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 ‘소리치유 in 함라’**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22일 함라한옥체험관에서 치유 명상, 향기·소리 기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익산형 웰니스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선정한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자연·전통·정서적 안정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싱잉볼 요가 ▲함라 한옥 이야기 등 소리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한 ▲치유 향기 만들기 ▲오감만족 힐링 체험등 감각을 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깊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뿐 아니라 현장 신청자도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익산시는 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한옥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함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익산형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된 함라한옥체험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마음의 쉼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전통·웰니스를 기반으로 한 익산만의 특화 관광 콘텐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의 감정 대립이 정점을 향해 치닫는다.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7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가 송하경(최성은 분)에 대한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고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도하는 전남진(안창환)의 공공 프로젝트 하차 이유, 그리고 자신이 미국에서 중요한 기회를 포기하고 귀국한 사실 등을 두고 하경과 깊은 갈등을 겪었다. 마음을 털어놓으려던 순간, 하경이 먼저 서수혁(김건우 분)과의 교제를 밝히며 도하는 큰 충격을 받았다. ■ 병원에서 재회한 두 사람… 불안한 시그널공개된 스틸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있는 하경과 그녀를 지키는 후배 김다예(채단비)의 모습이 담겼다. 하경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경의 입원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으로 달려온 도하의 절박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안경 너머로 드러난 그의 굳은 눈빛에는 친구 이상의 깊은 걱정과 초조함이 스며 있다. ■ 옥상에서 터지는 감정 충돌병원 옥상에서 마주 선 도하와 하경 사이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흐른다.도하는 하경의 상태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도 마음속 섭섭함을 토로한다. 그러나 정
배우 **강태오와 김세정이 달달한 ‘꽃길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과 박달이(김세정)가 서로의 삶을 체감하며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영문도 모른 채 바뀐 영혼의 이유를 찾기 위해 서로를 만나고자 했지만, 궁궐 속 세자와 전국을 떠도는 부보상이 쉽게 만날 수 있을 리 없었다. 결국 이강은 대왕대비(남기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박달이의 얼굴을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해 내시 신분으로 궁궐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내시와 세자로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몸이 뒤바뀌기 전 상황을 떠올리며 물속에서의 입맞춤이 원인이었을 것이라 추측했고, 이를 되돌리기 위해 여러 번 입맞춤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변화는 없었다. 대신 서로를 향한 감정만이 묘하게 깊어졌다. 특히 박달이는 이강의 몸속에서 그가 오래도록 괴로워한 악몽과 내면의 상처를 느꼈고, 이강 역시 기억도 가족도 없는 박달이의 지난 삶을 이해하며 그녀를 위로하고 싶어졌다. 그 마음을 표현하듯 이강은 박달이를 위해 새하얀 꽃잎을 가득 뿌려 직접 꽃길을 만들어주는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했다.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21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아낸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러브 : 트랙’**은 제각기 다른 형태의 사랑 10가지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 전통을 이어온 KBS가 시대 흐름에 맞춰 ‘드라마 스페셜’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신개념 단막 시리즈다.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수요일 밤 9시 50분에 각각 2편씩 총 10편이 방송된다. ◆ “사랑이란 뭘까요?”… 콘셉트 티저로 확인한 배우들의 진짜 감정선공개된 티저는 “사랑이란 뭘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각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해 솔직한 표정과 반응을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10개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옹성우·한지현, 김윤혜·김민철, 김선영·김단 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며 각 관계성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현실적 케미를 보여준 전혜진·양대혁·임성재, 그리고 공민정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나, 둘, 셋!”을 외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이준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10주년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센터 이용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이 함께 모여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요 사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급변하는 보육 환경 속에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개회사 ▲격려사·축사 ▲사업 성과보고 ▲감사패·감사장 전달 ▲공모전 시상식 ▲축하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합창단 공연과 현악 앙상블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지난 10년의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 앞으로의 10년을 더욱 전략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보육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새싹스테이션, 물놀이장, 해피산타마켓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다져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
