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직접 찾아 국회 설득전에 나섰다.도는 12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법안의 신속한 입법 추진을 공식 요청했다. ■ 박완수 지사 “국가균형발전·미래 성장동력, 두 축이 될 법안”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국회 방문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실현할 핵심 법안”이라며, “남해안의 잠재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두 특별법의 연내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남해안 지역은 수려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도 보전산지, 수산자원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 중첩으로 개발이 정체돼 있다”며, “동·서해안 대비 4배 이상의 규제 부담 속에 섬과 연안 지역이 수십 년간 발전하지 못했다. 더 이상 규제개선 논의가 미뤄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 “남해안, 수도권 대체할 국가 성장벨트로 육성해야”박 지사는 “경남·전남·부산이 함께 추진 중인 국제 해양·관광 벨트는 국가 성장축 재편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글로벌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만나 경기도 내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수소·반도체 등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 중인 경기도의 국제 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 김동연 지사–에어리퀴드 CEO 회동…경기도 투자 확대 논의김동연 지사는 2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 회장(CEO)**과 면담을 가졌다.자코 회장은 ‘2025 세계 수소엑스포(H2 MEET)’ 수소위원회 CEO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이며, 이번 면담에서 한국 내 투자 확대 및 경기도 사업 강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에어리퀴드가 국내 산업용가스 기업 DIG에어가스를 약 4조 6천억 원 규모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경기도 내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도는 산업의 심장…신뢰 기반한 협력 기대”김동연 지사는 에어리퀴드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며, 국제사회의 신뢰가 경기도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도민들에게 100조 원 투자 유치
보령시가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71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비전을 밝혔다. ■ 민선 6기부터 이어온 11년의 발자취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으로 출발해, 민선 8기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향해 달려왔다”며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며 시정의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고 지난 1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그는 특히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 운영, AI 데이터센터 조성 협약, 에너지재단 설립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보령시가 미래 100년을 책임질 에너지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 인프라 확충과 지역 축제의 성공보령시는 올해 365일 재난대응시스템 구축, 도로 개설,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위한 SOC 확충에 주력했다.또한 보령머드축제,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JS CUP 유소년 축구대회 등 국제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SBS와의 미디어파크 조성 협약,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양천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조 103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1.6% 증가한 수준으로, 일반회계는 9,919억 원(2.8% 증가), 특별회계는 184억 원(37.4% 감소)이다. ■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전략 수립양천구는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형 예산’ 기조를 세웠다.이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대비형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복지분야에서는 보육·돌봄·노인복지 강화를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보육 사각지대 해소: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및 운영비 27억 6천만 원, 양천구 보육타운 및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비 8억 4천만 원 노인복지 확충: 청목어르신복지센터 신축 5억 7천만 원, 돌봄·통합지원 운영 3억 3천만 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5억 원 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 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 2억 9천만 원 신설, 장애인 배상책임보험 확대 이를 통해 구는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 교육도시 양천,
김경희 이천시장이 12월 1일 열린 제258회 이천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AI 혁명, 인구 감소, 지역 간 경쟁 심화 등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이천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도시”라며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성장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김 시장은 먼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이천시가 이룬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그는 ▲국토부 연접개발 완화를 통한 30만㎡ 규모 산업단지 기반 확충, ▲개발진흥지구 지정과 기업규제 완화로 인한 산업구조 혁신, ▲반도체·드론·방위산업 육성 기반 조성(반도체 인재양성,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등), ▲경기형 과학고 유치 및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통한 교육 혁신, ▲군부대 닥터헬기 협약으로 군·지역 상생 모델 확립, ▲시립 화장시설 확정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소아 야간진료 도입 등 복지 인프라 강화, ▲28개 간선도로 개통과 ‘똑버스’ 확대로 교통 서비스 향상, ▲설봉공원 리모델링 및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등 도시환경 개선, ▲이천거북놀이 해외 진출과 해월애니메이션·펫축제 등 문화 콘텐츠 확장을 성과로 꼽았
