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가 24일 열린 제414회 보은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과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며,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2025년, 공모사업 4,294억 원 확보… 군정 도약의 한 해보은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131건, 총 4,294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확보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교통복지 부문에서는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범군민적 노력을 이어갔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정책을 전면 시행해 교통비 부담을 덜었다. 농업 분야에서는 142억 원 규모의 통합RPC 건립사업과 364억 원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유치하며 ‘보은쌀’ 브랜드 고급화와 친환경 순환농업의 토대를 다졌다. 또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과 노지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첨단 농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과 ‘보은누리 미식페스티벌 철판깔장’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들이 전통시장과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 “2026년은 민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울산 필라라희 운영하는 김라희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아픔에서 시작된 변화, 필라테스 인생의 첫걸음 울산 필라라희 본점을 운영하는 김라희 대표의 필라테스 여정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10년 전, 그는 40초짜리 횡단보도조차 제대로 건너지 못할 만큼 심각한 허리 디스크로 일상을 잃어가고 있었다. 병원을 전전하며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체형 교정과 재활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은 곳이 바로 ‘필라테스’였다. “처음엔 그냥 살기 위해 시작했어요. 그런데 조금씩 몸이 바뀌고, 통증이 줄고, 다시 걷기 시작하니까… ‘아, 내가 다시 살아나는구나’ 싶었죠.” 그 회복의 경험은 자연스레 필라테스를 통해 누군가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필라라희 울산본점’*이 탄생했다. “대표도 회원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 김 대표가 수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은 ‘마음가짐’이다. “회원도 센터를 선택하지만, 저 역시 회원을 선택합니다.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관계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는 매일같이 고민한다.
“부가세만 내면 통장이 비는 사장님들”…절세 핵심 5가지,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부가세 신고 후 텅 빈 통장… 사장들의 공통된 고민 장사를 열심히 해놓고도, 부가세 신고가 끝나면 통장이 순식간에 ‘텅’ 비는 경험. 많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가장 큰 스트레스다. “매출은 적지 않은데, 이상하게 돈이 남질 않아요.” “부가세만 내면 왜 이렇게 타격이 클까요?” 이런 하소연 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절세 습관이 없다는 것. 전문가들은 말한다.“세금은 모르면 더 내고, 알면 줄일 수 있다.”오늘은 소상공인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부가세 절세 습관 5가지를 정리했다. 1. 사업용 계좌 + 사업자카드, 절세의 기본 공식 부가세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개인 지출과 사업 지출을 확실히 구분하는 것. 개인 계좌로 결제한 비용은 경비로 인정받기 어렵다. 반대로 사업용 계좌 + 사업자카드로 결제하면 매입증빙이 명확해져 부가세 공제가 확실히 잡힌다. 특히 식비, 차량 유지비, 소모품 비용 등 작은 비용도 쌓이면 큰 차이를 만든다.“사업자카드는 절세의 출발점”이라는 이유다. 2.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할까요?”… 이 한 마디가 돈이다 사업 관련 지출이라면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
“베드타운을 넘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자족도시로 바꾸겠습니다.”고양특례시가 21일 열린 ‘2040 고양 도시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서 앞으로 20년간 고양의 발전을 이끌 비전을 발표했다.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동환 시장 “3중 규제 도시에서 자족도시로 체질 전환해야”이동환 시장은 발표에서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3중 규제 속에서 사실상 서울의 배후도시·베드타운으로 머물렀다”며 “이제는 주거 중심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산업·일자리·교통·환경이 균형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① 공간전략(도시의 기본 세우기)② 성장전략(도시 기반 확장)두 축을 제시했다. ■ ① 공간전략: “세 가지 성장축으로 도시 구조를 혁신한다”고양시는 도시의 미래 구조를 세 가지 성장축으로 재편한다. ● 1) 한강변 첨단산업벨트 산업·연구·업무 기능을 갖춘 자족용지 300만 평 확보 첨단 일자리 30만 개 창출 목표 ● 2) 일산~창릉 활력복합벨트 주거 중심 지역에 상업·문화 기능 연계 직주근접을 강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월 21일 오전 인천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를 찾아 수도권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수도권매립지는 난지도매립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대체시설로, 1992년 1매립장 사용을 시작해 현재는 3-1매립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 최초로 위생매립의 표준을 정착시킨 곳으로 평가받는 핵심 폐기물 관리 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내년 시행 예정인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앞두고 수도권의 폐기물 처리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총리는 매립지 현장을 둘러보며 반입 과정, 매립 공정 등 전체 운영 흐름을 점검했다. 또 “매립지 주변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며, 매립이 종료된 2매립장의 활용 방안 역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 이익이 돌아가도록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시행 예정인 직매립 금지 제도와 관련해 기후부 제1차관, 인천시장에게 “수도권 3개 시·도가 연내에 예외적 기준을 명확히 마련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 폐기물 처리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매립 금지 시대를 앞둔 지금, 폐기물 관리의 핵심은 ‘속도’보다 ‘정확한 준비’다. 