 흔적이 곳곳에 남은 장소에서 계속 마주치며 감정이 폭발했다.결국 말다툼 끝에 도하와 하경에게 시시비비를 가려달라며 찾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 박서준과 원지안이 다시 한 번 엮이며, 끝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박서준이 연기하는 이경도가 원지안(서지우)의 출국길을 가로막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이혼 스캔들의 불똥…이경도로 향하다서지우의 이혼 보도가 나온 지 한 달 후, 예상치 못한 스캔들이 터졌다.이경도가 서지우의 이혼 사유로 지목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 두 사람이 카페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기사화되며, 조용히 사라졌던 과거의 파문과 회사 내부 분위기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이경도는 혼란을 누그러뜨리고자 상사 진한경(강말금)과 대응책을 모색했고, 결국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 단체사진을 이용해 오래된 친구 사이로 정리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 다시 마주한 첫사랑…얽히는 감정동아리 단체사진을 위해서는 서지우의 협조가 필수였다.이미 “다시 보지 말자”고 선을 그었던 상황이라 이경도는 지리멸렬 멤버 박세영(이주영)을 통해 우회적으로 서지우에게 연락하려 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적극적으로 등장한 서지우는 박세영과 함께 이경도의 자취방에 들이닥치며 그를 당
‘어디로 튈지 몰라(어튈라)’의 핵심 멤버 쯔양이 프로그램 사상 가장 웅장한 먹방을 완성하며 35번째 맛집 릴레이의 전설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ENA·NXT·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튈라’는 섭외 없이 오직 맛집 사장님의 추천만으로 이동하는 100% 리얼 맛집 릴레이가 특징. 마지막 12회 방송은 쯔양의 폭발적인 먹방 퍼포먼스와 예측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입맛과 웃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 중랑구 돼지갈비에서 시작된 ‘운수 좋은 날’김대호·안재현·쯔양·조나단으로 구성된 ‘맛튀즈’ 팀은 첫 출발점인 중랑구 돼지갈비집 앞에서 우연한 ‘귀인’을 만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시민의 추천으로 입성한 갈빗집에서 이들은 무려 갈비 10인분을 주문하며 첫 맛집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쯔양은 특대 사이즈 고기 초밥을 직접 만들고, 김대호는 갈빗대를 된장찌개에 넣어 국물을 끓여 먹는 등 새로운 먹스킬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사장님은 경북 문경의 한 중식집을 추천하며 ‘어튈라’ 첫 중식 코스를 열었다. ■ 문경 중식집에서 발견한 인생 짜장면문경의 중식집은 면까지 직접 뽑는 정통 맛집이었다.꿔바로우 느낌의 탕수육부터 얼큰한 매운 풍미가 돋보이는 고추 짜장면까지, ‘맛
배우 차서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엘리트 변호사로 완벽 변신한다. 2026년 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 극본 김아정 /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같은 현실을 버티며 살아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가 서로의 얼어붙은 감정을 녹여가는 핫핑크 로맨스다. 차서원은 극 중 무결점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을 맡았다. 그는 재규의 옛 친구이자 현재는 앙숙이 된 인물로, 외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과거의 인연과 재회하며 삶이 다시 혼란에 휘말리는 캐릭터다. 8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만화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이 돋보인다. 날카로운 턱선, 깔끔한 슈트핏, 절제된 눈빛만으로도 최이준 캐릭터의 냉철함과 카리스마가 강하게 느껴진다. 특히 이준은 재규와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인물로, 윤봄과 재규 사이에서 ‘메기남’ 역할을 하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해 극의 삼각구도를 한층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 멜로 장르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쌓아온 차서원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감정선과 로맨스 케미를 펼칠지, 스토리를 움직이는 중요한 축으로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가수 **최예나(YENA)**가 ‘AAA 베스트 뮤지션’ 수상과 더불어 배우 추영우와의 설렘 가득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예나는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수상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AAA 베스트 뮤지션(AAA Best Musician)’ 상을 수상하며 “2025년 쉼 없이 달려왔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친 것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며 스태프와 팬덤 지구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청순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우산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고, 중간에 중국어 가창을 더해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이어 가면을 쓴 남성이 등장하며 무대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그 주인공은 배우 추영우였다. 두 사람은 우산 아래에서 키스를 암시하는 듯한 연출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짧지만 강렬한 케
용인특례시는 6일 오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용인시무용아카데미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함께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시장)**이 주최했으며,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 121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수강생들은 태평무, 산조춤, 장고춤, 버꾸춤 등 전통 한국무용부터 라인댄스, 벨리댄스, 셔플댄스, 뮤지컬댄스 등 생활무용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했다. 어린이 수강생들은 소고춤과 탈춤을 통해 한국무용의 멋을 직접 표현했다. 