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상 속 한파 대비 요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온 급강하와 강풍이 겹칠 경우 저체온증·동상·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외출 전 기본 수칙…“체온 유지가 최우선”
한파 속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모자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착용해 체온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머리와 목은 체온이 쉽게 빠져나가는 부위인 만큼,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핵심이다.
■ 몸에 이상 느껴지면 즉시 조치
심한 오한이 멈추지 않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 발음 이상이 나타날 경우 저체온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동상이 의심될 경우 환부를 비비지 말고, 미지근한 온수에 담가 서서히 녹인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 빙판길·운전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눈이나 결빙 구간에서는 보폭을 평소보다 줄여 천천히 걷는 것이 낙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전 시에는 급출발·급제동을 피하고 저속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
■ 한파쉼터 적극 활용…“추울 땐 쉬어가세요”
장시간 외부 활동이 어렵다면 ‘한파쉼터’와 같은 따뜻한 장소에서 휴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정복지센터, 편의점, 은행, 경로당 등 생활권 주변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 내 주변 한파쉼터 찾는 방법
한파쉼터 위치는 다음 앱과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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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디딤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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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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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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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한파는 대비하면 줄일 수 있는 재난이다. 두꺼운 옷 한 겹, 쉬어갈 공간 하나가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