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1조 1,909억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단행하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새로운 AI 혁신 지도를 그리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으로, 경남 산업정책 역사상 가장 과감한 미래 투자로 평가된다. ■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산업 대전환의 서막경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도내 제조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탈바꿈시키는 산업 구조 혁신에 착수했다.핵심 투자 분야는 △첨단기술 개발 △산업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확산 △AI 인프라 구축 △AI 고급인재 양성 등 4대 축이다. 제조 AI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 수준을 넘어, 실제 기계 제어와 물리적 공정 최적화를 수행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이에 경남도는 산업별 공정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첨단 산업 중심지 경남, AI 제조의 최적지로 부상경남은 대·중·소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하고, 항공·조선·방산·원자력 등 첨단 산업이 밀집된 제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이 같은 산업 구조는 제조 AI 상용화의 실증 무대로서 이상적인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도는 총 1조 355억 원을 투입해 제조 AI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주
경상남도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 1월 6~9일)**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력 중심의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 CES 2026, 차세대 기술 경쟁의 장‘Innovators Show Up(혁신가들이 나선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CES 2026은 전 세계 157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선 피지컬 AI(Physical AI), ▲협업형 산업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차세대 핵심 기술들이 집중 조명됐다. ■ 경남 기업 25개사 참가… CES 혁신상 2건 수상경상남도는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지역 기업 25개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도가 CES 참가를 지원한 강소기업 4개사 중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기업은 AI
서귀포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379억 원을 투입해 ‘시민편의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및 영농기반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도로 확충과 배수 정비, 농로 개설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을 확대하고, 제설작업 및 도로보수 강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도로시설 확충에 69억 원 투입… 교통안전 강화서귀포시는 올해 도로시설 분야에 69억 원을 배정했다.특히 시도·농어촌도로 확충 사업에 47억 원을 투입하며, 이는 전년 대비 31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7개 노선(총 14.4km)을 대상으로 ▲1개 노선 설계, ▲3개 노선 보상 절차 추진, ▲3개 노선은 중단된 공사 재개 등 단계별 사업을 병행한다.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1개 노선, 15억 원)**과 **회전교차로 설치(2개소, 7억 원)**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집중 개선한다. 시는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산먼지 저감 대책, 안전시설 강화, 수시 현장 점검을 시행하며, ‘공사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농업기반시설 정비에 242억 원… 침수 피해 예방서
제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73억 4,700만 원 규모의 농업보조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월 16일까지 신청을 접수받는다.이번 지원 사업은 원예특작, 농산물 유통, 감귤, 식품산업 등 4개 분야 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원예특작 분야,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 차지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원예특작으로, 총 43억 3,000만 원이 투입된다. 제주시는 밭작물의 상품성 향상과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8개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채소작물 생분해성 농자재(2억 원) ▲중형농기계(8억 원) ▲소형농기계(15억 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6억 1천만 원) ▲소규모 저온저장고(2억 5천만 원) ▲육묘장시설(1억 5천만 원) ▲밭작물 관수시설(7천만 원) ▲농경지 암반제거(7억 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 농산물 유통, 유통효율·출하 경쟁력 강화농산물 유통 분야에는 2개 사업 총 13억 원이 지원된다.주요 사업은 ▲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7억 원) ▲농산물 포장재비(6억 원)으로,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물류 효율성 제고, 출하 경쟁력 강화를
2026년 새해를 맞아 정부와 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6년 광업계 신년인사회가 1월 13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한국광업협회장, 한국광해협회장 등 광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12월 광업법 개정을 통해 ‘광업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광업인의 헌신과 노력이 국가적으로 예우받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데 공감하며, 광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광업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광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광물자원 개발과 광산 재해 예방, 핵심광물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총 1,34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일반광업 육성 지원 ▲해외자원 개발 조사 ▲핵심광물 재자원화
결제수수료 정보 공개 범위가 확대되면서 전자금융업계의 수수료 경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영세‧중소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해온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제도 개편의 시범 결과를 공개했다. ■ 공시 대상 17개사로 확대…시장 대표성 크게 높아져금융당국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제도를 도입해 시장 자율 경쟁을 유도해왔다.다만 기존 제도는 공시 대상이 11개 업체에 그치고, 신용카드·선불 결제수단별 총 수수료만 공개돼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확대 및 PG업 규율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후속 조치로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개편된 제도에 따라 공시 대상은 기존 11개사에서 17개사로 늘어났으며, 공시 항목도 보다 세분화됐다. 그 결과, 공시 대상 업체가 차지하는 결제 규모 비중은 월평균 **49.3%(20조 원) → 75.8%(30.8조 원)**로 확대돼 수수료 정보의 대표성과 비교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 카드·선불 수수료 모두 하락…시장 경쟁 효과 확인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시범 공시된 결제수수료율(17개사 금액 가중평균
태안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태안’ 조성에 속도를 낸다. 군은 ‘2026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마련 비용 부담으로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는 현실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태안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세부 요건은 ▲부부 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혼인신고일 7년 이내(2019.1.1.~2025.12.31.) ▲부부 모두 만 18~45세다. 대상 주택은 **관내 주거공급면적 85㎡ 이하(오피스텔 포함)**로, 매입자금 대출은 매매가 4억 원 이하, 전세자금 대출은 전세가 3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연간 최대 100만 원으로, 연 1회씩 최장 3년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녀 1명당 10만 원(최대 30만 원)**의 가산금이 더해져, 자녀가 있는 가구는 연간 최대 130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신속허가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태안군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수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자금 조달 창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총 대출 규모는 600억 원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된다. 상반기 300억 원은 1월 26일부터, 하반기 300억 원은 8월 24일부터 각각 추진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며,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 일시상환 방식으로, 1년 단위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금리는 고정금리 4.59% 또는 변동금리(CD 91일물 기준금리 + 가산금리 1.5% 이내) 중 선택할 수 있다. 청주시는 이 중 연 3%를 3년간 이차보전해, 소상공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리를 1%대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상반기 자금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접수 또는 사전 상담 예약 후 대면
