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방산·이차전지 분야의 초격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착수했다. 산업부는 12월 16일 해당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식 공모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새롭게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로봇과 방산 분야의 제조 생태계 조성과, 이차전지 산업의 공급망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첨단항공엔진 등 차세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 구축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로봇·방산 분야의 경우, 올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된 **휴머노이드(로봇)**와 첨단항공엔진(방산) 분야를 대상으로 특화단지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를 통해 관련 제조·연구·실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차전지 분야는 기존에 지정된 셀·양극재 중심의 특화단지와 연계해, 기초 원료 생산을 집중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전주기 밸류체인 완성을 목표로 한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안정화가 핵심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광역 시·도지사, 전략산업 관련 기업 등은 2026년 2월 27일 오후
국토교통부는 올해 국산 드론산업의 해외 수출액이 36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232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 대상국도 기존 13개국에서 북미·유럽·중동·아시아·아프리카 등 30개국으로 크게 확대됐다. 이번 성과는 국산 드론의 기술 경쟁력과 활용 역량이 국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까지 수출 영역이 넓어지며 산업 전반의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수출 품목 역시 다변화됐다. 수직이착륙기, 다목적 임무기체, 모니터링·촬영용 드론을 비롯해 배터리, 비행제어기(FC) 등 핵심 부품은 물론, 풍력발전기 점검과 같은 시설 진단 서비스, 어군 탐지 소프트웨어 등 드론 활용 서비스까지 포함됐다. 이 같은 성과는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추진해 온 드론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결실로 평가된다. 올해만 17개 기업이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제62회 무역의 날에는 드론 기업이 300만불·200만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국토부가 직접 해외에서 드론 로드쇼를 개최하고, 국제 박람회에 한국 대표
금융위원회가 2025년 4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시작하며 금융 규제 혁신을 위한 기업 참여의 문을 열었다. 이번 정기신청은 1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 절차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 기간 내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 금융 규제로 인해 출시가 어려웠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일정 기간 규제 특례 하에 시험·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시장 검증 기회를 얻고,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신청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컨설팅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는 법률·특허·회계·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 67명으로 구성된 전문지원단이 운영 중이며, 예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을 지원한다. 또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기업들의 지정 사례, 자주 문의되는 내용을 정리한 FAQ 등 다양한 참고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정기신청 기간에 접수된 신
금융위원회가 내년도 금융시장 안정과 리스크 대응을 위한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거시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논의했다. ■ 국내 금융시장 안정세 평가…“변동성 확대에도 복원력 충분”이억원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상반기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됐지만, 새 정부의 정책 대응과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불안요소가 다시 커지고 있다며, “우리 경제는 충분한 복원력과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9위 수준의 외환보유액, 낮은 CDS 프리미엄 등을 감안하면 위기대응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 구조적 위험요인 완화…“가계부채·부동산 PF 안정세 진입”이 위원장은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2금융권 건전성 등 구조적 위험요인도 ‘6.27 가계부채 대책’과 PF 재구조화
광명시가 현장 중심 기업 지원 정책 ‘기업온(On) 광명)’으로 정책 효과를 인정받으며 ‘2025년 경기도 기업SOS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기업SOS 평가에서 처음으로 거둔 성과다. ■ 기업SOS 평가 첫 수상…‘기업온(On) 광명)’ 효과 입증경기도 기업SOS 대상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실효성 높은 기업 지원 정책과 파급력 있는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광명시는 1차 정량평가(기업애로 처리, 규제 개선, 홍보 등)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상위 9곳에 올랐고, 2차 정성평가(정책 운영 우수성)에서도 최종 5개 시·군에 선정돼 기업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현장 맞춤형 원스톱 지원체계광명시의 이번 성과 핵심에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이 있다. ‘기업온(On) 광명’은 “기업이 필요할 때 언제든 행정이 작동하는, 늘 켜져 있는(On) 도시”를 지향하며 ▲현장 대응 ▲맞춤형 컨설팅 ▲규제 개선 ▲기관 네트워크 ▲홍보를 하나의 원스톱 시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에너지특화기업 선정에서 전국 최다인 11개사를 배출하며,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 전국 최다 11개사 선정…새만금 중심 ‘에너지 허브’로 부상전북도는 15일,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입주한 도내 11개 기업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전북은 산업융복합단지가 지정된 전국 8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에너지특화기업을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41개 선정 기업 중 전북이 11개사를 차지해 전체의 4분의 1 이상 비중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11개, 광주·전남 각 9개, 경남 4개, 경북·충북 각 3개, 부산 2개 순이었다. ■ 누적 21개 기업 보유…새만금 단지 내 에너지 생태계 확장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지난해까지 확보한 10개사를 포함해 누적 21개 에너지특화기업을 보유하게 됐다.