주민 삶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월 21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잇따라 방문하며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해상 안전 강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 “작은 위험도 큰 사고로 번진다”… 연안여객터미널 안전 점검김 총리는 먼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이용 실태를 살피고, 출항 준비 중인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환송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박진규 운항관리센터장으로부터 출항 전 안전 점검 절차 기상 악화 시 운항 관리 기준 승객 안전 교육 체계 등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현황 보고를 받았다. 김 총리는 “겨울철에는 작은 위험 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관리와 비상대응 태세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를 언급하며 “초기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이 인명피해를 막는다.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승객이 안심하고 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서울에서 제주까지 모든 현장에서 긴장을 놓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 사회를 격려하고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한국·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협력 확대는 동포사회 성장으로 이어질 것”간담회에서 박재원 이집트 한인회장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대통령 내외의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집트 한인 사회의 역사와 성과를 소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며 “협력이 확대될수록 동포사회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주권주의라는 민주주의 원칙 아래, 동포사회가 양국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계속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현지 동포들, 다양한 경험과 제안 공유건배 제의를 마친 뒤 자유발언이 이어지며 동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권재영(이집트 대박물관 기념품점 총괄책임) “한국에 대한 인식이 세대·분야를 막론하고 매우 긍정적이다. 양국 문화 연결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 이진영(C&C코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한국과 중동의 미래 협력 비전을 담은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공식 발표했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방문한 해외 대학에서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양국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 중동 협력 비전 ‘SHINE 이니셔티브’ 발표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집트와 대한민국이 함께할 새로운 비전, 샤인 이니셔티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샤인(SHINE)은 다섯 가지 핵심 가치의 약자로 구성된다. S – Stability(안정) H – Harmony(조화) I – Innovation(혁신) N – Network(네트워크) E – Education(교육) 이 대통령은 “평화·번영·문화의 세 영역에 걸쳐 양국이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젊은 세대 간의 교류가 가장 강력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이로 대학 방문은 특별한 이유 때문”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해외 대학 방문지를 카이로 대학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집트 문명을 보는 것보다 양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더욱 큰 영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교 3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2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9일간 진행되며 지역경제 회복과 도민의 소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 예산 3배 확대… “상인·도민 모두 웃는 세일 만들 것”개막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상반기 70억 원을 집행했고 하반기에는 기존 30억 원에 추경 20억 원을 더해 총 50억 원 규모로 진행한다”며 “지난해 40억에서 올해는 120억 규모로 3배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통큰세일은 단순 할인 행사가 아니라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살리는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이라며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임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이 모두 전통시장에서 생계를 이어온 경험을 이야기하며 “전통시장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사람 사는 맛이 난다”며 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지역화폐 자동 페이백… 참여 상권 429곳경기도는 하반기 통큰세일 예산을 20억 원 추가 확보해 총 52억 원 규모로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화폐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자동 페이백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개편해 영수증을 들고 교환처를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와 중동의 평화 증진을 위한 ‘평화 촉진자’ 역할을 공동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양국은 또한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도 공식 합의하며 경제 협력의 새 전기를 열었다. ■ “한반도·중동 평화를 위한 연대 강화”… 두 정상, ‘평화 촉진자’ 역할 합의이재명 대통령은 공동 언론 발표에서 “한국과 이집트는 국제 평화를 위한 **평화 촉진자(Peace Promoters)**로 함께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시시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상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며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집트가 가자지구 휴전·재건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난민 인도 지원 문제에서도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CEPA 추진 합의… “아프리카·중동·유럽 연결하는 전략적 협력”양국 정상은 이집트가 북아프리카 최대 제조업 기반 국가이자 3대 권역을 잇는 핵심 경제 허브라는 점을 공유하며, 경제협력 확대의 제도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CEPA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CEPA가 양국