유영아 작가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이번 작품은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재회하며 다시 얽혀 들어가는 로맨스다. 유영아 작가는 ‘너의 결혼식’,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을 통해 현실적인 감정선과 깊이 있는 서사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신작은 작가가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두었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본 드라마를 “사람과 사람 사이, 오래 지속되는 응원과 위로의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두 주인공이 지나온 사랑과 이별의 시간이 집필 내내 제게도 설렘과 아픔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과거작들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안타까움을 담아냈던 유 작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이번만큼은 그들의 청춘과 행복했던 시절에 항복하기를 바랐다”며 “고도와 달리 ‘경도’는 반드시 오길 바라며 썼다”고 밝혀 색다른 감성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작품 속 이경도와 서지우의 관계는 세 번의 서로 다른 시기를 지나며 변화하는 사랑의 모습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7~8화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김지훈이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서스펜스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극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흔들었다. 정호(김지훈 분)는 과거 아진(김유정 분)을 스토킹으로부터 보호하려다 살인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흔들린 인물. 프로야구 선수로 복귀하려던 꿈마저 잃어버린 채 절망 속으로 내몰렸다. 하지만 7회에서 재등장한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된 아진 주변을 맴돌며 어딘가 위태로운 기운을 풍기는 정호는 묘한 서늘함과 불안감을 조성하며 극의 흐름을 단숨에 전환시켰다. 특히 “난 어떨 것 같아?”라는 짧은 대사는 화면 너머까지 긴장감을 퍼뜨리며 정호의 뒤틀린 감정선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김지훈은 과장 없이 절제된 눈빛과 표정만으로 분노·상처·흔들림을 동시에 담아내며 캐릭터의 내면을 깊숙이 드러냈다. 이어 허인모(이웅재 분)의 추궁에 잠시 머뭇거리던 정호는, 아진을 둘러싼 소문이 모두 억측이라고 말하며 예상 밖의 선택을 내놓았다.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아진에게 분노했음에도, “제대로 된 어른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죄책감을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매회 ‘엔딩 맛집’다운 강렬한 한 방으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류승룡이 연기하는 김낙수의 파란만장한 인생 굴곡이 회차마다 극적으로 드러나며,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드는 엔딩들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 1. “99.9% 임원 승진 확률” → 대형사고로 추락 시작 (2회)승진 누락 한 번 없이 ‘대기업 부장’ 타이틀을 달아온 김낙수. 내년 임원 승진을 99.9% 확신하던 그의 커리어가 한 번의 오판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회사에 비상사태가 걸리자, 든든했던 상사 백정태 상무(유승목)마저 날 선 목소리로 김낙수를 호출했다. 긴장감을 감추려 애쓰지만, 흐트러진 넥타이와 흔들리는 눈빛은 스스로도 위기를 실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 순간이 앞으로 이어질 ‘낙수의 고난 서사’를 예고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 2. “형이 나한테 어떻게 이래” 가족 앞에서 목 놓아 울지도 못한 가장의 절규 (4회)IT 크리에이터와의 갈등을 겨우 봉합했지만, 회사 인트라넷에 뜬 ‘강제 인사발령’ 공지에 김낙수는 다시 불안에 휩싸인다.백상무가 저녁 식사를 제안하자, 낙수는 살기 위해 영업까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드라마의 중심 서사인 ‘서현진·유재명·이시우 가족의 균열’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서로를 지키지 못하고, 서로에게 가장 힘든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 가족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 겨울 감성 멜로 ‘러브 미’, 가족의 붕괴에서 시작되다‘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는 사랑을 잘 몰랐던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가는 감성 드라마다.앞서 공개된 세대별 러브라인이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이번 티저는 **가족을 변화의 길로 이끄는 ‘결정적 사건’**을 담아냈다. ■ 외로움에 잠식된 가족… 서로를 향한 단절의 7년겉으로는 제자리에서 살아가는 듯 보였던 준경(서현진), 진호(유재명), 준서(이시우).그러나 티저 속에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의 외로움을 드러낸다. 준경: 혼자가 익숙한 척하지만 밤마다 쓸쓸함 속을 맴돈다. 진호: 매일 아내 미란(장혜진)을 정성스레 간병하면서도 “사실 많이 지쳤다”고 털어놓는다. 준서: 화려한 청춘을 누리는 듯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사람 같다”고 고백한다. 만날 때마다 서로 탓하고,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돼 조국 독립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장면이, 79년이 흐른 올해 유족들에 의해 되살아난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요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온 1945년 11월 23일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하는 행사를 23일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입국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정 요인 유족과 정부 관계자, 광복회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요인들이 당시 C-47 수송기를 타고 김포비행장(현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던 순간을 그대로 재현해,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환국 재현식은 입국 환영 사열–개식 공연–국민의례–환영사–축하 공연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특히 입국 환영 사열에서는 임정 요인 후손 17명이 입국장을 통해 입장하면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귀환을 맞이한다. 이 장면에서는 과거 ‘일개 시민 자격’으로 입국해야 했던 임시정부 요인들에게 정부 차원의 최고 예우를 표하기 위해 국방부 전통의장대와 육·해·공군·해병대 의장대가 사열을 펼친다. 