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 3일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한 ‘비무장지대의 보전과 평화적 이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DMZ 평화이용법) 입법 공청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청회는 이 의원이 지난 8월 발의한 제정법안을 중심으로, 비무장지대(DMZ)의 법적 지위와 평화적 활용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더불어민주당 외통위 소속 의원 전원(강선우·김상욱·김영배·윤후덕·이용선·이재정·조정식·차지호·한정애·홍기원)과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공동주최에 참여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 “DMZ,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전환돼야”이날 행사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정 장관은 “정전협정은 군사적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만, 평화적 이용은 우리 영토주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DMZ를 단순한 군사완충지대가 아닌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법률·국제법·환경 관점에서 다각적 논의공청회는 **서울대 한모니까 교수(통일평화연구원)**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이승열 국회입법조사관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 요인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만남은 ‘빛의 혁명’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1시간 40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12·3 사태 당시 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1년의 의미를 공유하며, 헌법 질서의 가치와 제도적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 “빛의 민주주의, 꺼지지 않는 기억” 기념패 전달오찬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빛의 혁명 1년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는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난입한 계엄군이 부순 목재 집기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빛의 민주주의, 꺼지지 않는 기억패’라는 제목이 새겨져 있다. 우 의장은 “그날 국회를 지켜낸 국민의 용기와 헌법 정신을 잊지 말자는 의미”라며 “기념패는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연대와 문화적 역량이 결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저항의 힘이 됐다”며 “이 정신을 잊지 않고 제도와 정책으로 계승하겠다”고 화답했다. ■ 헌법·선거 교육 강화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 1년 계기 외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2월 3일부터 시작된 우리 국민들의 ‘빛의 혁명’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평화로운 시민혁명이자 민주정부 수립의 역사적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그날 국민들이 국회로 달려와 맨몸으로 군의 총칼을 막아냈다”며, “군사 쿠데타를 진압하고 헌법질서를 회복시킨 주체는 바로 국민이었다”고 말했다. ■ “광주에서 들려온 목소리 떠올라… 국민이 역사를 바꿨다”이 대통령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비상계엄 소식을 듣고 국회로 향하던 순간, 1980년 광주에서 ‘전남도청으로 모여달라’고 외치던 여성의 목소리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직접 현장에 함께하지 않으면 쿠데타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국회로 와달라’고 호소했고, 실제로 수많은 국민들이 모여 국회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법적 권한을 행사했지만, 실질적인 힘은 국민 속에서 나왔다”며 “결국 국민의 연대와 행동이 군사 쿠데타를 진압하고 국민주권정부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 “언론·세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발표한 대국민 특별성명에서 “민주주의의 등불을 밝혀준 위대한 대한국민과 함께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발표한 성명을 통해 “사적 야욕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전쟁까지 획책한 세력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며, “‘빛의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 “헌정질서 수호는 국민의 승리… ‘빛의 혁명’은 계속된다”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친위 쿠데타 사태(12·3 불법 비상계엄)**를 언급하며, “비무장 국민이 평화적으로 쿠데타를 막아낸 것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일”이라며 “국민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직접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들이 국회를 지키고, 눈보라 속에서도 의회를 방어하며 문민통제를 실현했다”며, “그 용기와 연대의 힘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되살렸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며,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헌정질서를 지켜낸 이 날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기념하겠다”고
구미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 결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총사업비 기준 1조 7,46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추가 반영된 주요 국비사업은 교통·산업·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1조 5,627억 원)**를 비롯해 ▲수요 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350억 원) ▲반도체 장비챔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350억 원) ▲구미시 창업거점 스타트업 필드(40억 원) ▲초정밀 나노기술 적용 전자유리 부품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130억 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300억 원) ▲4단지 처리구역 외 2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비(300억 원) ▲저온유통체계 구축(7억 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동시에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반도체 장비챔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추진되는 후속 사업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번 성과를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최우선
