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제28차 아세안+3 정상회의(ASEAN+3 Summit)**에 참석해 한·중·일 3국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아세안과의 경제·디지털·지속가능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아세안+3 정상회의로, 그는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 등과 함께 한·중·일 협력의 재가동 의지를 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채택된 ‘역내 경제·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아세안+3 정상성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아세안 정상회의 주제인 **‘포용성과 지속가능성(Inclusivity and Sustainability)’**을 기반으로, 아세안+3 협력을 **“포용적 디지털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실질적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UN) 안보리에서 제시한 ‘포용적 디지털 성장’ 구상을 언급하며, “한국은 ‘AI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에 앞장서고, 아세안 국민들이 AI 기술과 디지털 역량 강화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지난 35년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우리 정부의 아세안 중시 기조를 재확인하고 다가오는 2029년 한–아세안 40주년을 바라보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로서 역할하겠다 약속했다. 한편 온라인 스캠센터 범죄 근절을 위한 아세아나폴과의 합동 수사 및 공조 체계 구축을 제안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아세안이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비공개 회의에서 아세안 각국 정상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며 아세안과 처음 함께함을 환영했다. 각국 정상들은 한-아세안 FTA 업그레이드, 디지털-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협력, 문화-인적 교류 확대 및 인재 육성 지원, 스캠 등 초국가범죄 공동대응 및 해양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오전, 제47차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취임 후 첫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국인 전담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TF)’, 일명 **‘코리아 전담반’**을 11월부터 가동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또한 전담반 내 한국 경찰 파견 규모와 운영 방식을 조속히 확정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스캠(전화·인터넷 사기) 범죄와 관련해 우리 국민 송환과 피해자 보호 과정에서 캄보디아 정부가 적극 협조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스캠 범죄는 초국가적 범죄로,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 정부가 파견한 합동 대응팀과의 긴밀한 협의 끝에 이번 한국인 전담반 가동이 합의된 것은 양국 협력의 중요한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 “최근 캄보디아 정부가 스캠 범죄단지에 대한 대대적 단속과 치안 강화 조치를 추진한 결과, 범죄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의 치안 개선과 한국인 전담반 운영을 계기로 프놈펜 등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현지에서 **‘투자유치 100조 원+α’**라는 사상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그는 현지 시각 10월 27일(한국 시각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엑셀리스(AXCELIS)**와 **인테그리스(Entegris)**로부터 총 1,64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이어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가 투자(5조 79억 원)**를 확정지으며 경기도 투자유치 총액 100조 563억 원을 돌파했다. ■ 8개월 앞당긴 ‘100조+α’ 조기 달성이번 성과는 김동연 지사가 민선 8기 취임 이후 직접 나선 ‘세일즈 외교’의 결실이다.취임 이후 현재까지 확보된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 563억 원으로, 당초 임기 내 목표였던 ‘100조+α’ 투자유치를 8개월 이상 앞당겨 달성했다. 그중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31조 원 ▲첨단산업·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41조 원 ▲테크노밸리 조성 21조 원 ▲ 기술개발·R&D 지원 6조 원 등 경기도 산업 전반에 걸친 다층적 투자의 결과물이 이번 100조 원 돌파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직접 발로 뛰는 글로벌 세일즈 외교의 산물이다.김 지사는 2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공식 일정으로 보스턴 현지의 바이오·인공위성·휴먼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차세대 리더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미 혁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경기도는 대한민국 혁신의 심장”…보스턴 차세대 리더들과 첫 만남김동연 지사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케임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 에서 윤정효 노나테크놀로지 공동창립자, 이동엽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 보스턴 과학자 협회장, 이재교 하버드 의대 박사 등 현지 첨단산업 전문가들과 **‘차세대 혁신 리더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경기도는 여러분이 활동 중인 첨단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 있고, 가장 열심히 하는 곳”이라며 “혁신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AI 혁신 클러스터·판교+20 추진”…경기도의 미래산업 비전 공유김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소개하며 “판교 AI허브, 시흥 AI바이오, 부천 AI로봇, 하남 AI서비스, 의정부 AI제조, 성남 AI피지컬 클러스터 등 여섯 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AI 혁신지도’를 완성
행정안전부는 **10월 28일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강원권, 9월 경상권·수도권 간담회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권역별 간담회로,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충청권 간담회에는 충청권 청년센터 및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 등 지역 청년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지방자치 소통의 장으로 기획돼, 미래세대 중심의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 참여 활성화,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 ▲자치분권 강화, ▲지방의회 역할 제고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참석자들은 실제 지역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방자치 퀴즈’와 ‘다음 30년, 내가 바라는 지방자치는 ( )다’와 같은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모바일 실시간 의견 수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30년의 역사를 맞았다. 행정안전부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선 지방자치 30년, 성과와 새로운 길’ 세미나를 열고, 지난 3십 년간의 제도적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며 향후 지방자치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정안전부와 국회미래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학계·전문가·공무원 등 지방자치 분야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펼쳤다. ■ 30년의 성과와 과제…“제도는 성숙, 체감은 미흡”‘민선 지방자치 30년 평가’ 연구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지방자치의 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진행 중이다. 연구는 ▲자치구조 ▲자치역량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정량지표를 분석하고, 주민·전문가·공무원 인식조사를 통해 제도적 성과와 국민 체감의 간극을 평가했다. 그 결과, 지난 30년 동안 지방의회 구성과 주민발안·주민투표·주민소환 제도 도입 등으로 주민 대표성과 참여 기반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방사무의 비율은 1994년 13.4%에서 2024년 36.7%로 상승하며 행정 자율성 확대라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재정 자립 측면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뚜렷했다.
