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보수 진영 원로들과 만나 사회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1월 21일 낮 12시, 서울 중구의 달개비에서 보수 진영 원로인 인명진 갈릴리교회 원로목사, 좌승희, **김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민통합을 위한 고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위원장이 취임 이후 각계 원로들을 차례로 만나 국민통합 방안을 듣는 행보의 일환이다. 지난 14일 진보 진영 원로들과의 만남에 이어, 오랜 기간 보수 진영에서 활동해 온 원로들을 초청해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에는 성역이 없다”며 “현 정부와 생각이 다르거나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과도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가 좌우 두 날개로 날 듯이, 보수와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야 국민통합이 가능하다”며 원로들의 지혜를 요청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정치 진영을 넘어 폭넓게 소통하고,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그 목소리를 경청해 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국민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향후 진보·보수 원로들과의 만남에 이어 시민사회단체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통합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통합은 선언이 아니라 과정이다. 진영을 가로지르는 만남과 경청이 쌓일 때, 사회의 균열은 비로소 메워질 수 있다.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 통합의 첫 단추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