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군산 2국가산단(15.8㎢), 새만금산단 1·2·5·6공구(7.7㎢), 부안신재생에너지산단(0.4㎢) 등 총 23.9㎢ 규모로 조성돼 있다. ■ 풍력·수소·ESS 등 신재생 분야 기술력 ‘집약’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농생명산업 전 분야에서 국가 정책사업 유치와 인프라 확충을 잇달아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도는 신성장 농생명산업·K-푸드·AI 기반 스마트농업·농정 혁신의 4대 축을 중심으로 농업·농촌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미래형 농생명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① 첨단 농생명산업 육성…미생물·종자·헴프산업 거점 구축전북도는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 지정으로 기업들이 국가 공모사업 가점과 공유재산 특례 등 다양한 정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준공되면서 미생물 기반 신산업 실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국정과제인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구축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됐다. 총사업비 3,874억 원 규모로 헴프 재배부터 안전관리, 소재·제품 생산까지 전 주기 체계를 갖춘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종자산업 부문에서는 **종자산업혁신클러스터(총사업비 1,738억 원)**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김제·새만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생산,
김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식화했다. 시는 15일 ‘지속가능발전 미래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산업·경제부터 환경·복지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김제형 미래 발전 종합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산업·경제 ▲농생명 ▲도시성장 ▲SOC·교통 ▲문화·관광 ▲보건복지 ▲환경 ▲사회 등 8대 중점 분야에서 김제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보고회는 김희옥 김제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국소장과 각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인 전북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김제시의 국정과제 연계, 신규 국가사업 발굴,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실질적 정책 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중간보고에서 제시된 의견을 보완한 결과, 다음과 같은 핵심 전략사업 6가지가 구체화됐다. 헴프 산업 클러스터 구축 새만금 자이언트 스마트팜 조성 김제 특장차 X-Platform 구축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특히 단기 추진이
경상남도는 청정한 경남 바다 조성을 목표로, 거제시 환경정화선 건조를 위한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경남도가 거제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건의하고 해양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다. 거제시는 확보된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0톤급 소형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다. 거제 해역은 낙동강 유입 쓰레기와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해양부유물 등으로 인해 매년 대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운영 중인 정화선의 수거량은 연간 발생량의 약 1.5% 수준에 그치고 있어,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효율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새롭게 건조될 소형 환경정화선은 거제 해역의 얕은 수심과 도서·벽지 등 지형적 특성에 최적화된 설계로 추진되며, 해양쓰레기 수거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해양관광 산업이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바다 환경이 곧 지역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이번 정화선 건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관리 체계 구축과 더불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가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광역형 비자’를 활용한 외국인 기능인력 유치에 나섰다. 도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선박도장공과 선박전기원 등 조선업 기능인력 118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 광역형 비자,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도입 모델로 주목경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광역형 비자를 도입해 비자요건 설계부터 수요조사, 기량검증, 비자발급까지 전 과정을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인력을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맞춤형 우수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 경남형 비자, 기존 조선업 비자와 차별화기존 조선업 비자와 달리, 경남 광역형 비자는 해외 경력 요건을 삭제하고 학력 요건을 완화했다. 대신 한국어 검증 절차를 신설하고 직종별 기량 검증을 강화해 실질적인 현장 적응력 중심의 선발 기준을 마련했다. ■ 현지 기량검증·한국어 교육 병행경남도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지에서 도내 조선업체 관계자 및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기량검증단을 파견해 직종별 기술시험을 실시했다. 합격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1급 수준의 언어능력 검증과 서류심사를 거쳐 비자
