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김재영**이 **최수영**을 향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제작진은 5화 방송을 앞둔 5일,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관계 변화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전과는 달라진 도라익의 눈빛은 두 사람 사이의 심리적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운다. 앞선 방송에서는 홍혜주(최희진 분)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도라익의 거짓말로 맹세나와의 신뢰에 균열이 생겼다. 여기에 그날의 사건을 둘러싼 최재희(박정우 분)의 수상한 알리바이가 드러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젠 맹변에게 숨기고 싶지 않다”는 도라익의 고백은 관계 전환의 신호탄이 됐다. 공개된 스틸 속 도라익은 맹세나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달라졌다. 언제나 빈틈없이 곁을 지키던 맹세나가 뜻밖의 해프닝으로 허점을 드러내자, 도라익은 이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인다. 해맑게 웃는 맹세나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따라 웃는 도라익의 표정은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있는 시간이 일상이 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알아
배우 **김혜은**의 밀도 높은 열연에 힘입어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이 연일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대학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은 여성 2인극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집부터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 병원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네 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 여성들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이끈다. 지난해 12월 18일 초연 이후 무대에 오른 김혜은은 극 중 ‘여자 1’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인물을 완전히 다른 결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인물마다 다른 삶의 무게와 감정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는 연기가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김혜은은 지역과 시대에 맞춘 사투리 연기는 물론,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폭넓은 감정 표현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을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풀어내며,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관객 반응 역시 뜨겁다. 공연을 관람한 이들은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모도리어촌체험휴양마을이 바다와 섬의 정취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섬이지만, 도심과는 전혀 다른 고요한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갖춰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신시모도 트레킹’모도리어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 코스는 신시모도 트레킹이다. 바다와 산이 동시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풍경 속에서 섬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걷는 코스로, 짧은 시간에도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기기에 제격이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갯바위체험’갯바위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다. 큰 바위 사이에서 칠게, 갱, 고둥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장화와 호미 등 체험 도구가 제공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도 높다. ■ 예술과 바다가 만나는 배미꾸미 조각공원배미꾸미 조각공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조형 작품이 전시된 공간이다. 공원 바로 앞에 펼쳐진 배미꾸미 해변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고흥군은 지난 3일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 하루 6천 명 방문… ‘고흥 굴’ 가능성 확인‘바다의 시간, 고흥의 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하루 약 6천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굴 산지 직판과 미식 체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고흥 굴의 경쟁력과 겨울 미식 축제로서의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흥 굴을 전면에 내세운 첫 겨울 미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 굴찜·굴구이부터 향토음식까지… 오감 만족 미식존현장에는 굴찜·굴구이 스페셜존을 비롯해 고흥 향토 음식인 ‘피굴’, 굴 요리 10종을 선보인 미식존, 셰프 시연과 무료 시식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해창만 바다에서 갓 수확한 제철 굴의 깊은 풍미를 직접 맛보며 고흥 굴의 품질을 체감했다. 고흥굴생산자협회와 함께한 ‘굴막포차’와 지역 주민이 참여한 미식존 ‘바다마루’는 ‘산지에서 바로 즐기는 굴 축제’라는 콘셉트를 분명히 보여주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굴 요리와 함께 고흥 특산물과 지역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장도 마련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권역별 신년인사회’**를 열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남부·북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남부와 북부 권역 행사는 각각 지난 1월 2일 평택시청과 송탄출장소에서 열렸으며, 서부권역 신년인사회는 오는 1월 12일 서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읍·면·동 주요 단체장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진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평택이 힘차게 발전하길 바란다”며 “지난해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6년은 희망의 도약 원년이 되도록 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새해 벽두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는 행정의 출발점을 시민 속에서 찾는 의미 있는 행보다. 