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제군**이 2026년에도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책을 이어간다. 군은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해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 연 1% 금리 융자…최대 5천만 원, 5년까지‘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와 사업장 주소를 인제군에 1년 이상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5천만 원, 연 1% 금리로 최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환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는 5년 균분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다만 휴·폐업 사업장, 지방세 체납자, 사치·향락 및 투기 조장 업종 등은 심사 결과에 따라 제외될 수 있다. ■ 2월 2~27일 접수…농협 확인 후 군청 신청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NH농협 인제군 지부**를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1월 20일 인제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차보전 상시 운영…실제 이자 부담 ‘연 1% 수준’군은 융자와 함께
**사천시**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빈 점포 사용자 모집에 나선다. 대상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 **새벽시장**으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 빈 점포 59곳 개방…다양한 업종 참여 가능이번 모집은 ‘사천시 공설시장 개설 및 운영 관리조례’에 따라 진행된다.모집 점포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55곳, 새벽시장 4곳 등 총 59곳으로, 활어·선어·패류·젓갈·어민·채소·커피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됐다. 점포별 면적과 위치는 상이하다. ■ 신청 자격·제한 조건 꼼꼼히 확인해야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으로,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다만 공고일 현재 해당 시장 사용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은 신청이 제한되며, 세대 분리 시 예외가 인정된다.또한 신청일 기준 관내 다른 공설시장 사용 허가자이거나, 최근 3년 이내 관련 조례로 사용 허가가 취소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 1월 30일까지 방문 접수…추첨으로 최종 선정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사천시청 지역경제과(1층)**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서울 도봉구**가 24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육 초기 필수 비용 부담을 덜어 실질적인 육아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를 비롯해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구, 다자녀(2인 이상) 가구 등이다. 지원 내용은 기저귀 구매비 월 9만 원으로,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통해 매월 지급된다. 바우처는 우체국 쇼핑몰, 홈플러스, GS25 편의점, 나들가게(오프라인) 등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출생신고 완료 이후부터 영아가 24개월이 되기 전날까지다. 보건소나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도봉구는 기저귀 지원과 함께 조제 분유비 지원도 병행한다. 분유비는 월 11만 원이 지원되며, 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산모 질병·사망 등)**와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등이다. 신청 방법은 기저귀 지원과 동일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구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화 경제 거점 도시인 **강원 고성군**이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9,815건, 총 1억 2,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를 보유한 대상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세액은 면허 종류에 따라 4,500원부터 27,000원까지 5단계로 나뉜다. 1월 1일 이후 폐업했더라도 해당 연도까지는 과세 대상에 포함되며,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이와 함께 자동차세 연납 제도도 안내됐다.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4.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올해 연납 신청 및 납부 기한 역시 2월 2일까지이며, 기존에 연납을 신청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유지된다. 연납 신청은 고성군청 세무회계과 전화·방문, 또는 **위택스(Wetax)**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납부 방법도 △가상계좌 △위택스 △관내 금융기관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으로 다양하다. 고성군은 지난해 SNS와 군정 소식지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자동차세 연납 4,052건, 약 11억 원을 부과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제시가 도시재생 성과를 주민 주도의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김제시는 지난 13일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육성한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 이후까지 책임지는 주민 조직이번 인가로 김제시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거점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주민 중심의 재화·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수 있는 지속 추진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기초 생활 인프라를 유지·관리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주민 주도 조직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운영의 지속가능성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 ‘사업’에서 ‘상시 운영’으로 전환조합은 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 절차를 밟아왔으며, 이달 8일 국토교통부의 설립 인가가 최종 확정됐다. 김제시는 이번 조합 출범이 도시재생의 성과를 일회성 사업이 아닌 상시 운영 구조로 전환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마을카페·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단계적 추진조합은 앞으로 공동이용시설 운영·관
정부가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 추진에서 점검으로…이행 단계 본격화추진단은 지난해 9월 24일 출범해 약 3개월간 25차례의 노사정 대화와 의견 조율을 거쳐, 12월 30일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과 로드맵 추진과제를 도출했다.새로 출범한 점검단에는 당시 참여했던 노사정과 전문가 전원이 그대로 참여해 논의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공동선언의 책임 있는 이행을 맡는다. 점검단은 2026년 실천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야간노동자 실태조사, 노동시간 적용 제외·특례 업종 현황 파악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 첫 회의서 2026년 범정부 지원사업 점검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점검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을 뒷받침할 2026년 범정부 지원사업의 집행 방안과 노사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2026년 범정부 지원사업 규모는 총 9,36
**남양주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급수설비로 인한 녹물 발생과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주거 환경과 수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586세대에 약 4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 녹물 출수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동일한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옥내배관과 공동주택 공용배관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의 경우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85㎡ 이하 80% ▲130㎡ 이하 70%를 지원하며, 세대당 최대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 공동주택 공용배관 교체 역시 동일한 지원 기준이 적용되며,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건물 ▲재건축 등으로 사업 승인을 받은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이 예정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 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4.58%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3월·6월·9월에도 연납 신청은 가능하지만, 신청 시기가 늦어질수록 공제율이 줄어들어 1월 신청이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납 고지서가 발송된다. 다만, 연납 신청 후 미납한 경우나 신규 차량 취득자는 반드시 새로 신청해야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고지된 세액은 2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 △가상계좌 △지방세 납부 ARS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다양하다. 