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56개 기업, 1조 8,644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2,938명의 신규 고용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2월 19일 ‘2026년도 강원 투자정책’을 발표하고 도내 투자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 집중유치 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첨단방위, 핵심광물 등 도가 중점 육성 중인 미래산업이 전체의 58.9%를 차지했다. 이는 산업 전략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도는 올해 20개 기업, 3,800억 원 투자, 1,000명 신규 고용을 목표로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투자기업 간담회…현장 애로 청취이날 간담회에는 ㈜알몬티대한중석, ㈜한국정밀소재산업, ㈜에이엔티파마, ㈜미코세라믹스, ㈜광덕에이엔티, ㈜넥스트바이오 등 도내 이전 또는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참석해 투자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규제 완화와 첨단 미래산업 특례 확대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강원을 선택한 기업이 끝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폐광·접경지역
포항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1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총 271건, 1조4,252억 규모 발굴현재까지 발굴한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271건, 1조 4,252억 원 규모다. 이 중 신규사업은 75건(2,096억 원), 계속사업은 196건(1조 2,156억 원)이다. 각 국 단위별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확보 전략을 공유하며 논리적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철강 AX·전기추진선박 특구…미래산업 집중주요 신규사업에는 ▲포항철강 AX 실증산단 구축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 특구 ▲포항 수산양식 스마트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수소·바이오 특화단지 후속사업 등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영일만횡단대교 등 대형 SOC도 포함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인 영일만횡단대교도 핵심 사업으로 포함됐다. 시는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건전한 재정 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전북특별자치도가 핀테크 육성지구 활성화와 혁신 금융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결제 ▲블록체인 ▲보안·인증 ▲인슈어테크(InsurTech) ▲레그테크(RegTech) ▲데이터 분석 등 핀테크 전 분야를 아우르며, 도외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미래기술혁신센터 내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맞춤형 교육, 전문가 멘토링, 유관기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질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과 연계해 투자 유치 및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기반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금융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외 기업의 본사 이전을 유도해 핀테크 산업 집적화를 추진할 방침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총 64개 지구가 선정되며 국비 4,17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배수개선 지구 수와 수혜면적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수리시설개보수 신규 사업비 규모에서도 전국 2위에 올랐다. 배수개선 29개 지구…수혜면적 전국 1위배수개선사업은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되는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로 등을 확충·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본조사 지구 16개소(1,489억 원·1,694ha), 신규착수 지구 13개소(1,516억 원·1,592ha)가 선정됐다. 총 수혜면적은 3,286ha로 전국 평균(953ha)을 크게 웃돈다. 도는 이를 통해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리시설개보수 35개 지구…노후 시설 전면 보강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 저수지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을 보강해 시설 안전성과 용수 공급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규착수 35개 지구가 선정돼 1,17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물 부족 지역의 농업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기후변화 대응…신규 대상지 지속 발굴전북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3억 원을 투입한다.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을 집중해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올라운드(All-round) 전북시대’를 목표로 4개 분야 1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정주 여건 개선에 102억…반할주택·공공산후조리원 확대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102억여 원이 배정됐다. 전북형 반할주택 공급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주거 부담을 낮추고, 출산·보육 인프라를 강화한다. 출산부터 육아까지 이어지는 물리적 정착 기반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024년부터 추진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남원시에 문을 열며 동부권 산모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서부권 거점인 정읍시 역시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팜·특장차 산업 육성…60억 투입지역 특화산업과 일자리 기반 강화에는 60억여 원이 투입된다.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과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특장차 전문인력 양성 거점 마련 등을 통해 농생명·특장차 산업을 고도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체코 정부의 초청으로 2월 16일 체코 프라하를 방문,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의 원전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먼저 바비시 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했다. 그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테믈린 원전 프로젝트에서도 한국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과 하블리첵 장관은 두코바니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 및 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는 매년 3~4회 화상 또는 대면회의 형태로 운영되며, 프로젝트 발주사인 EDUⅡ 사장과 공급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참여해 실질적인 사업 조율 역할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스코다파워 간 터빈 공급 계약을 포함한 2건의 하도급 계약 서명식도 진행됐다. 이는 양국 기업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귀국길에서 김정관 장관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은 단순한 인프
완주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금융지원 제도로,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이 일반은행을 통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 농협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억 원씩 공동 출연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75억 원 규모(출연금의 12.5배)의 특례보증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받게 된다.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3월 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25일부터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상담 예약 후,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용진읍 운곡2로 3)**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서울특별시가 서울창업성장센터를 중심으로 중국과 유럽(독일)을 잇는 전략 거점을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기 방문이나 전시회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상주 기반의 지속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법인 설립부터 판로·투자까지 단계별 지원서울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진단을 거쳐 현지 법인 설립, 법률·세무·회계 컨설팅, 계좌 개설, 인허가 등 초기 진입 과정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초기 운영 부담과 복잡한 행정 절차는 현지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옌타이·독일 잘란트 핵심 거점 운영중국은 산동성 옌타이시, 유럽은 독일 잘란트 주를 전략 거점으로 설정했다. 중국에서는 한중 창업혁신협력센터를 통해 옌타이 경제개발구 및 현지 투자기관과 연계한다. 독일에서는 KIST유럽연구소를 중심으로 잘란트 주 경제진흥공사, 대학 R&D 클러스터와 협력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현지 정착을 지원한다. 두 거점 모두 공동형·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해 참여 기업이 현지에서
