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CES 2026 폐막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A.ROBOT)’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CES 2026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의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 장관이 찾은 에이로봇은 최근 세계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ALICE)’**가 **엔비디아(NVIDIA)**의 CES 2026 기조연설 인트로 영상에 등장하며 글로벌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또한 에이로봇은 지난해 9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상 휴머노이드 주위 안전펜스 설치 규제’를 면제받은 국내 첫 기업으로, 정부의 제조업 AI 전환(M.AX)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휴머노이드 적용을 이끌고 있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AI 기반 로봇은 사람과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위험한 작업을 대신 수행할 수 있다”며 “특히 인력난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제조업 혁신의 핵심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머노이드 기술의 보급
서귀포시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확정했다. 시는 총 238건, 12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는 전년도(224건·105억 원)보다 14건, 2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3월부터 주민참여예산 집중공모,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읍·면·동 숙의운영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왔다. 이러한 참여 과정을 거쳐 지역 현안에 밀착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편성됐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장애인 병원동행서비스’ (8,500만 원):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진료 동행 및 안전 귀가 지원,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 운영’ (2,000만 원):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힘든 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무장애 탐방로 조성’ (5억 원): 고령자와 이동 약자의 도립공원 접근성 확대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관광사업 주민참여 예산제’를 시범 도입해 5건, 14억 원 규모의 신규 관광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한 청년사업 발굴이 활발해지면서 전년 대비 3건(1.2억 원) 증가한 총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27억 2,000만 원 규모의 지식재산(IP)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제주도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산하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한다. 기업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이를 사업화·창업으로 연결해 지역 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 국비·도비 27억 투입…기업 단계별 맞춤 지원올해 사업 예산은 국비 13억 1,000만 원, 도비 14억 1,000만 원 등 총 27억 2,000만 원으로 편성됐다.지원 대상은 기업의 성장 단계와 필요성에 따라 차별화된다.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부터, 경영 현장에서 IP(지식재산) 보호가 시급한 기업, 브랜드 구축이 필요한 소상공인, 그리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까지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 글로벌 IP스타기업 38곳 육성…해외 시장 진출 지원해외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은 ‘글로벌 IP스타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기존 선정 기업을 포함해 올해 총 38개 기업이 대상이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허 전략, 브랜드 관리, 해외 권리화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충청북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금융·보증 연계형 지원체계’ 고도화에 나선다.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금융기관 및 보증기관과 함께 **‘충북 금융협의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지원 체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정책자금·금융·보증 연계한 ‘통합 금융지원 체계’ 구축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실질적 금융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첫 회의로,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김성준 경제협력관을 비롯해 농협·신한·국민·기업·산업·한국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과 신용보증기금, 충북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정책자금, 금융대출, 보증지원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중복·비효율이 발생했던 구조를 개선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통합형 금융지원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협의회를 마련했다. ■ 2026년 충북도 금융지원 계획…총 7,020억 원 규모충북도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4,020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 2,000억 원 등 총 7,02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충북형 지역성장 모(母)펀드’ 1,000억 원 조
창원특례시의 전통시장들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명소로 거듭난다. 창원시는 1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도 전통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 공모에서 창원도계부부시장과 가음정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전통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통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시장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는 상인 중심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장은 **2년간 최대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콘텐츠 개발 ▲시설 현대화 ▲마케팅 강화 등 다방면의 지원이 이뤄진다. 의창구 창원도계부부시장은 ‘부부의 날’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활용해 부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테마시장으로 변신한다. 리마인드 웨딩 행사, 가족 포토존 설치, 어린이 장보기 체험, 상인 위생등급제 도입 등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의 따뜻한 문화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성산구 가음정시장은 대단위 주거단지 인근의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열린 시장’으로의 전
창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2024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등급 ‘나’를 달성, 전년도 ‘라’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창원시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창원시는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5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나’ 등급을 획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재정 건전성 지표의 개선이다.▲ 출자출연기관의 유동부채비율이 41.11%에서 17.86%로 대폭 하락, ▲ 통합재정수지비율은 -1.73%에서 -1.02%로 개선, ▲ 국고보조금 증가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등으로 세입이 전년 대비 3.17%(1,210억 원) 증가하면서 재정적자가 완화됐다. 이로써 창원시의 재정 체질이 한층 건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입관리 효율성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지방세 징수율이 **96.91%**로 상승해 유사 지자체 평균(96.11%)을 상회했고, ▲ 지방세 체납액증감률은 **7.09% → 1.73%**로 개선되어 재정 자립 기반이
합천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한 결과, 2025년 12월 기준 공약 이행률이 **9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86건의 공약 가운데 46건이 완료(또는 완료 후 계속), 34건이 정상 추진 중으로, 민선 8기가 본격적인 성과 가속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 공약 완료율 22.1%p 상승…가시적 성과 본격화합천군에 따르면 올해 공약 완료율은 전년 대비 22.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그동안 준비 단계에 머물렀던 주요 사업들이 연이어 마무리되며,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초계면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황매산 사계절 힐링관광지 조성 ▲대양 국민체육센터 건립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출산·돌봄 지원 확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관광객 500만 시대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됐다.이들 사업은 교통, 복지, 여가, 관광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둔 사례로 꼽힌다. ■ 중·장기 전략사업도 정상 추진현재 31건의 공약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역세권 개발 ▲광역교통망 확충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정책 강화 ▲권역별 거점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2026년을 기점으로 한 맞춤형 기업 육성 정책을 본격 강화한다. 시는 사회연대경제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보고,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과 시민 참여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 구축광명시는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정비한다.이에 따라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운영 ▲사회연대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 ▲창업지원 및 진입 전환 컨설팅 ▲창업팀 설립·운영 지원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초기 기업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정지원 확대 ▲(사회적)협동조합 회계·세무 컨설팅 ▲통합돌봄 대비 기업 고도화 ▲지속 가능한 활성화 사업 등을 병행한다. ■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지역 협업 플랫폼으로 출범 예정정책 실행의 기반이 될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는 광명시 하안동 305-5 일대에 조성 중이다.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073㎡ 규모로 마련되며, 올해 안에 개관을 목표로
