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금융기관 융자에 대한 이자 차액 보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구의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신규 융자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구가 보전해 주는 제도다. 협약 금융기관은 신한·IBK기업·국민·NH농협·우리·KEB하나은행과 만수·인주·구월남촌·상인천새마을금고 등 10곳이다. 총 융자 규모는 150억 원으로, 업체당 한도는 중기업(제조업)·소기업 3억 원, 소상공인 5천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주사업장 또는 공장을 둔 중기업(제조업)과 제조업, 제조업 관련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지식기반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대출 금리는 시중금리가 적용되며, 구는 연 1.7%(기본) 또는 2.0%(우대)의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상환기간은 총 3년으로, ‘1년 거치 후 4회 균등분할상환’ 또는 ‘6개월 거치 후 5회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가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인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아이디어 단계 기술을 시장 적용 가능한 사업모델로 구현하는 성과를 냈다. 서울특별시는 서울형 R&D 체계를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개발–실증–인증–사업화’ 전주기를 연계해 기술의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형 R&D, 전주기 연결 구조 강화서울형 R&D는 공공 실증을 담당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초기 유망 기술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약자기술 R&D’ 등 단계별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혁신챌린지’는 초기 기술기업의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 검증을 지원하는 트랙으로, 상용화 관점의 평가 요소를 강화해 운영 중이다. 2017년 시작 이후 총 238개 팀에 186억 원을 지원했으며, 휴이노(누적 800억 원 투자 유치), 모빌테크(200억 원), 에너자이(120억 원) 등 투자 연계 성과를 배출했다. ‘6+6 단계지원’ 도입…성과 검증 후 집중 투자올해는 ‘6+6 단계지원 방식’을 새로 도입했다. 초기 6개월간 기술개발 성과를 평가한 뒤, 우수 기업에 한해 추가 6개월 연구
대구광역시가 2025년 기준 재생에너지 누적 보급량 487MW를 기록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불리한 입지 여건 속에서도 분산형 에너지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5년 새 8배 증가…태양광 중심 구조적 확대이번 성과는 일시적 증가가 아닌, 태양광 중심의 보급이 도시 전반으로 구조적으로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의 태양광 발전 허가 신청은 2020년 214건(20.6MW), 2023년 684건(81.7MW), 2025년 1,325건(167.1MW)으로 급증했다. 최근 5년간 설치 용량이 8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산업단지 10배 확대…기업 자가발전 가속특히 산업단지 내 태양광 확산이 눈에 띈다. 산단 태양광 허가 용량은 2020년 9.8MW에서 2025년 97.4MW로 약 10배 증가했다. 기업들은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자체 발전을 확대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는 전력 비용 부담 완화와 ESG 경영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공공부문도 속도…주차장 태양광 22MW 추진공공 영역에서도 재생에너지 확충이 본격화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사업소·배수지 등 14개소에 총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2월 24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열고, 연간 지원계획과 공모사업 내용을 공개했다. 관광기업·유관기관 140명 참석…높은 관심설명회에는 지역 관광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센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센터 소개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안내 ▲연간 일정 및 공모 설명 ▲사업별 담당자 소개 ▲1:1 맞춤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상담을 통해 기업별 수요에 맞춘 세부 안내가 이뤄지며 실질적인 참여 유도를 강화했다. ‘AI 전환(AX)’ 지원 신설…경영·교육 분야 확대센터는 급변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관광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에 AI 관련 내용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객 분석, 서비스 자동화 등 관광산업에 특화된 기술 접목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협업·오픈이노베이션 통합…‘상생이노베이션’ 고도화기존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
서울 강서구가 균형발전도시를 핵심 구정 목표로 내세우며 원도심 주택 정비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는 24일 강서아트리움에서 ‘2040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화곡동 일대 정비 구상을 공개했다. 화곡동 노후주거지 재편…32곳 정비 가능성이번 설명회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화곡동 일대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주민들로 가득 찼고, 일부는 외부 모니터를 통해 설명을 지켜볼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1부에서는 용역을 수행한 동림피엔디가 화곡동의 건축물 노후도, 용적률, 사업성 등을 종합 분석한 정비·관리 계획(안)을 발표했다. 재개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모아타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32개소에서 주택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제시됐다. LH 공공정비사업 절차 안내2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해 공공 주도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와 지원 제도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미 완료된 성공 사례와 현재 진행 중인 사업