충북 보은의 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그 자리에서 다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새로운 공간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결초보은 스마트 먹거리 유통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이 센터는 보은읍 성족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단순한 판매시설이 아닌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를 하나로 잇는 핵심 거점으로 설계됐다. 특산물 판매장, 로컬카페, 공공급식 지원 기능을 통합해 지역 농산물의 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지역 농산물은 생산과 소비, 판매 과정이 분리되어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번 센터는 이러한 단절을 해소하고, 한 공간 안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이라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 내 특산물 판매장은 보은의 대표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와 정체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로컬카페는 지역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보은산 먹거리’를 일상 속 소비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여기에 공공급식 지원 기능이 더해진다.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에 지역
서울특별시가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경험 지원사업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부트캠프)·챌린지(팀 공모전)’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사업은 2월 모집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캠프’와 ‘챌린지’…목적·단계별 맞춤 운영‘서울영커리언스 캠프’는 ‘나를 찾는 진로·직무 탐색 부트캠프’를 주제로, AI 역량검사와 직무 과제 수행 등을 통해 개인별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 경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도록 돕는다. 반면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는 ‘팀 기반 자기주도 실천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무교육과 취업 스킬 교육, 직무 간담회,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제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실전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봄·여름·가을 학기 선발…총 수백 명 참여 기회서울영커리언스 캠프는 봄학기 200명을 선발하며, 여름방학(7월)과 가을학기(9월)에도 각각 200명씩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는 봄학기 75명, 가을학기 75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경기·인천 소재 서울영커리언스 참여대학(31개교) 재학생이며, 캠프의 경우 비진학 청년도 신
서울특별시가 취업·재취업·창업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 일자리 가이드북 ‘2026 서울의 모든 잡(JOB)’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서울시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 제도를 한 권에 담아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5천 부 제작…서울시·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배포서울시는 2월 19일부터 총 5천 부를 제작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에 비치·배포한다. ‘내 일(JOB)이 생기면 내일(Tomorrow)의 웃음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아, 구직 과정에서 시민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부터 어르신·외국인까지…생애주기별 맞춤 지원가이드북은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제대군인, 외국인 등 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고용서비스, 공공일자리, 취업지원, 직업훈련, 창업지원, 일경험 및 고용장려금, 청년지원정책, 근로조건 개선, 우수사례 등 9개 핵심 분야로 나눠 정책 정보를 구조화했다. QR코드 도입…AI면접·취업박람회 정보 강화이번 개정판에는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바로 활용
서울특별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관리단지’에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는 관리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부터 주민 커뮤니티 공간 정비,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까지 단지 특성에 맞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S-APT 이용 실적·괴롭힘 방지 규정 필수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특히 아파트 전자결재 시스템인 S-APT의 2025년 이용 실적이 있어야 하며,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이 반영돼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관리 투명성과 노동 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휴게실 개선부터 커뮤니티 활성화까지 자율 선택지원 항목은 단지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관리노동자 휴게실 내 에어컨·공기청정기 설치 경로당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 보수 공용 집기 구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선과 공동체 문화 형성을 함께 추진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관리사무
경기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통상·전시 지원 예산을 257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본예산 대비 48억 원 증액된 규모다. 도는 확대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존 수출 지원 체계를 보완·고도화해 도내 기업들의 대외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지원경기도는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등 통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자동차·반도체·의약품·철강 등 대미 수출 타격이 예상되는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산업군을 추가 지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수출 실적 제한 요건을 폐지하고 수출 초보 기업을 우대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패키지는 시장조사, 수출 컨설팅, 해외전시회 참가, 인증 취득, 물류비 지원 등 6개 세부 사업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종합지원’ 방식으로 제공된다. 복잡한 절차를 줄여 기업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성시 자동차부품 기업 뉴오토정밀은 해당 지원을 통해 알제리 바이어 등을 포함해 총 38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오는 2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종부(교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제주마 농가들은 씨수말 구입비와 함께 마리당 최대 350만 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부담해왔다. 이번 무상 서비스로 생산비를 대폭 절감하면서 **우수한 혈통의 제주마(천연기념물 제347호)**를 안정적으로 번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오후 각 1회,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회 운영된다. 또한 발정 시기에 맞춰 전담 인력이 지원되며, 농가의 편의를 위해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질병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말전염성자궁염(CEM) 일제검사 결과를 반영해 안전한 교배가 이뤄지도록 하고, 수의사의 진단을 통해 발정 적기를 확인한 후 종부를 권고한다. 혈통등록이 완료된 제주마를 사육하는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희망일 하루 전까지 **‘제주마등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농가는 문자로도 신청할 수 있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제주마는 천연기념물로서 보존 가치가 크지만, 농가의 경영 부담 또한 적지 않다”며 “체
제주특별자치도가 창업 초기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을 330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300억 원보다 30억 원 증액된 수준으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를 의미한다.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은 담보 여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신용보증을 제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돕는 제도다. 창업 1년 이내 기업 대상…청년은 3년까지 확대지원 대상은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이며, 청년 창업기업은 창업 3년 이내까지 범위를 넓혔다. 보증 한도는 일반 창업기업의 경우 3,000만 원 이내다. 다만 창업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우대 창업기업은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보증수수료는 0.7% 이내로 고정되며, 창업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기업에는 0.2%포인트 추가 감면을 적용해 0.5%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는 창업자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준비된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장치다. 이차보전 2.5%…저금리 자금 조달 가능대출 금리는 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이자 차액 보전(2.5%)을 통해 2.25% 이내 저금리 융자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