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김제시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도시의 새로운 좌표를 또렷하게 그려가고 있다. 탄핵 정국, 국제 경제질서 재편, AI 대전환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도 김제는 흔들림 없이 성장 지표를 쌓아 올리며 ‘전북권 핵심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 수치로 증명된 김제의 저력김제의 성과는 수치로 분명히 드러난다.2023년 시작된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는 2026년까지 시 최초 4년 연속 달성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고, 인구는 2024년 대비 1,041명 증가하며 민선 최초 인구 순증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도 확고해졌다. 동서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남북2축도로에 이어 만경 6공구 방수제까지 김제 관할로 결정되며 행정·경제적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김제상공회의소 개소,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통령상 수상까지 더해지며 도시 경쟁력이 가시화됐다. ■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2026년 8대 역점 시책김제시는 시정 슬로건을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비상하는 김제’**로 정하고, 2026년을 향한 8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① 민생경제도시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우선 챙기는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는다.김제
해남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2025년 매출 27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매출 242억 원 대비 32억 원 이상(약 13%) 증가한 수치로, 소비 위축과 유통 환경 악화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해 주요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해남 절임배추가 114억 7,200만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42%**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45억 원 이상 증가한 성과로, 해남미소의 대표 전략 품목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쌀·잡곡류 57억 9,000만 원, 가공식품 52억 3,000만 원, 고구마 13억 1,500만 원, 채소류 12억 7,800만 원 등 해남의 주요 농특산물 전반이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해남미소가 지역 농가의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 창구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남미소의 꾸준한 성장은 지자체 직영 쇼핑몰이라는 구조적 강점을 극대화한 운영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남군은 유통·마케팅·고객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구성해 주문·배송·품질 관리와 고객 응대를 일원화하며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다. 아
사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 행정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6일 관내 기업을 직접 찾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기업 지원 행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사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두원중공업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愚問賢答)**의 시정 철학을 실천하는 행보로, 행정 중심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자리로 평가된다. 두원중공업은 총 383억 원을 투자해 2만281㎡ 부지에 연면적 1만5,253㎡ 규모의 공장 7동을 신축했으며, 자동차 에어컨 컴프레서를 생산해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천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의 본격 가동과 첫 입주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두원중공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국가산단의 신뢰성과 투자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해 향후 잠재 투자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부산시가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시각 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와 **놈**을 방문해 북극항로 연계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북극항로 부상…글로벌 물류 판도 변화최근 지구온난화로 해빙이 빨라지고, 홍해 사태 등 기존 해상 물류망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최단 거리로 잇는 북극항로가 글로벌 물류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극권 자원 개발과 안보 강화를 이유로 북극 심해 항만 건설을 추진하면서, 알래스카의 전략적 가치는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부산항의 물류 네트워크를 북극권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 알래스카 최대 물류 거점 ‘돈 영 항만’ 시찰박 시장은 방문 첫날, 알래스카 물동량의 약 90%를 처리하는 돈 영 알래스카 항만(구 앵커리지 항만)을 찾아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인프라를 직접 살폈다. 부산시는 이번 시찰을 계기로 부산항과 알래스카 항만을 연계한 북극항로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향후 해운·물류 협력의 실질적인 가능성
전국 각지의 스포츠 선수들이 겨울 훈련지로 **진도군**을 선택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육상·럭비·축구 등 3개 종목 56개 팀, 총 1,118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화한 기후와 안정적인 훈련 여건이 선수단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진도군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기후와 함께 최신 체육 인프라가 꼽힌다. 육상 연습장과 축구장, 실내체육관은 물론, 전문 체력 훈련이 가능한 아리랑피지컬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선수들의 집중 훈련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지훈련 방문 인원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인원 1만 1,589명이었던 방문 규모는 올해 48.6% 증가한 1만 7,22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진도군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20억 6천만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소비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명실상부한 전지훈련 최적지로 인정받게 돼