■ 김동연 지사, 3년 연속 다보스포럼 공식 초청이주옥 WE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2월 1일 경기도를 방문, 김동연 지사에게 공식 초청장과 프로그램 일정을 직접 전달했다.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 글로벌 기업 CEO, 경제 석학 등 약 3천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동연 “복합 위기 시대, 진정한 대화가 해법”김동연 지사는 “‘대화의 정신’이라는 주제는 지금의 국제 정세에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관세·무역, 산업구조 변화, 인공지능 경쟁, 지정학적 갈등 등 복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과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AI 등 인류 공동의 도전 과제에 대한 글로벌 연대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도 WEF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술 혁신, 포용적 경제 질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보스포럼은 단순한 회의가 아닌, 글로벌 리더들이 실질적 협력의 접점을 만드는 플랫폼”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WEF와 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 발목을 잡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 본격 착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 참석해 중소기업계의 규제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대화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10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는 간담회에 앞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민생경제의 핵심 축인 중소기업의 규제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내놓았다. 이번 방안은 경기 회복의 흐름이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 전반에서 겪고 있는 규제 애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규제신문고, 경제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업 진입장벽 완화 △사업 확장 지원 △운영부담 경감 등을 위한 17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 주요 개선과제로는 ▲시설·입지 관련 절차 간소화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접근성 제고 ▲인허가 유효기간 확대 ▲디
경상북도가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월 1일 국회를 방문, 여야 주요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이 지사는 송언석·김병기 원내대표, 박형수·이소영 예결위 간사 등 여야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며 경북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여야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 “APEC 성공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야”이번 국회 방문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확산하기 위한 후속 행보다.이 지사는 “APEC을 통해 경북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스트 APEC(에이펙) 특별지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계경주포럼 ▲APEC 기념관 조성사업 등을 적극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지원과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 SOC 확충·산불피해 복구 등 핵심 사업 집중 건의이 지사는 경북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사업도 함께 건의했다.그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구미~군위 고속도로(예타 통과) 등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의왕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2025년은 시민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핵심 사업이 본격화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균형 발전과 시민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 “2025년은 변화의 원년, 2026년은 도약의 해로”김 시장은 올해 주요 성과로 ▲의왕 종합병원 유치 ▲백운호수공원 개장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오전~청계 터널공사 착공 ▲송부로 연결도로 개통 ▲프리미엄 버스 및 ‘똑버스’ 운행 ▲의왕야구장·금천천 파크골프장 개장 등을 꼽았다.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실질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2026년 예산 5,830억 원 편성…시민 편익에 초점의왕시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5,830억 원, 올해 대비 6.7% 증가했다.김 시장은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재정 안정성과 민생 중심의 예산 집행을 약속했다. ■ 도시개발·교통·산업의 균형 발전 추진김 시장은 내년도 시정 핵심 과제로 도시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자족기능
하은호 군포시장이 2026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미래 군포를 향한 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하 시장은 12월 1일 제285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은 민선8기 시정의 마무리이자 군포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시기”라며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를 준비하는 군포,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하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재정비 ▲미래 성장동력 확보 ▲포용적 복지와 안전망 구축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 5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2026년도 예산은 총 9,105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279억 원 증가했다.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 분야 4,236억 원 △도시교통 867억 원 △환경 388억 원 △문화체육·관광 361억 원을 배정했다.하 시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 도시공간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군포시는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건립을 위한 협약 체결과 실시설계를 본격화하고, 산본신도시 재정비를 전국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경부선·안