신청은 남양주시 세정과 자동차세팀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절세 제도”라며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 지출인 자동차세를 줄일 수 있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불법·탈법 행위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고강도 대응을 이어간다.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관계 부처와 함께 2026년 1분기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조사·수사 계획을 공유하고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 범정부 협의회 개최…불법행위 대응 총점검**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 부처의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참석 기관들은 불법·탈법 거래가 시장 질서를 훼손하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엄정 대응과 기관 간 협업 강화에 뜻을 모았다. ■ 국토교통부 “수도권 이상거래 기획조사 지속”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경기 지역 아파트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이어간다.지난해에는 2025년 상반기 거래 신고분 조사를 마쳤고, 올해는 하반기 거래 신고분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말 운영한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신고센터’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접수된 주요 위법 의심 사례에 대해서도 1분기 내 기획조사에 착수한다.아울러 전세사기·기획부동산
**경기도**가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공공관리제 버스에 대해 전면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 무료 운행은 1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공공관리제가 적용된 28개 노선, 351대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당초 41개 노선을 검토했으나, 이 가운데 경기도가 예산과 관리 권한을 보유한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나머지 13개 노선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리 노선으로, 경기도는 해당 노선 역시 무료 운행이 가능하도록 대광위와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한 추가 대책도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서울 파업 노선과 유사한 도내 128개 노선 가운데 민영제를 제외한 공영제 노선 전반으로 무료 운행을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관계기관과 논의를 넓혀갈 계획이다. 도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도 병행된다. 경기도는 **14일 저녁 재난문자(CBS)**를 통해 무료 운행 대상과 노선을 알리고, 해당 버스 차량의 탑승구 측 유리창과 카드 단말기에 무료 운행 안내문을 부착한다. 무료 운행 안내문이 부착된 버스에 탑승할 경우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고 그대로
경상북도가 울릉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은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1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제1회 울릉도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과 해양바이오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울릉도 미래를 위한 해양·생태·관광 융합 논의이번 심포지엄은 **‘울릉도의 자연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한 해양·생태·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대학교 전경수 명예교수를 비롯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속 해양바이오 전문가 등 국내 전문가 9명이 참여해 울릉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제시했다. ■ 울릉캠퍼스 추진…해양바이오 연구 거점 구상한동대학교는 울릉도의 열악한 교육 여건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캠퍼스 설립을 추진 중이다.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울릉도**의 풍부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을 경상북도와 함께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 생태수산업부터 신소재까지…3개 세션 구성심포지
해남군이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 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기준 234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 공동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아이 한 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군민·행정·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인재 육성의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 “교육과 돌봄, 지역이 함께 책임진다”해남군은 이제 교육과 돌봄을 가정의 몫으로만 두지 않는다. 개별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해남의 미래 자산으로 키워내겠다는 철학이 장학사업기금이라는 제도적 장치로 구현되고 있다. 장학사업기금은 1997년 조례 제정을 통해 첫발을 뗐다. 당시에는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군민과 향우들의 기탁금, 군 전출금이 중심이 됐다. 이후 20여 년간 약 1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 500억 원 목표 설정…범군민 참여 운동으로 확장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해남군은 2021년 ‘장학사업기금 500억 원 조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세
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대규모 육성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제주는 제도적 기반을 넘어 투자·판로·글로벌 진출까지 연결되는 실질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29억 원 투입제주도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총 29억 3,100만 원 규모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 신설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 ‘발굴–투자–확산’ 3단계 전략제주도는 ▲유망 기업 발굴 ▲투자 연계 ▲네트워킹·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3단계 성장 전략을 통해 지역 전반에 로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우선 **‘스타크리에이터 육성 사업’(8억 2,000만 원)**을 통해 로컬 생태계를 이끌 앵커기업을 육성한다.공개 선발을 통해 글로벌 확장 가능 기업과 지역 상생 기여 기업 등 총 9개 사를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과 기업 성장 스토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도민과 공유되
충북도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수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축산·수산 사업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도는 총 91개 과제에 681억 원을 투입해 구조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 4대 핵심 과제로 축수산 미래 전략 제시충북도는 이번 계획의 핵심 이행과제로 ▲미래 축산을 선도하는 ICT 스마트 기반 구축 ▲저탄소 축산 실천 강화와 한돈·낙농 산업 선진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축산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스마트 내수면 산업 육성 등 4가지를 제시했다. ■ 축산정책에 272억 투입…시설 현대화·재해 대응 강화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축산정책 분야에는 272억 원이 투입된다.노후 축사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77억 원)을 추진하고, 각종 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축 재해보험 지원(72억 원)도 확대한다. 또한 도심 내 가축시장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가축시장 이전 지원(50억 원)과 축산 ICT 융복합 사업(29억 원)을 통해 스마트 축산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친환경 축산에 227억…탄소중립·사료비 절
안산시가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첨단 의료산업을 이끌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은 물론, 첨단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 안산시–한양대, 첨단의료클러스터 조성 협약안산시는 14일 오후 한양대학교 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함께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 ERICA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첨단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협력 범위 확대…실행력 강화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안산시는 앞서 2019년과 2022년, 한양대학교 및 한양대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해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대학 중심 협력에서 나아가 학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