단양군이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지원액을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고,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해 체감도를 높였다. 이번 증액으로 여성농어업인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혜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거주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다. 또한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여야 한다. 행복바우처는 바우처카드로 지급되며, 미용실·안경점·식당·농협 하나로마트 등 일상과 밀접한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매년 신규 발급되며, 전년도 카드의 이월 사용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까지다. 희망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은 농촌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복지 접근에서는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행복바우처가 생활 안정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지속 가능성은 현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조정원의 업무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점검하며 민생 밀착형 정책 강화에 나섰다. 공정위는 1월 12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의 성과 및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다. ■ 업무보고 첫 생중계…“소비자와 중소상공인에게 열린 정책으로”이번 보고회는 양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생중계로 진행돼 국민이 직접 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주병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조정원은 국민의 일상 속에서 직접 소통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생중계를 통해 소비자와 중소상공인이 정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소비자원, AI 기반 피해예방 시스템 구축…“집단분쟁조정 강화”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유사 피해의 일괄구제 제도화 ▲소액사건 단독조정제 도입 ▲조정불성립 사건의 소송지원 확대 등을 보고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피해를 보다 신속하고 종국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
남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1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남양주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운전자금을 융자하고, 시가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연 매출 규모에 따라 연 1.3%~2.3%의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청년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0.5%의 추가 이자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과 함께 **일부 비제조업(도·소매업, 건설업, 자동차 정비업 등)**이다. 기업당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총 4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남양주시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며, 접수된 서류는 적격 심사를 거쳐 1월 21일 지원 대상 기업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상반기 지원에 이어 오는 7월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공고도 추가로 추진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초부터 진행해온 공공기관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산업부는 **1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 분야(오전)와 자원·수출 분야(오후)**를 대상으로 3·4회차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개최하고,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와 이행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 산업·자원·수출 분야 90여 명 참석…현장 소통 강화이번 회의에는 장·차관을 비롯해 실·국·과장, 사무관, 공공기관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자원·수출 분야 회의(4회차)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KTV 생중계로 전 과정이 공개됐다. 3회차 산업 분야 회의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기관이 참석했으며,‘5극3특 지역성장 엔진 구축’, ‘제조업 AI 대전환(AX) 프로젝트’, ‘첨단 세라믹 소재 기술자립’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과제가 논의됐다. ■ 자원·수출 공공기관, 경제안보와 수출 확대 논의오후에 열린 4회차 회의에는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 강원랜드 등 자원 관련 기관과 코트라(KOTRA),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여했다. 자원 분야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자원안보 체계 확립 ▲석유공사 재무건전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1차 시행계획’을 12일 공고하고,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내에 분산 운영되던 기술이전·구매연계 과제를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로 통합·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과 수요 기반 연구개발(R&D)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연구성과가 실제 시장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민간 수요가 반영된 R&D를 통해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1차 지원 규모는 총 401억 원 내외로, 294개 과제를 선정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이전사업화(1단계 PoC·PoM)에 200억 원(200개 과제) ▲구매연계·상생협력 분야에 **201억 원(94개 과제)**이 각각 투입된다. 중기부는 이번 1차 시행계획 이후에도 별도 공고를 통해 TRL 점프업 및 구매연계 과제 지원을 추가로 추진해, 기술 성숙도 향상과 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보조를 맞춰 제주형 경제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확산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12일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정부 경제성장전략 연계 방안과 함께 수눌음돌봄공동체 확대, 제주 해녀문화 세계화 등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 “정부 성장전략과 제주 정책, 예산에 적극 반영”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회의에서 “지난 9일 발표된 정부 경제성장전략에는 제주도가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대전환, 녹색 대전환, 그린수소, 지역화폐 확대, 디지털자산 활용, 거점국립대 육성 등이 포함돼 있다”며 “각 실국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과 2027년 본예산, 국비 확보 과정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를 토대로 **‘2026년 제주형 경제정책 방향’**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 ‘수눌음돌봄공동체’, 위기 가정 지킨 제주형 돌봄 모델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만의 공동체 돌봄 정책인 수눌음돌봄공동체 사례도 공유됐다.오 지사는 최근 SNS에 소개된 한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사연을 언급하며, 장기간 함께했던 활동지원사의 퇴사로 돌봄 공백 위기에 놓였던 가정이 여러 돌봄 제공자가 함께하
관세청이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관세 안심 플랜’**을 본격 가동했다. 관세청은 1월 9일 서울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주요 수출입 기업과 관련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담회를 열고, 제도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 ‘관세 안심 플랜’, 사전점검 통합 브랜드로 출범‘관세 안심 플랜’은 관세청이 운영해 온 예방적 사전점검 지원활동을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다.기업이 관세·과세가격·품목분류 등 신고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후 추징에 따른 경영 리스크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대규모·일시 추징으로 인한 기업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 품목분류·과세가격 사전심사 대폭 개선관세청은 신속한 품목분류가 필요한 통상 현안의 경우 심사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한다.또한 기술개발·시험 단계 물품도 품목분류 사전심사 대상에 포함해, 기업이 조기에 품목을 확정하고 수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전심사 결과에 따라 자진 수정신고를 할 경우 가산세(10%)를 면제해 성실신고 유인을 강화한다. ■ AC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