무안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총 8,170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3일 새벽 예산안이 최종 확정된 직후 국회를 긴급 방문해 무안군 주요 사업의 반영 현황과 세부 예산 내역을 직접 점검했다. ■ 김산 군수, 예산 통과 직후 국회행…“즉시 점검, 즉시 대응”이날 김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 및 보좌진과 면담을 갖고, 군민 안전·경제 활성화·관광 개발 등 핵심 분야의 지원 규모를 꼼꼼히 확인했다.예산안 통과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진 이번 방문은 현안 사업 반영 여부를 즉시 검증하겠다는 적극적 행보로 평가된다. ■ 무안군, 2026년 국·도비 8,170억 확보…핵심 SOC 사업 본격 추진무안군이 확보한 국·도비는 총 8,170억 원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 대형 SOC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5,700억 원 (총사업비 3조 340억 원) ▲무안 현경~해제 국도 건설 27억 원 (총사업비 439억 원) 이로써 무안 교통망 확충과 지역 물류 효율성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농업·관광 신성장 산업에 50억 이상 신규 반영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전략사업도 다수 포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6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강원 국비 10조 시대’를 공식 개막했다.이번 성과는 정부안 10조 2,003억 원에서 단 한 건의 감액 없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597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신규사업 36건(398억 원)과 증액사업 11건(199억 원)이 반영됐다. ■ 국비 10조 2,600억 원 확보… “강원 국비 10조 시대” 열다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국비 확보액이 10조 2,60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정부안 감액 없이 오히려 증액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강원의 국비 확보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회 단계에서 신규로 반영된 사업의 규모가 역대급 수준으로, 강원이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 미래산업·SOC·복지 전 분야에 고른 투자확보된 국비는 ▲미래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복지 등 3대 분야에 고르게 배분됐다. ① 미래산업 분야 (1조 1,968억 원)전년 대비 1,024억 원 증가했으며, 반도체(237억 원), 바이오(392억 원),
울산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75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이는 전년 대비 1,725억 원(6.6%) 증가한 규모로, 특히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성장산업 중심의 **신규 사업 86건(1,548억 원)**이 반영되며 ‘미래산업 중심 도시 울산’의 도약 기반을 공고히 했다. ■ 역대 최대 2조 7,754억 원… AI 중심 도시로 도약울산시는 12월 2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예산 결과, 총 2조 7,75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김두겸 시장은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이후 뿌린 혁신의 씨앗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AI 수도 울산의 미래를 여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AI·수소·조선해양… 미래산업 신사업 대거 반영이번 예산의 핵심은 AI·수소·조선해양 등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다.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70억 원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개발 64억 원 ▲울산 석유화학 AX(디지털전환) 실증산단 구축 20억 원 ▲AI 선박 특화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증 50억 원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플랫폼 구축 22
사천시가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한층 더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사천시는 3일, ‘첨단 우주항공 제조창업 지원센터(인큐베이팅센터)’ 설계비 5억 원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365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21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경남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로, 연면적 약 1만㎡ 규모의 인큐베이팅센터를 건립해 우주항공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 생산의 약 75%를 차지하는 국가 핵심 산업 거점으로, 특히 사천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산업 집적지다. 지난 5월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면서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한층 높아졌다. 그동안 우주항공 분야의 창업기업들은 제품 실증 및 시험·인증 인프라 부족, 초기 양산 설비와 장비 확보의 어려움, 막대한 초기 투자비 부담 등으로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새로 조성될 인큐베이팅센터는 제조시설 10여 개 실을 갖추고, ▲제품 실증(시험·인증) 지원 ▲초기 생산(초
정성주 김제시장이 시정질문에 나선 김제시의회 4명의 의원 질의에 직접 답하며 민선 8기 4년차를 앞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시장은 “위기의 파고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함께 대응한 결과, 김제시는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고 말했다. ■ “새만금 중심 김제” 기반 강화정 시장은 지난 3일 열린 제294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주상현·오승경·최승선·황배연 의원의 시정질문에 답했다.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 결정과 스마트 수변도시, 남북2축도로 등 새만금 핵심 지역이 김제 관할로 확정됐다”며, “이는 김제가 서해안권 핵심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라고 밝혔다. 또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 개최, 중앙달빛장터와 삶거리 마을잔치 등 지역경제를 살린 축제 도시로서의 성과도 컸다”며 “지역균형발전 대통령 표창, 아동정책 영향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등 시정 곳곳에서 결실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 백산면 정주여건 개선·생활 SOC 확충주상현 의원의 백산면 정주환경 개선 요구에 대해 정 시장은 “백산면은 지평선산단과 자
