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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배일호 “메니에르병·패혈증 극복”…‘우리동네 건강왕’서 밝힌 활력 비결

 

이번 주 방송되는 **우리동네 건강왕**에서는 히트곡 ‘신토불이’의 주인공이자 원조 트로트 스타 **배일호**가 출연해, 나이가 들수록 쉽게 지치는 몸을 다시 채우는 ‘재충전 비법’을 공개한다.

 

1980년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봐봐봐’로 데뷔한 배일호는 이후 ‘신토불이’, ‘폼 나게 살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수십 년간 꾸준한 음반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언제나 활기찬 모습이었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는 몸과 마음이 모두 소진됐던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인기 절정기 당시 그는 1년에 비행기를 140번이나 탈 정도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과로 속에서 건강 관리는 뒷전이었고, 결국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메니에르병**과 **패혈증**까지 겪게 됐다고 전했다.

 

겉으로는 전혀 다른 질환처럼 보이지만, 메니에르병과 패혈증의 공통점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거나 악화되기 쉽다는 점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체온 저하로 면역 세포의 활동이 둔해지면서 바이러스와 세균에 취약해지고, 가벼운 감기조차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 이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활력과 면역력을 동시에 관리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일호가 직접 실천하며 효과를 봤다는 활력 회복 루틴이 공개된다. 환경 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부터, 여전히 현역 가수로서 일일 제자들에게 열정적인 보컬 레슨을 진행하는 현장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때 방전됐던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운 배일호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지, 그의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공개될 ‘특별한 재충전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배일호의 건강 위기는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몸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그의 회복 스토리는 중·장년층에게 무엇보다 현실적인 건강 경고이자 실천 가이드가 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