지역의 화합과 협력이 올해 평택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2026년 첫 참견인으로 **고준희**와 **최강희**가 출격해, 반전 야망과 엉뚱 매력으로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은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준희가 로데오거리에서 김영아에게 먼저 말을 건 인연을 공개한 송년회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닐슨코리아). 지난 3일 방송된 379회에서 고준희는 세련된 한강 뷰 하우스와 대비되는 부스스한 민낯으로 등장,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립 경험 없이 40년째 부모님과 동거 중인 그는 집 안에서는 침대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프로 집순이’. 멀티탭과 리모컨, 로션, 립밤, 마사지볼까지 침대 주변에 배치한 **‘집준희존’**은 웃음을 자아냈다.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을 낸 건 TV 버퍼링. 와이파이 문제로 화면이 멈추자 ‘기계치’ 고준희는 전원 코드를 뽑고도 꺼지지 않는 무선 TV에 “이게 왜 되지?”라며 기겁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정을 알게 된 뒤 민망해하는 표정 역시 웃음 포인트였다. 하지만 집 밖의 고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신년 특집-단체 해체쇼’**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웃음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무대는 다름 아닌 목욕탕. 단체 목욕으로 여는 새해맞이가 예고돼 궁금증을 키운다. ‘도라이버’는 상위 99% 인재들이 나사 빠진 듯 살아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무성(無聲) 콘셉트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홍진경·이숙(숙)**의 누나 라인과 조세호·주우재·우영의 동생 라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케미가 시그니처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는 물론 때때로 감동까지 더해지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현재 시즌3 **‘도라이 해체쇼’**로 이어진 이 시리즈는 시즌1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를 거치며 꾸준히 화제성을 입증 중이다. 4일 공개되는 시즌3 9회에서는 새해맞이 특집으로 ‘단체 해체쇼’를 진행한다. 특히 무성 예능을 표방해온 ‘도라이버’가 사상 최초로 목욕탕 로케이션에 나서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막내 우영은 몸살로 불참한 가운데, 제작진의 “목욕탕 게임, 괜찮겠냐”는 질문에 홍진경이 “누나들은 괜찮은데 동생들이 다른 마음
배우 **지성**이 억울한 누명과 죽음 끝에 인생 2회차를 시작하며, 유쾌함과 통쾌함을 오가는 연기 차력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2회에서는 누명 끝에 죽음을 맞은 이한영(지성 분)이 10년 전인 2025년으로 회귀, 본격적인 정의 구현 서사의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4.4%, 수도권 4.2%(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한영이 박철우(황희 분) 검사와 함께 김상진(배인혁 분)의 반지하를 찾아 냉장고를 여는 장면은 순간 최고 **5.7%**까지 치솟아 강한 몰입을 이끌었다. 방송에서는 한영이 왜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는지도 드러났다. 장태식(김법래 분)에게 중형을 선고한 뒤 법복을 벗은 그는 ‘변호사 이한영’으로 새 출발했지만, 기절한 사이 살인 누명을 쓰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김진아(원진아 분)가 사건의 배후를 눈치채고 달려오지만 체포를 막지는 못했다. 법정에 선 한영은 아내 유세희(오세영 분)의 거짓 증언에 절망하고, 자신이 외면했던 피해자들의 고통을 뼈아프게 자각한다. 이어 동기 김윤혁(장재호 분)의 충격적인 선택과, 모든 판이 강신진(박희순 분)에 의
불후의 명곡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배우들의 색다른 음악 무대로 특별한 포문을 연다. 특히 차태현·김준현·홍경민을 중심으로 결성된 **‘아묻따 밴드’**가 방송 최초 데뷔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700회를 훌쩍 넘긴 장수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은 오는 **3일(토) 방송되는 738회에서 ‘신년 기획 : 2026 배우 특집’**을 선보인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준비된 이번 특집에서는 연기가 아닌 노래로 승부하는 배우 6팀이 무대에 올라 숨겨둔 음악적 끼와 열정을 발산한다. 이번 방송에는 42년 차 배우 이병준, 영원한 꽃미남 노민우, 존재감 강한 신스틸러 차청화, 국민 욕동생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김슬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새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팀은 배우 김민석·이다윗·강승호·남민우가 뭉친 **‘밴드 아가미’**다. 결성 3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데뷔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제작진에게 20개가 넘는 연습 영상을 전달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하나의 화제는 차태현·김준현·홍경민·조영수·전인혁·조정민이 의기투합한 **‘아묻따 밴드’**다. 특히 배우 차태현
도적을 쫓는 대군과 도망치는 도적, 그리고 밤낮이 뒤바뀐 운명적 로맨스가 시작된다.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내일(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천하제일 도적과 대군의 ‘이중생활’ 로맨스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위험하고도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다.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 ‘길동’으로 살아가는 홍은조와 그녀를 은애하는 도월대군 이열의 관계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낮에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 밤에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이어지며 극적인 대비를 만들어낸다. ■ 설렘과 긴장 오가는 청춘 케미스트리홍은조 역의 **남지현**과 이열 역의 **문상민**은 신분을 초월한 로맨스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이열은 자신이 찾는 도적 ‘길동’이 바로 홍은조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에게 직진하며, 두 사람은 낮과 밤을 오가는 극과 극의 관계성을 형성한다. 여기에 세도가 자제 임재이 역의 홍민기, 사대부 규수 신해림 역의 **한소은**이 합류해 복잡한 삼각관계와 엇갈린 감정을 더한다. 신분의 벽을
