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재자원화 산업에 대한 인식을 기존 ‘폐기물 처리’에서 **‘핵심광물 제조 산업’**으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수요의 20%를 재자원화로 충당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부는 국가데이터처,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를 1월 8일 고시했다. 그간 재자원화 산업은 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C)과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E)으로 분산돼 있어 산업 실태 파악과 통계 구축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특수분류 제정을 통해 산업부는 재자원화 산업의 체계적인 실태조사와 통계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산업의 취약점을 진단해 집중 육성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설·장비 지원사업’**에서는 해당 특수분류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재자원화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지원, 폐기물 관련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병행해 산업 성장의 걸림돌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국내 재자원화 기업은 200여 개 수준으로,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소규모이며 폐배터리·폐촉매 등 특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8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3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주요국 통상 현안과 2026년 통상협정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가 참석해 ▲주요국 통상 리스크 대응 ▲2026년 통상협정 추진계획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올해도 주요국의 수입 규제와 관세 조치가 이어지고,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시화될 것으로 보고 주요 통상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국내 디지털 입법과 관련한 대미 통상 이슈, EU·캐나다의 철강 수입 규제, 멕시코의 관세 조치 등을 중점 현안으로 다뤘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미 아웃리치(소통)**를 강화하고, 보호무역 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도 본격화된다. 정부는 2026년을 기점으로 신남방,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동반국을 중심으로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메가 FTA를 통한 중견국 간 전략적 연대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공급망·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년 스포츠산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산업이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 규모인 84조 7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산업 전반의 성장과 함께 고용과 사업체 수도 모두 증가해, 스포츠산업이 명실상부한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 5년 연속 성장, 매출 4.5%↑·종사자 6.7%↑이번 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과 ‘통계법’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 전국 13만여 개 기업 중 1만4천 개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84조 7천억 원(전년 대비 4.5% 증가), 종사자 수는 48만 9천 명(6.7% 증가), 사업체 수는 **131,764개(4.4% 증가)**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시기 이후, 2020년부터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용품업 성장 주도…온라인 판매·스포츠 의류 급증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이 6.4%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온라인 기반의 **무점포 소매업(15.8%)**과 운동용구(8.0%), 스포츠 의류(7.4%) 판매가 급성장했다. 제조 부문에서도 스포츠 의류 제조업(7.2%), 스포츠
금융위원회가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 대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와 민간 금융권이 함께 참여해 고금리·연체 등 금융 취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금융위원회는 1월 8일 경기도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 유관기관, 5대 금융지주, 포용금융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향후 포용금융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 “금융 소외 해소, 지금이 전환점”…3대 핵심 과제 제시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새희망기금, 신용사면 등 긴급 민생대책을 통해 위기 극복의 기반을 다졌다”며 “이제는 금융 소외와 장기 연체, 과도한 추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포용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3대 추진 과제로 ▲금융 접근성 제고 및 비용 부담 완화 ▲신속한 재기 지원 ▲금융안전망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책서민금융상품(햇살론 등)은 올해부터 금리가 인하되었으며, 청년·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도 1분기 중 세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금융권에도 포용금융 참여를 확대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은행권 새희
전북특별자치도가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의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금융 지원 정책으로 민선 8기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도는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총 3,3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34개 기업에 8,327억 원이 지원된 바 있다. 이를 포함하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소기업 금융지원 규모는 누적 1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19~2022년 집행액(7,895억 원)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기업 체감형 지원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금리 인하로 실질 부담 완화…창업·벤처기업 지원 강화올해부터는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5%에서 4.35%로 낮췄으며, 이차보전율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실질 부담금리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2.82% → 2.17%, ▲벤처기업 육성자금 1.82% → 1.17%로 각각 인하됐다. 이는 고금리 환경 속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현대차 전주
임실군의 대표 농특산물 ‘임실N딸기’가 본격적인 출하 시즌에 돌입하며 전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군은 올해 6월까지 주요 대형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신선한 임실N딸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롯데마트·농협 등 전국 유통망 통해 공급임실N딸기 공선회는 오는 6월까지 롯데마트·롯데슈퍼·농협 등 전국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안정적 출하를 이어간다.전량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임실N딸기는 재배부터 수확·선별·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다. ■ 청정환경·철저한 재배 관리로 ‘프리미엄 브랜드’ 자리매김임실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체계적인 재배 관리가 어우러져 당도와 향, 식감이 뛰어난 고품질 딸기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임실N딸기는 개별 농가 단위로 운영되는 일반 산지 딸기와 달리, 통합마케팅 조직을 기반으로 한 공동선별·공동출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 덕분에 크기와 품질의 균일성, 높은 신선도, 상품 안정성에서 차별화를 이루며 소비자와 바이어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 “품질 편차 적고 재구매율 높다”…대형 유통가 호평유통업계 바이어들 사이에서도 임실N딸기는 “품질 편차가 적고
인제군이 지역화폐 ‘인제채워드림카드’의 결제 방식을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 ■ 간편결제 도입으로 결제 범위 확대인제군은 올해 1분기 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실물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KB페이 단일 결제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간편결제가 일상화된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군은 특정 결제 방식에 종속되지 않는 다양한 결제 구조를 마련해 이용자 선택권을 넓히고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결제 가능결제 방식이 확대되면 이용자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에 인제채워드림카드를 등록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평소 사용하던 간편결제 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체감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를 갖춘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 할인 혜택은 그대로…이용 실적 465억 원현재 인제군 지역화폐는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 중 인제채워드림카드는 월 95만 원, 지류형 인제사랑상품권은