개식 공연에서는 군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일 저녁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식을 열며 겨울 축제의 서막을 밝혔다. 화려한 불빛으로 꾸며진 트리마을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면서 계양의 겨울밤이 따뜻한 축제 분위기로 물들기 시작했다. 올해 트리마을은 높이 14m의 대형 화이트 트리,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형물, 반짝이는 트리 군락 등이 어우러져 마치 눈 내린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감성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이 공간은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하나의 큰 야간 산책 코스로 확장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점등식은 계수중학교 댄스동아리 ‘텐션’의 열정 넘치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불빛이 동시에 켜진 순간 시민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며 현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연말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행사도 마련됐다. 계산중앙교회가 1,000만 원, 온누리교회가 1,004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축하공연에서는 계양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가수 다혜, 그리고 팬텀싱어 출연으로 사랑받은 성악가 안세권이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계양아라온은 올해 빛의 거리
재외동포청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27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및 수상자 초청행사’**를 열고, 전 세계 한글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문학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 61개국 965명 참여… 사상 최대 규모올해 27회를 맞은 재외동포 문학상은 한글 문학 창작을 통해 재외동포의 정체성을 지키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는 대표 공모전이다. 2025년 공모에는 61개국에서 965명이 2,467편의 작품을 보내며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대비 응모자가 91% 증가하며 글로벌 문학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 첫 ‘전원 초청’ 행사… 시·소설·수필 12명 수상올해는 시·단편소설·수필 부문에서 총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엔 처음으로 모든 수상자를 국내로 초청해 문인들과의 교류, 문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8일 수상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올해처럼 수상자 전원을 국내로 초대해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라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로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시상식·낭독회·특강까지… 문학으로 이어진 깊은 대화본 시상식은
울산 동구가 11월 20일 오후 2시,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구민의 관광 편의 증진과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 주민들은 울릉도 크루즈 이용 시 선박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중·비수기: 20% 할인 주말·공휴일: 10% 할인 또한 울릉도 육로 관광과 독도 관광 상품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주민들의 여행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울릉도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동구민들이 보다 쉽게 울릉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 관광은 지역의 매력을 키우는 강력한 자원이다. 이번 협약이 동구민의 여행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한국 복싱 중량급의 마지막 희망으로 불리는 윤덕노 선수의 세계 무대 도전을 담은 영화 **‘누군가의 꿈’**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이로운 / 출연 윤덕노 / 제작 허슬킹픽쳐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이번 영화는 침체된 한국 복싱의 현주소 속에서 유일하게 중량급에서 세계 랭킹을 두드리는 아시아 챔피언 윤덕노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세계 챔피언을 향한 그의 뜨거운 여정을 그린 리얼 도큐멘터리다. ■ 치열함을 담은 메인 포스터… “희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링 위에서 상대를 향해 전력을 다해 맞서는 윤덕노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땀과 긴장감, 그리고 흔들림 없는 눈빛까지 순간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포착해 영화가 품은 몰입감과 진정성을 예고한다. 윤덕노 선수는 KBM 슈퍼미들급 챔피언, WBA 아시아 이스트 챔피언에 오른 뒤 한국 복싱 선수로서는 드물게 세계 랭킹 진입에 도전하는 중량급 파이터다.보육원에서 자라온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성장한 그는 끝없는 투지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한 사람의 꿈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순간메인 예고편은 윤덕노의 묵직한 펀치만큼이나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훈련과 경기 장면
한국 인문학의 거장 김우창을 21년에 걸쳐 기록한 다큐멘터리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가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특히 상영 회차가 예매 개시 직후 전석 매진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21년의 기록, 인문학자의 사유를 담다최정단 감독의 다큐멘터리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는 한국 현대사상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김우창 사상가의 삶과 철학을 조명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존경한 인물로 알려진 김우창 교수는 영화 속에서 죽음과 생명, 예술과 사유의 경계에 선 인간의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영화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김우창 교수가 40년간 거주한 오래된 집에서 마지막 저서를 완성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그의 일상적 고뇌와 사색, 그리고 시대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다큐멘터리의 핵심 정조를 이룬다. ■ 서울독립영화제 매진 기록… 뜨거운 관심 증명이번 작품은 11월 30일(일) 오전 11시 40분 CGV압구정 본관 3관, 12월 2일(화) 오후 7시 40분 CGV청담씨네시티 프리미엄관에서 총 2회 상영된다. 예매는 1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