경기도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공식 개관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공도서관의 새 시대를 열었다.‘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개관 행사는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져, 도민과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의 장이 됐다. ■ 전통식 개관식 대신 ‘도민 참여형 오프닝’경기도서관 개관식은 기존의 딱딱한 준공행사 대신 도민투어·토크·공연·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열린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많은 건물 준공식에 참석해봤지만, 오늘처럼 가슴이 벅찬 적은 처음”이라며 “그저 책만 잔뜩 쌓아둔 공간이 아닌, 사람을 연결하고 세상을 바꾸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 착공식 때는 도서관의 ‘점’을 찍었고, 이제 그 점을 이어 ‘선’을 만들고 ‘면’을 채우는 과정이 시작됐다”며 “경기도서관이 사람과 지식, 세대를 잇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기후·AI·사람 중심’…지속가능성과 포용의 공간경기도서관은 ‘기후·환경’, ‘AI’, ‘사람 중심’을 3대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가구와 조형물은 버려진 자원으로 제작됐으며, 태양광·지열 에너지를 활용해 친환경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제주 교육 정책과 청소년 복지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주 지역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 혁신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먼저 청소년(13~18세) 대중교통 무료 이용 정책과 읍·면 지역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형 공공임대주택 건설·공급 사업을 소개했다. 그는 “제주의 청소년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인구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교육과 복지, 주거가 선순환하는 제주형 성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교육위원들은 제주도정과 제주도교육청이 함께 추진 중인 교육 협력 체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제주도의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오 지사는 “이번 국회 교육위원회의 방문이 제주 교육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개선과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월 24일 오후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삼양식품 공장을 찾아 제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다음 주 예정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산업 경쟁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에서 열린 점이 주목된다. ■ 최첨단 식품 생산 현장서 열린 국정현안회의회의에 앞서 김 총리는 지능형·친환경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둘러보며 수출용 제품의 생산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특히 완전 무인 물류창고와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생산관리와 물류 효율화를 확인하며 “K-푸드의 품질 경쟁력이 기술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 K-푸드 세계화 위한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 본격 가동회의에서는 민간·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정부는 2030년까지 K-푸드 수출 1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유망 품목 선정 및 지역별 확산 전략 수립 ▲해외 인증 및 마케팅 지원 ▲물류 인프라 확충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에서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고,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시 꺼냈다. 광주,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진행된 이번 만남은 지역 균형발전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수도권 쏠림, 악화 가능성 커이 대통령은 “지방과 수도권 간의 불균형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며, 개선되지 않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일자리 편중’을 꼽았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수도권 집중이 계속되면서 지방 청년들이 떠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수도권 집값, 세계 최고 수준… 일본의 길 우려”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 수도권의 집값이 소득 대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고 언급하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부동산 불균형을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닌 국가 성장의 구조적 위험 요인으로 진단했다. ■ “균형발전은 배려 아닌 생존전략”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방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며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이어 지역별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동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 시대’**를 열겠다”며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기후위기를 혁신의 동력으로 전환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기후테크 3대 비전’은 다음과 같다.①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경기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개발(R&D)부터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기후테크 전주기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경제와 산업이 시너지를 이루는 기후경제 선도 모델을 만든다. ② 기후테크 펀드 및 얼라이언스 구축도는 기후테크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켜, 규제개혁·투자유치·실증사업 등 전방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기후테크 펀드를 통해 유망 기술기업에 성장자본을 집중 지원한다. ③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기후테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 기후테크센터’**를 설치해, 기업 지원과 시민 참여형 ‘기후 리빙랩’을 운영한다. 도민이 직접 기후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참
경기도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또 하나의 거점을 세웠다. **‘경기 AI캠퍼스+북부’**가 23일 고양 창조혁신캠퍼스에서 문을 열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AI로 경기북부 대개조”… 김동연 지사, 북부 캠퍼스 개소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작년 남부에 이어 오늘 북부 캠퍼스를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경기도는 세계 유수의 AI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하며 대한민국 AI산업을 견인할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고양은 경기북부 대개조의 핵심 축으로, 일산대교 무료화·K-컬처밸리·킨텍스 제3전시관과 함께 북부 AI캠퍼스가 네 번째 선물세트”라며 “AI를 통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 기업 협력… AI 교육·창업의 중심지‘경기 AI캠퍼스+북부’는 빅테크 기업, 대학, 청년들이 함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교류 거점이다. 고양 창조혁신캠퍼스 16층(전용면적 533㎡)에 조성된 이 공간은 강의장, 빅테크 체험존, 네트워킹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IBM, 네이버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월 22일 오후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를 찾아 지역 청년들과 일자리 문제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대화 1‧2‧3#청년일자리(제4차 K-토론나라)’로, 청년들의 현실적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미래대화 1‧2‧3’은 10대부터 30대까지 청년 세대가 함께 토론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설계해 나가는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이다. 교육, 주거, 일자리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구 행사는 7월 ‘청년 참여 확대’, 9월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일자리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대학 현장 방문… “청년 진로 지원, 학교의 역할 중요”김 총리는 본 행사에 앞서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그는 학생들이 전문 상담사와 1대1 상담을 받는 현장을 살펴보며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월 22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지역 현안과 중앙정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대구 지역의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김 총리는 대구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6월 총리 후보자 시절에도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아 대구‧경북 정보통신(IT) 기업인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당시의 약속을 구체화하는 후속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 거점 AX 혁신기술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개선에 직결되는 사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 총리는 “대구는 이제 첨단 ICT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의 날개를 달아야 할 시점”이라며, “정부도 이러한 변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갖춰야 한다”며,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균형감 있는 행정을 펼쳐 대구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총리의 이번 방문은 대구 발전 전략의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