국토교통부는 등록임대사업자가 임대기간 중 임대료를 인상할 경우, 기존 임대료의 5%를 초과해 청구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이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4조 제2항에 따른 규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가전·가구·시스템에어컨·붙박이장 등 옵션사용료는 임대료에 포함되는 비용이다. 따라서 옵션비를 포함한 보증금이 이전 계약 대비 5% 이상 인상될 경우, 이는 임대료 상한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임대료 상한 의무를 우회하는 행위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3월 중 지자체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다른 유형의 상한 위반 사례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등록임대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위반 사례를 접수받고 있으며, 위반이 확인될 경우 지자체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임대료 상한제의 취지는 주거 안정이다. 편법 인상을 차단하는 철저한 점검이 실수요자 보호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제2차관이 통영과 진주를 잇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컬 상권’ 육성과 전통시장 물가 점검을 동시에 진행하며 지역경제 현안을 직접 살폈다. 통영서 ‘글로컬 상권’ 간담회 개최이 차관은 24일 로컬스티치 통영에서 ‘지역문화로 만들어내는 글로컬 상권’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통영 글로컬 상권 사업 추진 이후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문화 기반 상권 조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DDPS 김수민 본부장은 통영의 식음료 문화, 공예, 자연환경을 결합해 로컬 브랜드를 발굴한 사례를 공유했다. 상권 콘텐츠 개발 과정과 변화된 지역 분위기, 민간 주도형 지속가능 모델 구축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K-문화·관광 접목”…현장 목소리 청취이어 워터프론트 송용호 대표는 소상공인 간 협업,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상권 회복을 이끈 사례를 발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상권 방문·체류 환경 개선, K-문화·관광 요소를 접목한 상권 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오갔다.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구조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현장 방문…통영 로컬 콘텐츠 점검간담회 이후 이 차관은 통영
고용노동부가 일하는 부모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제3기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일·가정 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일하는 부모가 직접 제안제3기 현장 멘토단은 30~40대 일하는 부모 20명(남성 10명·여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 등을 실제로 활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이용 애로사항 공유 ▲직장문화 개선 과제 발굴 ▲제도 확산 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훈 장관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생생히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운홀미팅에서는 “제도는 개선됐지만 인사 평가와 조직 분위기가 부담된다”, “중소기업은 대체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의견이 제기됐다. 남성 육아휴직 60% 급증…이용자 ‘역대 최대’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제도 개선 효과로 남성의 출산·육아 참여가 크게 늘었다. 2025년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6만7,200명으로 전체의 3
서울 강서구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경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24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 안정과 창업 지원 등 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저금리 융자 지원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구청 사업과 함께 유관기관의 재정·수출·창업·벤처기업 지원, 기술·신용보증 지원 제도 등이 소개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이 곧 강서구의 경쟁력”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 속에서 정책의 속도와 체감도가 중요해졌다. 현장 중심 지원이 실질적인 매출 회복과 고용 안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서울 서북권이 XR(확장현실) 등 첨단기술 기반 미래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DMC를 중심으로 XR 산업의 실증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해 강북을 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DMC 중심 ‘서울XR센터’ 본격 가동서울시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조성한 ‘서울XR센터’를 확장 이전 개관하고, 24일 8층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서북권을 주거 중심지에서 첨단 산업 중심지로 전환하는 실질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실증실 2개→10개 확대…동시 병행 체계 구축서울XR센터는 기존 DMC첨단산업센터 4층에 위치했던 실증센터를 DMC산학협력연구센터 1·7·8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실증·평가실은 2개에서 10개로 대폭 늘렸고, 최신 장비 도입과 분야별 세분화를 통해 기존 순차 방식에서 동시 병행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실증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센터는 단순 실증 기능을 넘어 ▲기업 입주 ▲전문 교육 ▲인증·평가 ▲네트워킹까지 연계하는 ‘XR 산업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IX)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 용인시는 