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내년도 공공조달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기술선도·균형성장·공정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조달체계 구축에 나선다. ■ 대통령 주재 부처 합동 업무보고서 ‘공공조달 혁신 청사진’ 제시조달청은 12월 11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기술선도성장·균형성장·공정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정책목표를 보고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각 부처의 주요 정책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전 과정이 생중계로 진행됐다. ■ 4대 추진전략·10대 핵심과제…“공공조달, 국가혁신의 축으로”조달청은 내년 정책 방향을 ▲공공조달 개혁의 성공적 이행 ▲기업 성장·도약 지원 ▲신뢰받는 조달체계 확립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등 4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로 구체화했다. 【전략 1】 공공조달 개혁의 성공적 이행지난 11월 발표된 **‘공공조달 개혁방안’**의 현장 안착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조달청은 지방정부의 조달 자율성을 확대해, 내년 1월부터 경기도·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기·전자제품군을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이 아닌 직접 구매 방식으로 시범운영한다. 성과 분석 후 2027년까지 전국
생활 속 불편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한 여성 발명가들의 축제, ‘2025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올해도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수면컨설턴트 **최슬기 씨의 ‘영유아 수면 유도장치’**가 수상했다. ■ 생활 속 아이디어로 혁신을…‘2025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 개최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가 주관한 ‘2025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12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이해연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을 비롯해 지식재산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상자,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여성 창의력의 무대…1,678건 중 50건 본선 진출올해로 12회를 맞은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밀착형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사업화 지원하는 대표적인 여성 발명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총 1,67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선행기술조사–제작적합성 평가의 3단계 심사를 거쳐 50건이 본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작들은 약 3개월간 디자인 고도화,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 출원, 창업교육 등을 지원받았고, 국민 참여 심사와 전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들이 스스로 중소기업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범위해설서’**를 발간했다. 11일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지원기관이 제도 적용 과정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기준을 쉽게 설명한 해설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기업이 스스로 규모를 판단해 적절한 지원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에는 ▲중소기업·소기업·소상공인 범위 기준, ▲적용 기간, ▲확인 방법,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개정된 매출액 기준 상향과 소상공인 유예 포기 관련 내용 등 핵심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김대희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중소기업 판단은 모든 정책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해설서가 변화된 기준을 신속히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정책의 첫걸음은 정확한 기준 이해다. 변화하는 법령 속에서 기업 스스로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이번 해설서는 실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정부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한 대응 설명회에 나선다. 정부는 12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2025년도 제6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과 관계자들도 행사 종료 이후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지만, 수입품의 탄소배출량 산정 방식과 탄소가격 적용 기준 등 핵심 세부 규정의 확정 발표가 지연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제도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제도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현재까지 EU가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와 기업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경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EU의 세부 규정 발표가 늦어지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기획재정부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우리 국채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 기획재정부–연합인포맥스, ‘제12회 KTB 컨퍼런스’ 개최기획재정부는 12월 11일 오후 3시 콘래드 서울에서 연합인포맥스와 공동으로 **‘제12회 KTB(Korea Treasury Bon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기구, 연구기관 등 국채시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채권시장 환경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구윤철 부총리 “2026년,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으로”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주요국 통화정책과 통상환경 등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이지만, 2026년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이 본격화되면 우리 국채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국채시장 안정과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 2026년을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 WGBI 편입 대응 및 국채시장 리스크 관리 강화기획재정부는 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식품기업들과 손잡고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개발에 나섰다.이번 협력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수급 안정화, 그리고 푸드테크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 제주도–국내 식품기업, 농산물 공동개발 협약 체결제주도는 11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식품기업 초청 워크숍’**을 열고, 제주산 농산물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도, 광동제약, 농협식품R&D연구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사)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제주 농산물 활용 제품 공동개발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광동제약과 농협식품R&D연구소는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는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 구축을 맡는다. ■ 주요 식품기업 참여…농산물 활용 아이디어 활발이날 행사에는 ▲한화아워홈 ▲동원홈푸드 ▲CJ프레시웨이
경상남도가 지역 수출 성장을 이끌어온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경남 경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제31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경상남도는 1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제31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62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인 도의회 부의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정영식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부회장, 노은식 경남기업협의회장 등 수출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수출을 이어온 기업인들의 노력 덕분에 경남 경제가 버티고 있다”며 “도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남 제조업, 다시 도약의 기회 맞아”박 지사는 “최근 각종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경남 제조업이 오랜만에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강화 등 세계 통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경남 기업인들의 창의적 도전정신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인들의 열
