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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반베르디움, 프리미엄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으로 새 출발

- 5년 전 분양가로 만나는 ‘호반 써밋’…가성비·브랜드 모두 잡았다
- 실수요자 중심 설계와 금융혜택으로 실입주 경쟁력 강화

 

구미의 대표 주거 단지 ‘호반베르디움’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리브랜딩하며 한 단계 도약에 나섰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생활 품질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 ‘호반 써밋’,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위에 한층 세련된 고급 외벽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단지 곳곳에는 새로운 써밋 싸인물과 커뮤니티 디자인이 적용되며,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이 강화됐다.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사계절 내내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원형 친환경 단지로 조성됐다.

 

 

 

■ 합리적인 분양가와 실질적 금융 혜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또한, **최대 80% 대출(대상자 한정)**과 2~3%대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분양전환 시에도 1억 원대 실입주 가능가로, 신혼부부나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 현실적인 내 집 마련 기회로 평가된다.

 

■ 계약축하금·이사지원 등 파격 혜택

분양전환 기념으로 계약자 전원에게 계약축하금 700만 원과 이사지원금 80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선착순 예산 소진 시 마감).
특히 남향·로얄층 등 인기 세대는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 구미 중심 입지, 완벽한 생활 인프라

‘호반 써밋’은 구미 도심과 가까운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의료, 쇼핑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내부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돌봄센터, 카페형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현대적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이로써 입주민은 도시 생활의 편리함과 자연 속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위한 ‘균형형 단지’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은 임대 만료 세입자, 신혼부부, 지역 근무자, 투자자 등 다양한 수요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해법을 제시한다.

 

임대 세입자에게는 저금리 대출(최대 80%)을 활용한 무리 없는 실거주 전환이 가능하며, 신혼부부 및 첫 주택 구입자에게는 1억 원대 실입주라는 실질적 경제 이점이 주어진다.

투자자에게는 현재 분양가가 5년 전 수준으로 책정된 만큼,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과 지역 개발 호재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 여력이 크다.

 

 

■ “5년 전 가격, 한층 높아진 가치”

‘구미 호반 써밋’은 “5년 전 가격, 한층 더 높아진 가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브랜드 신뢰도·경제성·입지 경쟁력을 모두 강화한 주거 단지로 평가된다.

공식 분양 상담을 통해 평형 구성, 금융 계획, 입주 일정, 혜택 등을 전문 상담사로부터 맞춤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 호반 써밋은 단순한 리뉴얼을 넘어 ‘프리미엄 실속형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브랜드 가치와 금융 혜택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