정부가 국내 제조 경쟁력의 핵심 축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지역 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소부장 특화단지 3기 선정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정부, 앵커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추진 방향과 평가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3기 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과 ‘산업 생태계 확대’**다. 산업부는 권역별 대표 전략산업과 소부장 특화단지 간 시너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지역별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소부장 산업 집적 및 경쟁력 강화 효과’ 항목에서는 앵커기업의 역할이 한층 구체화됐다. 단순히 대기업 입주를 유도하는 수준을 넘어, 공급망 내 협력 모델과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상생 전략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예비검토제’**가 새롭게 도입돼 지방정부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신규 거점 공모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간, 지방정부(시·도)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1개소를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직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센터에서는 창업과 경영 상담(컨설팅), 시제품 개발, 마케팅 및 판로 개척,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등 창업부터 성장, 도약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전국에서는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 등 7개 지역 거점센터가 운영 중이다. 각 센터는 지역 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수산식품 가공기업, 해양바이오(의약품·화장품) 기업 등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공모에 참여하려는 지방정부는 센터를 운영할 수행기관을 미리 선정한 뒤, 사업 필요성·내용·기대성과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2월 13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수도권 최초로 누적 벤처펀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가시화되며 전북이 **‘대한민국 투자 생태계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 1조 펀드의 힘, 지역 기업을 ‘성장의 사다리’로1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역에서 성장한 **㈜아이에스피(ISP)**는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道) 펀드의 지원을 받아 도약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 기업은 전북 펀드 20억 원을 포함해 총 5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확보한 R&D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정권 대표는 “기술력을 뒷받침할 대규모 자금 확보가 최대 고민이었는데, 전북 펀드의 투자가 후속 투자 유치의 신호탄이 됐다”고 말했다. ■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이차전지 기업 ‘에너에버’의 선순환이차전지 전문기업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전북 펀드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대표 모델이다. 도 펀드 15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이 기업은 2022년 완주군에 공장을 설립하고, 전체 직원 70명 중 50명을 지역 인재로 채용했다.신상기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 13일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열고 2025년 운용성과 점검 및 2026년 출자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 역대 최대 규모…민간 참여율 64.6%로 ‘급상승’지난해 농식품 모태펀드는 총 13개의 자펀드를 통해 3,179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이는 2010년 펀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으로, 당초 목표를 1,169억 원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간 투자 비중이 64.6%**로 전년 대비 20.1%p 증가해, 정책자금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자본 유입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청산이 완료된 27개 자펀드의 **누적 내부수익률(IRR)**이 **7.2%**를 기록하며, 장기 정책금융임에도 안정적 투자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6년, 총 2,470억 원 이상 신규 결성농식품부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 2,470억 원 규모 이상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투자 분야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푸드테크 등 신산업 : 1,000억 원 청년기업 투자 : 480억 원 세컨더리펀드 조성 : 350억 원
서귀포시가 올해 체육 분야에 총 543억 원을 투자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번 예산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스포츠 관광 활성화 ▲시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 전국체전 대비 체육 인프라 확충에 458억 원서귀포시는 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조성에 458억 원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165억 원) ▲강창학 주경기장 정비(62억 원)를 포함해 총 24개소에 316억 원을 투자,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 우선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내 수중운동실 조성사업(13억 원)**을 통해 중증 장애인의 재활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차별 없는 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 체육활동 기반 확충을 위해 **대정읍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건립(4억 원)**과 대정읍·성산읍·표선면 파크골프장 조성(19억 원)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도 병행한다. ■ 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위해 12억 원 투입서귀포시는 전국·국제 스포츠대회 확대 및
경상남도가 1조 1,909억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단행하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새로운 AI 혁신 지도를 그리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으로, 경남 산업정책 역사상 가장 과감한 미래 투자로 평가된다. ■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산업 대전환의 서막경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도내 제조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탈바꿈시키는 산업 구조 혁신에 착수했다.핵심 투자 분야는 △첨단기술 개발 △산업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확산 △AI 인프라 구축 △AI 고급인재 양성 등 4대 축이다. 제조 AI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 수준을 넘어, 실제 기계 제어와 물리적 공정 최적화를 수행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이에 경남도는 산업별 공정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첨단 산업 중심지 경남, AI 제조의 최적지로 부상경남은 대·중·소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하고, 항공·조선·방산·원자력 등 첨단 산업이 밀집된 제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이 같은 산업 구조는 제조 AI 상용화의 실증 무대로서 이상적인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도는 총 1조 355억 원을 투입해 제조 AI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주
경상남도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 1월 6~9일)**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력 중심의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 CES 2026, 차세대 기술 경쟁의 장‘Innovators Show Up(혁신가들이 나선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CES 2026은 전 세계 157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선 피지컬 AI(Physical AI), ▲협업형 산업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차세대 핵심 기술들이 집중 조명됐다. ■ 경남 기업 25개사 참가… CES 혁신상 2건 수상경상남도는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지역 기업 25개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도가 CES 참가를 지원한 강소기업 4개사 중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기업은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