이들은 지난 9월 말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퍼레이드에도 참가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발표회는 그 성과를 정리하고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1부 ‘태평성대’, 2부 ‘전통의 향기’, 3부 ‘시민의 꿈’, 4부 ‘미래의 몸짓’ 등 4개 주제로 1시간 20분가량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수강생들은 각 장르의 매력을 살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상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쇼호스트 이찬석이 5연승을 달성, 전 출연자를 모두 꺾고 ‘쇼호스트계 가왕’ 자리에 올랐다. 6일 방송된 734회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최승범)은 ‘쇼호스트 가왕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지혜&김혜린, 이찬석, 이민웅, 동지현, 안선영, 염경환 등 6팀의 쇼호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 ‘쇼호스트계 유재석’과 ‘100억 매출’의 조합, 흥 폭발 오프닝첫 무대는 ‘쇼호스트계 유재석’으로 불리는 김지혜와 ‘100억 매출 쇼호스트’ 김혜린이 짝을 이룬 ‘다매진’ 팀이 올랐다. 두 사람은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경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랜 방송 경력에서 나오는 김지혜의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김혜린의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무대 말미 김지혜가 “채널 돌리지 마세요, 이 구성 마지막이에요”라고 외치며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찬석, ‘못난 놈’으로 시작된 반전 행보…첫 승부터 폭발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찬석은 ‘40개 방송 연속 매진’ 기록을 가진 쇼호스트답게 시작부터 집중을 이끌어냈다. 그는 진성의 ‘못난 놈’을 선곡하며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에서 이재욱·최성은이 연기하는 백도하와 송하경이 ‘땅콩집’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중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천문대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마침내 완성되며 감동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 조작된 여론의 실체…천문대 리모델링을 둘러싼 음모이날 방송에서는 순조롭게 진행되던 파탄고 천문대 리모델링에 돌연 제동이 걸렸다.도하(이재욱)는 부정적 여론이 의도적으로 조작됐음을 눈치채고, 하경(최성은), 그리고 마을 이장단 ‘파벤져스’와 협력해 진실을 추적한다. 결국 여론 조작의 배후는 **전남진(안창환), 창주(서동규)**였으며, 두 사람이 추진 중인 태양열 사업을 위해 천문대 프로젝트를 의도적으로 방해한 계략이었음이 드러났다.범행이 밝혀진 두 사람은 경찰에 연행되며 사건은 통쾌하게 매듭지어졌다. ■ 도영의 꿈 이룬 천문대, 감동의 완공도하는 세상을 떠난 형 **백도영(이재욱 1인 2역)**의 오랜 꿈이었던 천문대를 마침내 완성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하경과 함께 마무리한 이 공간은 두 사람의 성장과 상처를 치유하는 상징적 장소로 그려졌다. ■ 도하–하경, 관계도 ‘리모델링’…벽
박서준과 원지안이 서로의 삶을 뒤흔들 짠하고 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제작 SLL·아이엔·글뫼)에서는 길고도 깊은 로맨스의 첫 장을 열 주인공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범한 환경에서 자라 특별할 것 없던 이경도는 대학 시절,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 서지우를 만나 첫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풋풋한 첫 연애를 지나 보다 성숙해진 두 번째 연애까지, 두 사람은 뜨거운 설렘과 쓰라린 이별을 함께 겪으며 각자의 청춘에 가장 깊이 새겨진 존재가 된다. 이처럼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의 첫사랑이 되고, 인생에 깊게 얽히게 되었는지 그 서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 순간”**이 공개된다. 신입생 시절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는 선배 박세영(이주영 분)과 함께 동아리 모집 파티에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풋풋한 긴장감 속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끈다. 특히 서지우가 여유로운 눈빛으로
김세정이 마침내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극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0회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계사년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는 가운데, 박달이(김세정 분)가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의 기억을 회복하며 흥미를 더했다. 이강(김무영 분)은 짐조와 좌의정 김한철(이경영 분)의 연관성을 파악해 김한철을 역모죄로 잡아들이는 데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체포 소식에 이운(이신영 분)과 김우희(홍수주 분)는 궁을 빠져나갔고, 잠시나마 주인공들에게 평화가 찾아오는 듯했다. 그러나 수감 중이던 김한철 앞에 왕 이희(김남희 분)가 모습을 드러내며 상황은 급반전된다. 곧 김한철이 풀려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고, 그는 도망친 김우희를 잡아오라고 명령하며 다시금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이강은 김한철을 풀어준 이유를 따져 묻고, 이희는 숨겨왔던 계사년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선왕과 원자를 죽이고 반정을 성공시킨 김한철은 이희가 왕위에 오른 뒤에도 이를 약점으로 삼아 왕을 조정해왔던 것. 이강이 몰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희는 끝내 김한철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진실을 알게 된 이강은 무력감과 죄책감으로 눈물을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 권아름이 한자리에 모여 색다른 시너지를 펼친다. 6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송하경(최성은), 서수혁(김건우), 윤소희(권아름)가 함께 등장해 예측 불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연애를 시작한 도하와 하경은 17년의 친구 관계 끝에 찾아온 설렘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방송을 앞둔 지금, 두 사람의 ‘꽁냥’ 모멘트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 네 사람은 한 공간에 모여 각기 다른 표정으로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도하는 하경과 함께 있는 수혁을 본 뒤 질투심을 감추지 못한 채, 당장이라도 승부를 겨룰 듯한 눈빛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에 질세라 수혁 역시 손목을 푸는 등 대결 준비에 나서며 맞대응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하경은 팔짱을 낀 채 상황을 차분히 지켜보고, 소희는 도하의 의도 모를 제스처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묘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과연 네 사람이 이토록 진지하게 맞붙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지만 이들의 비장한 표정 뒤에는 ‘알까기’라는 반전 미션이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