신안군이 농업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이용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3개 읍·면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대상 기종은 임대 수요가 높은 굴착기를 비롯해 트랙터, 관리기 등 총 7개 기종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기종별 구조와 특성 이해, 일상 점검 요령, 소모품 교체 등 기본 정비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안군은 앞서 지난해 노후 농기계 교체와 신기종 도입을 위해 21억 원을 투입, 30여 종 207대의 농기계를 새로 구입·배치하며 농업인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장비 확충에 더해 운영 인력의 전문성 강화로 임대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다. 군 관계자는 “임대사업소 직원의 전문성은 곧 농업인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고장과 사고를 최소화하고, 보다 신뢰받는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비만 늘리는 지원은 반쪽짜리다. 신안군의 이번 교육은 현장을 책임지는 사람의 역량까지 챙겼다는 점에서 농업 안전을 높이는 실질
고용노동부는 **2026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1월 5~7일)**를 열고 울산특별시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인 여수, 서산, **울산 남구**가 모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서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업계는 자율적인 사업 재편과 설비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통해 중소·중견 협력업체를 포함한 지역 전반으로 고용 불안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에서 지원 요건 완화와 지원 수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고용 유지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생계 안정과 전직·재취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3개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모두 사업 재편안을 제출하면서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어, 여수·서산·울산 남구 지역의 고용 불
국토교통부가 2026년 적용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1월 중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운임은 지난 7일 열린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위원장 하헌구)에서 최종 의결됐다. ■ 3년 만의 재도입…‘안전운임제’ 다시 시행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으로 인한 과로·과적·과속 운행을 방지하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화물운수사업자와 차주가 받을 수 있는 최소 운임 기준을 정부가 고시해 운송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 제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한정된 3년 일몰제로 시행됐으나, 일몰 이후 화물차주의 소득 불안정과 안전 문제가 심화되면서 제도 부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국회는 2025년 8월 14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켜 제도를 재도입했다. ■ 2026~2028년 한시 시행…운임 최대 17.5% 인상국토부는 법 개정 이후 약 50여 차례의 위원회 논의를 거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제도를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의결된 2026년 적용 안전운임은 2022년 일몰 당시보다 인상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K-뷰티 유망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K-뷰티 글로우 위크(K-Beauty GLOW WEEK in Shanghai)’를 열고,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겨냥한 전방위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 상하이서 K-뷰티 현지 공략 본격화이번 행사는 1월 6일부터 이틀간 **푸싱예술센터**에서 개최됐다. ‘K-수출전략품목’ 지정 기업과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수상 기업 등 K-뷰티 중소·인디 브랜드 50개사가 참여해 신제품과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서울 성수동에서 글로벌 진출을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중국 현지에서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실전 무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중국은 ‘기회의 시장’…체험·라이브로 승부중국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 세계 2위로, 신제품 수용도가 높아 K-뷰티 중소·인디 브랜드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아 왔다.행사는 신제품 런칭 경진대회, 50개 제품 팝업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구성돼 현지 반응을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팝업스토어는 페이스·헤어·립·바디 등 카테고리별 전시·체험 공간으로 운영됐고, K-뷰티 체험 꾸러미,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무대에서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개관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전방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CES 유레카파크에 ‘원팀’ K-스타트업중기부는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CES 2026 기간 동안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이번 통합관은 공공기관·지자체·대학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19곳이 ‘K-스타트업’ 브랜드 아래 원팀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1개사가 참가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전시 기간 동안 IR 피칭, 현지 VC 세미나,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 해외 전시회는 ‘글로벌 진출 관문’CES를 비롯한 해외 기술 전시회는 스타트업에게 해외 시장 가능성 검증과 글로벌 파트너 발굴의 핵심 무대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권역별 핵심 전시회에 K-스타트업 사절단을 파견해왔다.지난해에는 인도(St
경상남도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김해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를 찾았다. **경상남도**는 7일 김해시 진례 지역 기업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경영 여건과 현장 애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 ‘경남기업119’ 현장 가동…기업 애로 직접 청취이번 간담회는 경남도가 운영 중인 기업애로 해소 공식 창구 ‘경남기업119’의 찾아가는 상담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는 현장에서 접수한 건의사항을 도정에 반영해 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산단과 진례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경기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달했다. ■ “업종별 체감 경기 달라…현장 맞춤 지원 필요”박 지사는 “원전·방산·조선·우주항공 등 주력산업은 비교적 견고하지만, 업종별로 체감 경기는 다를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 경영은 금융과 인력 지원뿐 아니라 교통·주거·식사·보육 등 근로자 정주여건이 함께 갖춰져야 지속 가능하다”며 “오늘 제안된 사안은 관계기관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가능한 것은 즉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완주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금융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새마을금고와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공동주택 건축 시 지역 건설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시행 내용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연대금융 기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도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의 방향을 공유하며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전북 경제 발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식재산권(IP) 전담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용인·성남·수원·화성·평택·안성) 참여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지식재산권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사례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적 행보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설치되는 용인IP지원센터는 ▲중소기업·창업자 대상 지식재산권 상담 및 전략 수립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과 분쟁 대응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 활성화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컨설팅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센터는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자리 잡고,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내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개소는 올해 3월로 예정돼 있다. 그동안 지식재산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안산까지 이동해야 했던 지역 기업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첨단기술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는 용인 지역 산업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