울진군이 제288회 울진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예산 7,084억 원을 제출하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체류형 관광 대도약–기반산업 대전환–울진형 복지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7.8% 증가한 규모다. ■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울진 미래 100년의 성장축”울진군은 원전 전력을 활용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해당 산업단지는 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후 2024년 예타 면제를 받았으며, 2026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이미 한전과 2GW 전력 공급 협의를 완료했고, LH도 105억 원 규모의 용역 7건을 진행 중이다.삼성·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등 대기업 8곳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손병복 군수는 “산단이 완성되면 4조 2천억 원 투자·3만8천 명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며 “울진을 K-에너지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울진’으로관광 분야는 ‘체류형 관광지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4,000억 원 규모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 성류굴·왕피천·월송정 등 기존 관광자원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항 준설 과정에서 조성되는 약 727만㎡(220만 평) 규모의 유휴수면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공식 건의했다. 이 부지가 재생에너지 생산용으로 전환될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급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수 있다. ■ “평택항 유휴수면, 수도권 재생에너지 확보의 해법”김동연 지사는 21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평택항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유휴수면을 활용하면 500MW급 전기 생산이 가능해 수도권 재생에너지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재수 장관은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검토하겠다”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 국내 최대 규모 500MW… “민선 8기 RE100 정책의 핵심 축”평택항에는 준설토 투기용으로 계획된 유휴수면이 약 727만㎡ 존재한다.경기도는 이곳을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500MW는 민선 8기 경기도가 지난 3년간 설치한 1GW 재생에너지 규모의 절반에 해당하며, 사실상 국내 최대 규모 단일 태양광 발전지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송기섭 진천군수가 21일 열린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향한 강한 각오를 밝혔다. 송 군수는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절박함을 담은 출사표를 다시 올리는 심정”이라며 “2026년 군정 또한 한 치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군민 행복이 군정의 존재 이유”… 민선 8기 성과 직접 설명송 군수는 올해를 포함한 민선 8기 성과를 조목조목 소개했다.비상계엄의 여파와 복잡한 국제 정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역량을 민생 회복에 집중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 10년 연속 1조 원대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으며 “진천의 성장세는 중부권 전체의 상생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성장·세수 감소… 더 어려운 해 될 것”내년도 재정 상황과 관련해 송 군수는 “저성장 고착화, 국세 감소 등으로 지방 재정여건이 매우 엄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취임 후 줄곧 유지해온 건전재정 기조를 통해 미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취임 초기 172억 원이던 지방채를 현재 105
김민석 국무총리(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가 11월 20일 오후, 경기 여주시 구양리 마을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양리 태양광은 대표적인 마을 공동체 재생에너지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는 주민 전체가 참여한 마을협동조합이 주도해 약 1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 발전 수익 전액을 마을식당 운영, 마을버스 지원 등 지역 복지에 환원하며 공동체 회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햇빛연금 확대,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 공동체 기반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수도권 2개 지역을 선정해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농촌 지역에 발전수익을 돌려주는 구조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이날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민 수용성 제고와 사업 역량 강화, 투자재원 확보 지원 등이 농촌 태양광 확대의 핵심 과제임을 언급했다. 이어 “농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간부 면담과 예결소위 대응 전략회의를 연달아 진행하며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정부 예산안이 예결소위원회에서 본격 심사되는 시점에 맞춘 전략적 행보다. ■ 기재부 예산실 잇따라 방문… 핵심 사업 필요성 직접 설명김 지사는 이날 유병서 예산실장,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등 기재부 핵심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전북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전달했다. 특히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새만금 신항 항로 준설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사용후배터리 재자원화센터 등 신규·계속사업의 필요성과 국가정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올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예산총괄심의관 면담에서는 △새만금 K-푸드수출허브단지 △국가정원 조성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개발 △전북 AI 한글화 교육센터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기반 등 신규 핵심사업의 정책적 타당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제시했다. ■ 예결소위 대응 전략 점검… “증액·감액 흐름 꼼꼼히 파악해야”기재부 면담을 마친 뒤 김 지사는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중앙협력본부장,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