제주시는 12월 15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37억 원을 관내 1만 8,042농가 및 농업인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지급은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구간별 136~150만 원/ha) 과, 8가지 요건을 충족한 경작면적 0.5ha 이하 소규모 농가에 지급되는 ‘소농직불금’ 으로 구분된다. 올해 제주시의 총 지급 규모는 전년 대비 17억 원 증가한 237억 원으로, 이 중 소농직불금은 6,627호를 대상으로 86억 원, 면적직불금은 1만 1,415농업인에게 151억 원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공익직불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되며, 농업인 1인당 평균 수령액이 기존 120만 원에서 132만 원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직불금 신청을 받은 뒤, 농외소득 초과 여부와 중복 필지, 농업경영체 등록 상태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 또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신규 신청자 및 관외 경작자 등 280여 명을 대상
철원군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철원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행사’**가 이달 말 종료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지난 9월 15일부터 시행돼 지역 내 자금 순환에 큰 역할을 했다. ■ 15% 특별할인 마감 임박…12월 31일 종료철원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최대 15% 할인율로 상품권을 판매해 왔다. 그러나 오는 12월 31일자로 특별할인이 종료되며, 내년(2026년) 1월부터는 전자형·지류형 상품권 모두 상시 5% 할인율로 운영될 예정이다. ■ ‘지역의 두 번째 화폐’로 자리 잡은 철원사랑상품권2016년 4월 첫 발행된 철원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제2의 화폐’**로 정착했다.2020년에는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chak)’**을 도입하고, **체크카드형 ‘철원사랑카드’**를 연동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후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해 2025년 11월 기준 전자형 가입자 수는 2만401명, 전년(1만4,201명) 대비 43.7% 급증했다. 이는 상품권 도입 이래 전자형 판매액이 처음으로 지류형을 넘어선 결과로 이어졌다. ■ 전자형 판매 급증…
정선군이 노후 농업 기반시설로 인해 불편이 이어져 온 북평면 남평 대구획경지정리 지구에 대한 시설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침수 위험을 줄이고 기계화 영농 환경을 개선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지는 북평면 남평1리 1124번지(남평뜰) 일원으로, 1980년 경지정리가 이뤄진 이후 40여 년이 지나 용·배수로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 특히 배수 기능 저하로 집중호우 시 토사 유입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며 지속적인 정비 요구가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급수 체계 정비와 용수 절약형 구조 도입, 홍수기 안정적인 배수 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한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용·배수로 3.38km 정비, 옹벽블록 1.4km 설치 등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지 보전 효과는 물론, 기계화 영농 여건 개선을 통해 작업 효율과 농작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46억500만 원, 수혜 면적은 106.8ha 규모다. 정선군은 2026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시행계획 승인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2024년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4위 안에 꾸준히 포함되는 치명적인 질병들이다. 이른바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이 질환들은 예기치 못한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통해 미리 대비하고 있다. ■ 암·심장·뇌질환 집중 보장…3대진단비보험의 핵심3대질병진단비보험은 암,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보장하며, 가입자 특성에 따라 질병후유장해·수술비·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암진단비의 경우 일반암 진단 시 보험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돼, 치료비나 생활비 등 필요한 곳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손의료보험은 여러 건을 가입하더라도 중복보장이 되지 않지만, 진단비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해 가입 건수를 늘리면 보장금액을 확대할 수 있다. 다만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보험사별 상품을 비교사이트를 통해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현명하다. ■ 갱신형 vs 비갱신형…보험료 구조 이해가 필수암보험을 선택할 때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갱신형 암보험: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갱신 시점마다 인상될 수 있다. 비갱신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자체 개발한 서체 ‘영월체’**가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인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의 최종 심사 단계에 진출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이번 영월체의 본상 진출은 지방자치단체가 개발한 폰트로는 드물게 세계 무대에서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5년 7월 처음 공개된 영월체는 영월의 자연을 모티프로 한 손글씨 서체다.동강과 서강의 유려한 곡선을 담고, 선돌과 요선암의 거친 질감을 반영해 글자 하나하나에 영월의 정체성과 미학이 스며 있다. 출시 이후 영월체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의 주요 공식 행사 슬로건에 연이어 사용되며 높은 활용성을 입증했다.대표적으로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 ▲개천절 경축식 ▲중소벤처기업부 ‘벤처 주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의 날’ ▲대통령실 산업역군 초청행사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 등 다양한 국가행사에서 활용됐다. 앞서 영월체는 지난 10월,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