충청북도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중심의 미래 혁신 전략을 도민과 공유하며, 지역의 과학·산업 생태계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 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도민보고회’ 개최충북도는 11일 오창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도민보고회’**를 열고, 가속기 구축 현황과 향후 연구·산업 생태계 확장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민과 전문가가 직접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비전 공개보고회에서는 충북도가 추진 중인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도 공개됐다.이 사업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초격차 혁신지구를 조성하고, 첨단 과학기술과 산업 인프라가 융합된 차세대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산·학·연 전문가와 지역기관 관계자, 오창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충북의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 방사광가속기, 충북 산업혁신의 ‘핵심 엔진’보고회에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기술 혁신을
부산시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 부산시–르노코리아, 미래차 산업 협력 강화 논의부산시는 1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와 박형준 부산시장 간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시 산업정책과장과 투자유치과장, 그리고 상희정 르노코리아 부사장이 함께 참석해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신차 개발·부산에코클러스터 등 핵심사업 재확인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르노코리아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와 부산에코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또한 ▲수출주도 미래차 혁신성장 기술지원사업 ▲미래차 핵심부품 상생협력형 R&D 지원사업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구축 등 부산시–르노코리아 간 공동 추진 중인 사업들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 “메이드 인 부산” 브랜드 강화도 추진박형준 시장과 니콜라 파리 대표는 앞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체계 구축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인식 제고를 통해 부산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경상북도는 1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2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지역 수출기업 성과 공유의 장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인과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 해 동안의 수출 성과를 돌아보고 국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출을 이어온 지역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수출의 탑 시상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경북 수출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수출의 탑 61개 기업 영예올해 경북도는 총 61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주요 수상 기업은 △노벨리스코리아(20억불탑) △에스케이실트론㈜(8억불탑) △㈜다스(5억불탑) △삼보프라텍㈜(7천만불탑) △㈜씨엠티엑스·㈜에이엠에스·㈜탑엔지니어링(각 5천만불탑) 등이다. 또한 △㈜유니코정밀화학(2천만불탑) △㈜에이스나노켐(1천만불탑) △성도하이텍㈜(7백만불탑) △㈜초록원(5백만불탑)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유공자 65명 표창…지역경제의 주역들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 포상 20명, 도지사 표창 45명 등 총 65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12개 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 성장 기업들을 공식 격려했다. 올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기업은 ▲농업회사법인㈜화산 ▲㈜더넥스트 ▲두얼파워전자㈜ ▲㈜비디텍 ▲㈜상봉모터스 ▲씨이에스㈜ ▲㈜알루포스 ▲㈜에스엠전자 ▲㈜와이케이 ▲㈜원스킨화장품 ▲㈜태광기업 ▲㈜플로우마스터 등 총 12곳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8개 기업이 참여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기업들은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쳤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종합 점수가 우수한 기업 순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정 기간 5년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7억 원(일반기업 5억 원) 지원과 함께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의 금융 우대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해 온 중소기업은 전북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동력”이라며,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통한 현장 중심 대응과
경기도는 1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5년 기업SOS 포럼’을 개최하고, 기업 애로 해소에 성과를 거둔 용인시 등 5개 시·군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 정책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SOS 대상 평가’에서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한 9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정성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시·군을 선정했다. 평가는 기업하기 좋은 시책 수범사례를 중심으로 시책의 적절성, 기업 활용성, 정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실무평가단 5인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은 용인시가 차지했으며, 시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용인시는 기업 정착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구축’ 사업을 추진해 반도체·AI 중심의 창업·육성 특화 클러스터로 도약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시가 받았다. 광주시는 **‘소통채널 다양화를 통한 적극적 기업애로 해결 시스템’**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상금 800만 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고양시·광명시·김포시가 각각 선정됐다. 고양시: ‘벤처기
경주시는 감포읍 최대 현안으로 꼽혀 온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감포읍 일대 교통 여건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감포읍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영해 감포 소재지 중심 간선도로를 확장·정비함으로써 교통체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시의원, 감포읍 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로 개설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감포읍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버튼 터치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는 전촌사거리에서 오류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감포읍 핵심 간선도로다. 경주시는 1995년부터 올해까지 총 368억 원을 투입, 폭 15m·연장 3.97km 규모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마지막 구간인 **감포읍사무소~감포중·고교 삼거리(730m)**는 2022년 착공 이후 상수도관 설치, 가옥 13채 철거, 절개지 정비, 송태교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12월 포장을 끝으로
국내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IT 산업의 심장으로 성장해 온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가 산업과 주거, 녹지와 여가가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의 핵심 프로젝트로,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서는 도시 혁신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 회색 산업단지에서 녹지·생활 중심지로 전환1960년대 국가수출산업단지로 출발한 G밸리는 2000년대 IT 중심 첨단산업단지로 역할을 이어왔지만, 장기간 산업 기능 위주의 개발로 인해 **녹지와 여가공간이 거의 없는 ‘회색 도시’**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실제로 G밸리 전체 면적 192만㎡ 중 **공원·녹지 면적은 0%**에 불과하며, 지식산업센터 내 공개공지 약 150여 곳이 사실상 녹지 기능을 대신해 온 실정이다. 지원시설 비율도 전체의 10.7%로, 타 산업단지 평균(20~30%)에 크게 못 미쳐 근로자를 위한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돼 왔다. ■ 오세훈 시장, ‘교학사 부지’서 준공업지역 혁신 첫발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위치한 ‘교학사 부지’**를 방문해 준공업지역 제도개선이 적용된 첫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 재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 “지역의 부, 지역에서 돌게 한다”… 지역순환경제 강화 선언박 시장은 11일 테이크호텔 광명 4층 아이리스홀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포럼’**에 참석해 “지역의 부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내부에서 순환·재투자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함께 만드는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박 시장은 기조 발제자로 나서 올해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 공공조달·임팩트기업·지역금융… 순환경제 4대 전략 제시박 시장은 “광명시는 공공조달 확대, 협력 플랫폼 구축, 임팩트기업 발굴, 지역 금융기반 마련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책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광명시는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 ▲공무원·전문가 정책연구회 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화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