충북 진천군이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통해 미완의 광복을 완성하고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국회서 열린 ‘친일재산 환수’ 공동토론회1일 국회에서 열린 **‘친일재산 환수를 위한 국회·지자체·미래세대 공동토론회’**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이강일·이인영·박찬대·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진천군과 이강일 의원실이 공동 주관했으며, 친일재산 환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국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청주 원봉중학교와 솔강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해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역사인식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 진천군,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 추진토론회에서는 △이준식 前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이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운영과 설계 방안’을, △송기섭 군수가 ‘진천군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솔강중학교 이준혁 학생이 ‘친일재산 환수를 통한 역사교육 모델’을 발표했다. 송 군수는 진천군이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친일재산 환수 사업을 주도하게 된 배경과 성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며 “지방정부가 지역 내 토지를 조사하고, 국가는 대가성 여부를 판단해 귀속을 결정하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12월 1일 김포시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이 상상하는 내일, 김포가 현실로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성과로 증명하고 비전으로 미래를 열겠다”며, 민선8기 4년 차 시정을 이끌 **4대 핵심 키워드 — 교통·수변문화·야간정책·교육 —**를 중심으로 ‘통(通)하는 70도시 김포’ 완성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 “교통으로 통하는 김포”…광역 교통망·골드라인 개선 ‘속도전’김 시장은 첫 번째 키워드로 **‘교통으로 통하는 김포’**를 꼽았다.그는 “서울5호선, GTX-D, 인천2호선, 서울2·9호선 김포연장 등 김포의 미래를 바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한시 지원을 위해 45억 원의 예산을 편성, 배차 간격을 2분 10초로 단축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산대교 통행료 50%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일산대교㈜와 시스템을 구축해 하루빨리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수변문화로 통하는 김포”…한강·서해 잇는 ‘바다관광허브’ 조성두 번째 키워드는 **
“투자 담당 부서부터 도지사까지 긴밀히 연결된 소통 체계가 가장 인상적이다. 경기도는 우리에게 최고의 협력 파트너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의 이 한마디는 경기도가 글로벌 기업들에게 어떤 투자 환경으로 인식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글로벌 기업들이 선택한 ‘경기도’경기도는 지난 3년간 반도체·전자·첨단소재 등 핵심 산업군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의 투자 1순위 지역으로 부상했다.머크, 인테그리스, 알박 등 세계적 기술기업들이 경기도를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꼽으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머크 “경기도는 최적의 산업 인프라와 행정 지원 갖춘 파트너”독일계 글로벌 기업 **머크(Merck)**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전자재료 등 3개 사업부문에서 세계 65개국 6만3천 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리더다.한국머크는 2002년부터 평택·안성·시흥 등지에 총 6개 생산·연구시설을 운영하며 약 2,500억 원을 투자, 900명 이상을 고용 중이다. 김우규 대표는 “경기도는 주요 고객사와의 근접성, 우수 인재 확보 환경,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모두 갖춘 지역”이라며 “경기도의 반도체 클러스터 정책과 기업 친화적 행정은 머크의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11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을 포함한 3개 안건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글로벌 산업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미래 방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 안건 1.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이차전지는 전기차·ESS·자율주행·드론 등 미래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이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전기차 캐즘)와 중국의 급부상으로 경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정부는 3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종합 지원을 추진한다. ①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정부는 전고체·리튬금속·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2035 이차전지 산업기술 로드맵’ 연내 수립 예정 차세대 배터리 R&D 및 원천기술 개발에 ’29년까지 2,800억 원 투자 상용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표준·특허 체계 마련,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사업화 지원 보급형 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LFP plus 전략(LMFP, LMR, 나트륨 배터리 등)’ 추진 ② 이차전지 소재·핵심광물 공급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이루어진 첫 개별 부처 업무보고로, 대통령이 직접 국정원의 혁신 의지를 독려하고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자리였다. ■ 이재명 대통령, 첫 국정원 방문… “국민 중심의 정보기관으로 새출발해야”28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본원을 찾아 이종석 국정원장으로부터 정부 출범 이후 5개월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보고받았다. 이날 방문은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과거 정치 개입과 불법 행위 등으로 신뢰가 흔들렸던 국정원의 개혁 의지를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국정원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서 제대로만 서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조직”이라며, “내란 사건과 불법 행위 등 과거의 잘못을 스스로 시정해 온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 “국정원이 바로 서야 국가가 바로 선다”이 대통령은 국정원 개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국정원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국가가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보여달라”고 당부했다.그는 “국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