하남시가 ‘완성형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 행정·교통·기업유치·교육 등 핵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하남이 스스로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도시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2026년 예산 1조 450억 원… “선택과 집중의 해”하남시의 2026년도 예산은 총 1조 450억 원으로, 2025년 대비 12.16% 감소했다.이 시장은 “빠듯한 재정 속에서도 관행적 지출을 줄이고 시민의 삶과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사업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 행정혁신·교통·경제·교육, ‘성과로 증명된 3년’하남시는 민선 8기 4년차를 앞두고, 지난 3년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행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며 시민 중심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교통 부문에서는 ▲(가칭)선동대교 비직결 확정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 북측 이전 ▲9호선 급행·일반열차 병행 기반 확보 등 시민 숙원 사업들이 속도를 냈다. 경제 부문에서는 **연세하남병원 착공(’27년 준공 예정)**과 함께 12개 우량기업을 유치해 약 8,179억 원 규
경기도민 이모(28) 씨는 매달 한 번씩 문자로 도착하는 ‘The 경기패스’ 환급 알림을 기다린다. 용인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그는 한 달 교통비 5만~7만 원 중 약 2만 원을 돌려받는다. 청년층(19~39세)은 교통비의 30%를 환급받아 일반 성인(20%)보다 높은 혜택을 누린다. 이 씨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부천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는 김모(50) 씨 역시 지난해 7월부터 ‘The 경기패스’를 꾸준히 이용 중이다. 월 6만~7만 원의 교통비 중 1만 5천 원가량을 환급받으며 “교통비 부담이 줄어든 데다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 뿌듯하다”고 전했다. ■ 가입자 158만 명 돌파… 도민 체감형 교통정책 ‘성공 사례’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The 경기패스’는 도민의 높은 호응 속에 빠르게 확산됐다.출시 1년 5개월 만인 2025년 12월 기준 가입자는 158만 명을 돌파했다.2024년 10월 100만 명, 2025년 4월 130만 명을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세다. 경기도가 지난 4월 25~2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71%가 “민선 8기 교통정
충북 단양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회증액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단양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총 621억 원 규모의 국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양군이 추진해온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반영된 핵심 사업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등이다. 이번 국비 확보로 단양군은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안전·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양군은 이번 성과가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 중앙부처의 협력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한 중대한 계기”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철저한 행정절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 구상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 평화 공존의 시대, 남북 공동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대북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군사 긴장 완화·핵 없는 평화 강조이 대통령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2년이 지났지만, 아직 한반도는 진정한 평화를 얻지 못했다”며 “군사분계선 일대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겠다”며 “한국이 북미 대화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서 평화 프로세스를 복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불안한 평화는 불안한 미래를 잉태한다”며 “평화가 곧 경제이자 민생이며, 튼튼한 평화를 구축하는 것이 최고의 안보다”라고 강조했다. ■ “7년 만의 남북대화 복원 제안”…연락 채널 복구 의지 밝혀이 대통령은 “7년째 중단된 남북대화를 되살리는 것이 평화 공존의 출발점”이라며 남북 간 연락 채널 복구를 공식 제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의 어둠을 끝내고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통령은 2일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서 “빛의 혁명 1주년”을 언급하며, “국민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낸 변화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새벽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 “내란의 어둠 완전히 밝혀야…정의로운 통합으로 나아가야”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내란의 어둠을 완전히 밝혀내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내란 가담자에 대한 단호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면서도, “인권윤리에 반하는 과도한 수사나 가혹 행위는 안 된다”며 ‘정의로운 법집행과 인권의 균형’을 강조했다.또 “자발적 신고자에 대해서는 감면·면책 원칙을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 혐오 표현 근절·국민 통합 행보 강화이 대통령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혐오 표현 확산에 대해서도 “사회 분열을 부추기는 악질적 병폐”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혐오와 차별,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통령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