사랑의 시작 앞에 현실의 벽이 모습을 드러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유재명과 윤세아의 긴급 현장을 공개하며 인생 2막 멜로의 진짜 시험을 예고했다. 극 중 서진호(유재명)와 진자영(윤세아)은 패키지여행 손님과 가이드로 처음 만나, 먼저 배우자를 떠나보낸 공통의 상처를 통해 서로에게 깊이 스며들었다. 죄책감과 미안함, 아픔을 나눈 감정의 공유는 그 어떤 위로보다 컸고,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웃음을 되찾았다. 지난 방송 말미, 자영의 “자고 갈래요?”라는 한마디와 함께 진호가 다시 달려가는 장면은 인생 2막 사랑의 신호탄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이 됐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진호의 집에서 커플티를 입고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하지만 이 평온함은 오래가지 않는다. 형부를 걱정해 음식을 들고 찾아온 처제 김미경(박성연)의 등장으로 집 안의 공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언니가 살던 집에서 형부가 다른 여자와 커플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마주한 미경이 받을 충격은 불 보듯 뻔하다. 분노한 처제 앞에서 고개를 숙인 진호의 모습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이 사랑이 결코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님을 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11년 차 ‘덕후’ 변호사 맹세나와 살인 사건에 휘말린 11년 차 프로 아이돌 도라익을 중심으로, 진실과 믿음, 구원의 서사를 빠른 호흡으로 풀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예기치 못한 인연으로 시작해 서로의 삶에 스며드는 맹세나와 도라익의 관계성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감정 서사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최수영**과 **김재영**의 탄탄한 연기 호흡이 있다. 최수영은 ‘최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맹세나로 완벽히 녹아들며, 냉철함과 순애보적인 덕후 감정 사이의 미묘한 결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김재영이 연기한 도라익은 화려한 아이돌의 외피 뒤에 깊은 상처를 품은 인물로, 가장 빛나던 자리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내면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하며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특히 고립과 불신 속에서 무너져가는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변호사와 용의자라는 아이러니한 관계로 마주하지만,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간다는 점에서 특별한 서사
배우 박신혜와 조한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묘한 관계성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2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홍금보(박신혜 분)와 알벗 오(조한결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한민증권 잠입을 앞둔 금보는 ‘스무 살 인증’을 위한 테스트로 19금 비디오를 대여하려다, 우연히 영화광 알벗 오와 마주치게 된다. 단 한 편의 비디오를 두고 벌어지는 두 사람의 미묘한 밀당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금보는 알벗 오를 단번에 ‘변태’로 오해하고, 알벗 오 역시 억울함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 만남은 이후 전개될 관계성의 출발점이 된다. 이후 두 사람은 한민증권에서 다시 마주한다. 말단 사원으로 위장한 금보와, 할아버지 강필범 회장(이덕화 분)의 뜻에 따라 낙하산 입사한 위기관리본부 본부장 알벗 오는 전혀 다른 위치
여성 변호사 3인의 강렬한 연대가 202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이나영·정은채·이청아를 전면에 내세운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변호하기 위해 법정에 선다는 분명한 메시지가 첫 공개부터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로 되살아난 과거와 정면으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연출은 박건호 감독, 극본은 박가연 작가가 맡았으며,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하우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대학 시절부터 20년을 함께해 온 친구이자, 여성 범죄 피해자를 전문으로 변호하는 로펌 L&J(Listen and Join) 대표 변호사 3인의 단단한 결속이 담겼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변호사 수트, 정의를 상징하는 뱃지, 그리고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 아너(HONOUR)”라는 테마가 세 인물의 눈빛에 고스란히 투영된다. 세 사람을 하나로 잇는 붉은 선은 작품의 타이틀 ‘HONOUR’를 형상화한 장치로, 명예를 되찾기 위한 연대와 끝까지 진실을 좇겠다는 의지를 상징
지성과 원진아가 첫 만남부터 날 선 대립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오늘(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한 뒤, 과거와는 다른 선택으로 거악을 심판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해날로펌의 지시에 따라 판결을 내려왔던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과, 아버지를 파멸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를 다짐한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담겼다. 두 인물의 첫 대면부터 감도는 살벌한 기류가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영은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요양원을 찾았다가 자신을 뒤쫓아온 진아와 마주친다. 차갑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한영과,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맞서는 진아의 모습은 단순한 우연 이상의 인연을 암시한다. 진아가 왜 한영의 아버지가 있는 요양원까지 찾아왔는지, 두 사람의 과거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후 법원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더욱 날카롭다. 집요하게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진아에 대한 한영의 불쾌감은 극에 달하고, 선글라스 너머로 드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