함안군이 새해를 맞아 1월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행정 추진 의지를 다졌다. ■ 새해 첫 간부회의…“관행 벗어난 행정 필요”이번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군정을 이끌어 온 부서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관행에 머무르지 않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부군수와 국장을 중심으로 군정 전반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달라”며 “직원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 있는 실천이 곧 함안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 부서 간 협업 강조…현안은 선제 대응이어 그는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에 대해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주문했다.조 군수는 “작은 아이디어라도 군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장이 중심이 돼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달라”고 말했다. ■ 달라지는 제도, ‘알기 쉬운 홍보’ 주문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도 강조됐다.조 군수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군민이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누가, 언제, 어떤 혜택을 받
2025년 한 해 동안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전년보다 4.3% 증가한 360억5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실제 자금 도착액도 179억5천만 달러로 16.3% 늘어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정부 신뢰 회복·AI 산업 육성…투자심리 반등상반기 투자 급감(-14.6%)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들어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회복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불확실성 완화가 이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한국으로 쏠린 것이다. 특히 정부의 AI 산업 정책 드라이브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한 적극적 투자 유치 활동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 “양보다 질”…그린필드 투자 사상 최고외국인직접투자는 양적 증가뿐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공장 신설·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그린필드형 투자가 전년 대비 7.1% 증가한 285억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연계된 고품질 투자 확대도 주목할 만하다. 산업부는 “기술집약형 투자 증가가
나주시가 2026년 정부 업무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가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미래 성장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6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 따른 시 대응 전략 회의를 열고, 국가 정책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장과 부서장이 참석해 정부 업무계획을 나주시 여건에 맞게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시정 전략과 연계한 선도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핵심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가 지정 대응 ▲핵융합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후속 추진 전략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방안 등 국가 정책과 직결된 핵심 현안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역 성장동력 확보가 시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사전 대응 중심의 전략 수립과 실행력 제고를 통해 정부 정책 변화를 지역 발전의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상
전북특별자치도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총 1조4,500억 원 규모의 금융보증 지원 계획을 내놨다. 이번 지원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중심으로 올해(2026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 1조4,500억 원 규모…소상공인 자금 숨통 튼다전북도는 이번 정책의 초점을 단기 유동성 확보와 고금리 부담 완화에 맞췄다. 특히 기존의 ‘일시대출 중심 금융지원’ 구조를 보완해, 소상공인이 필요할 때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소상공인 희망채움 통장’**은 마이너스통장 형태의 신개념 금융상품으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이용자 등 단기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업체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시 인출이 가능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인한 연체나 신용등급 하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핵심 보증사업 확대…회생자금 지원 늘린다소상공인 보증 수요 증가에 대응해 주요 금융지원 사업도 한층 강화된다.‘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은 지난해 3,750억 원에서 올해 4,170억 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경영 애로 기업, 첫
