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한외국기업연합회, 법무법인 대륜·스카이즈코리아와 MOU 체결…외국계 기업 법률지원 강화
국내 외국계 기업들의 안정적 정착과 법률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법무법인 대륜,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손을 잡았다.세 기관은 외국계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법률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외국계 기업 위한 ‘리걸·마케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위치한 법무법인 대륜 본사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경영대표 ▲최이선 스카이즈코리아 이사 ▲김종철 KOFA 상임대표 ▲이희경 AND4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외국계 기업의 법률·마케팅·경영지원 인프라를 통합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한국 내 복잡한 법제도와 규제환경에 직면한 외국계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법률자문부터 AI 마케팅까지…맞춤형 기업지원 강화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법무, 인사노무, 조세, 공정거래, 중대재해처벌법 등 분야별 맞춤형 법률 자문 제공 스카이즈코리아의 AI·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