24일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열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AI 기반 산업 전환 방안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반도체와 AI는 분리 불가”…초격차 전략 강조이날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 교수, 기업·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은 떼어놓을 수 없는 분야”라며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산·학·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초격차 유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선도기업과 소·부·장 기업이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AI 확산으로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산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책사업 흔들기 중단해야”…정치권에 직격이 시장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고성군이 죽왕면 오호리 일원에 조성 중인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명칭 선호도 조사 및 공모를 실시한다. 2019년 착공한 해당 지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해양관광과 레저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상에는 길이 631m의 해상길과 151m의 해상길 스카이워크가 설치됐다. 오호리 해수욕장에서 대몽항쟁성터가 있는 죽도(대섬)를 연결하는 구조로, 방문객이 해상 위를 걸으며 섬을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육상에는 연면적 3,171㎡,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레저체험시설 ‘오션에비뉴’가 들어선다. 1층에는 실내 서핑장과 5.3m 깊이의 다이빙풀이, 2층에는 9.8m 다이빙장과 편의시설이, 3층에는 유아 해양체험존과 해양 어드벤처존 등이 마련된다. 명칭 선호도 조사와 공모는 2월 25일부터 3월 1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제시된 5개 후보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명칭 제안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송지호 오토캠핑장 이용권 또는 고성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응모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안수남 관광과장은 “주민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상징성 있는 이름을 선정하겠다”며 “해상길
김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매립지 관할결정 후속조치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 매립지의 김제시 관할 결정에 따른 실효적 행정권 확보와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제2호 방조제,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 남북2축도로, 만경6공구 방수제 등 주요 구역의 후속 행정조치를 종합 점검했다. 시는 관할 결정 이후 지적 등록, 시내버스 운행, 방역 등 기본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로명 부여 ▲김제시 제2청사 건립 기반 조성 ▲재난관리 대비 점검 ▲시내버스 승강장 설치 등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관광안내판과 현수막 게시대 등 기존 조성 시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이현서 부시장은 “형식적인 조치가 아닌 실질적인 후속 이행을 통해 행정 기반을 확립하겠다”며 “조성된 시설이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하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새만금 관할결정 후속조치를 체
부산시가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부·울·경 공동 전략 논의에 나선다. 시는 24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부·울·경 비전 공유…정부 정책과 연계 모색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헌승 국회의원,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과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지역별 전략을 공유하고, 정부의 북극 정책과 연계 가능한 실행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자체장들의 비전 발표에 이어 ‘북극항로와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부산, 4대 전략 제시…“글로벌 해양허브 완성”부산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이자 북극항로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4대 추진 전략을 공개한다. ▲북극항로 거버넌스 허브 ▲스마트 물류허브 ▲친환경 신산업 허브 ▲인재·지식 허브를 중심으로 항만·물류·산업·인재 육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포항시는 2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북 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제2대 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포스코퓨처엠 노호섭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교류 자리로, 회원사 간 결속을 다지고 2026년 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 및 학계 전문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산업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포항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정부 정책과 시의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산업 인프라 확충, 투자 확대, 규제 개선과 관련한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행정과 기업 간 소통 기반을 강화했다. 행사에서는 신규 회원사에 대한 회원증 수여식도 열려 협의회 참여 기업 범위가 확대됐다. 한편 2023년 출범한 기업협의회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지역 선도기업과 전후방 산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차전지 산업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