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 ㈜더크리에이티브가 운영을 맡는다.
■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이 떨어진 청년이나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어진 본 사업은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지역 내 대표적인 청년 성장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 수료생의 피드백과 최신 고용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개편됐다.
■ 교육 과정 및 주요 프로그램
교육은 ▲중기반(3월 4일~6월 21일) ▲장기반(3월 4일~8월 31일)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횡성읍 청년교육장에서 주 3회(월·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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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역량 강화 과정: 성향검사, 강점 분석, 자기소개서 및 면접 코칭, AI·마케팅·창업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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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체험 프로그램: 목공, 조향(향수 제작), 도예, 베이킹 등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 참여 수당 및 혜택
참여자에게는 5주마다 50만 원씩, 과정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3개월 이내 취업해 일정 기간 근속 시 50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이력이 없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횡성군 및 인근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전화 상담(070-4159-7814) 후, 횡성읍 읍상서로 14, 3층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 “청년 도약의 발판 될 것”
이영철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올해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정책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성장과 경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횡성군의 이번 시도가 지역 청년들에게 진정한 ‘도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