경상남도가 2026년을 앞두고 투자유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조직 혁신에 나선다. 투자유치과 전 직원의 역량을 현장 실무에 집중시키는 ‘실무 중심형 사무분장’을 도입해, 관리 위주의 행정 구조를 과감히 탈피한다는 구상이다. ■ ‘관리’에서 ‘현장’으로…조직 운영 방식 전환이번 개편의 핵심은 행정 소모를 최소화하고, 모든 직원을 산업별 투자유치 **전문 PM(Project Manager)**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직급과 관계없이 전 직원이 특정 산업을 전담하며, 기업 유치의 최일선에서 직접 뛰는 구조로 재편됐다. 이를 통해 투자 검토 단계부터 부지 선정, 인허가 지원, 각종 보조금 신청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해 기업 대응 속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 방산·조선·우주항공 등 11개 산업군 전담경남도는 산업 특성에 맞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전담 산업 분야를 11개 대분류로 나눴다.주요 분야는 △방위산업·원전산업 △조선·해양플랜트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수소산업 △ICT·스마트물류 △이차전지 및 재사용·폐배터리 산업 등이다. 각 산업군에 배치된 PM들은 해당 분야의 시장 흐름과 기업 수요를 집중 분석해, 보다 정밀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수행하
경상남도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세일즈를 본격 지원하며 경남형 미래산업 경쟁력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 CES 2026서 경남 기업 25곳 기술 경쟁력 과시경남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디지털·AI, 로봇, 스마트시티, XR 등 미래 유망 분야의 도내 기업 25개사를 지원했다.참가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 혁신상 수상…글로벌 무대서 기술력 입증이번 전시에서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나란히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리네타는 AI 기반 초경량 3D 데이터 압축·자동 생성 엔진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대용량 3D 파일을 최대 99.6%까지 압축하면서도 원본에 가까운 정밀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보유해 XR·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도시·산업·교통·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통합관제(AMS) 플랫폼을 선보였다. AI가 C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전략과 지역 상생 모델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 해남 산이면, ‘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파라솔라코와 드림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드림엔지니어링 본사에서 ‘해남군 산이면 태양광발전소 개발허가 및 솔라시도 타운 조성 협약식’을 열고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대진리·상공리 일대 약 500만 평 규모의 1차 부지를 중심으로, 지역 전체를 신재생에너지 기반 자립 도시로 전환하는 ‘솔라시도 타운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 1,000MW급 태양광…에너지 고속도로와 연계프로젝트는 정부의 ‘2026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 기조에 맞춰 세 갈래 축으로 추진된다.우선 총 1,000MW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단지가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1차 300MW를 시작으로 2차 300MW, 3차 400MW까지 확대해 국가 전력망과 연계되는 안정적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 RE100 산업·AI·스마트농업까지 아우른다두 번째 축은 미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황규철 옥천군수가 접수 첫날인 최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황 군수는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신청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확인했다. 또한 접수 초기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인력 배치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주민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행정에서 즉각 대응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황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 중인 군민으로, 거주불명자·외국인·재외국민은 제외된다. 군인의 경우 직업군인·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은 신청 가능하나, 병역의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향수OK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미성년자나 피후견인, 거동이
충청북도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수출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무역통상진흥시책’**을 가동한다. 충북도는 총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외마케팅 및 수출기업화 분야의 45개 세부 사업을 추진, 5,055개 수출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 “성과 중심 지원체계로 실질적 수출 성과 낼 것”이번 시책은 **기업 만족도와 현장 수요, 수출 단계별 애로사항을 반영한 ‘성과 중심형 지원체계’**를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특히, 해외전시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 실효성 높은 해외마케팅 사업을 중심으로 신흥시장 개척을 강화하고,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해외마케팅 분야 – 신흥시장 공략, 판로 다변화 집중해외마케팅 부문에서는 22개 사업을 통해 410개 기업을 지원한다.충북도는 동남아·중동 등 성장성이 높은 신흥시장 중심의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춘 판로 개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경기도가 경기 침체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7천억 원 규모를 공급한다.도는 7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저금리 정책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운전자금 1조2천억 원, 시설자금 5천억 원 지원이번 육성자금은 △운전자금 1조2천억 원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된다.운전자금은 기업의 단기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특화지원자금, 특별경영자금으로 세분화된다. 경영안정자금: 총 1조 원 규모로, 중소기업 6천억 원·소상공인 4천억 원 지원 특화지원자금: 800억 원 규모로, △수출형 기업(300억 원) △신성장혁신기업(300억 원) △지역균형발전기업(200억 원)에 집중 투자 특별경영자금: 1,200억 원 규모로, 재도전·재해·가족친화·긴급자금 등으로 세분화 이 중 재도전희망특례 100억 원, 재해피해지원 300억 원, 일·가정양립 지원 200억 원, 긴급경영안정자금 600억 원으로 구성해 위기 기업의 회생과 일자리 유지에 힘을 보탠다. ■ 시설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에 활용시설자금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