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스포츠 예능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에서 천신만고 끝에 ‘서프컵’ 16강에 진출한 ‘히든FC’가 강력한 상대 스코틀랜드와 맞붙어 양보 없는 축구 전쟁을 펼친다.
31일(토) 오후 4시에 방송되는 ‘히든FC’에서는 전 세계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하는 월드컵 성격의 국제 대회 ‘서프컵’ 16강 대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히든FC’의 16강 상대는 예선 전승을 기록한 스코틀랜드로 결정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근호 감독은 “스코틀랜드는 상당히 강한 팀이다.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뒀고, 23득점 3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냈다”며 “경기당 평균 8득점을 올린 팀”이라고 전해 선수들의 경계심을 높였다. 이에 ‘히든FC’ 선수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체격 조건에서도 열세가 예상됐다.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전원 170cm가 넘는 장신으로 구성돼 있었고, 캐스터 김성주는 “다 키 큰 선수들이다”라며 피지컬 차이를 언급했다. 해설위원 현영민 역시 “조직력과 개인 기술이 모두 뛰어난 팀이다.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팀들과는 완전히 다른 레벨”이라며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그러나 ‘히든FC’의 투지는 꺾이지 않았다. 선수들은 “꼭 이기고 싶다”, “열심히 해서 우승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팀의 에이스 고유건은 장신의 스코틀랜드 수비수들 사이를 파고드는 과감한 돌파로 눈길을 끌었고, 작은 체구의 주훤 역시 몸을 아끼지 않는 집념으로 맞서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근호 감독도 인정한 왼발 슈팅의 주인공, 스트라이커 안민우의 활약까지 예고되며 기대감을 더한다.
체격과 전력의 열세를 투지와 조직력으로 극복하려는 ‘히든FC’. 대한민국과 스코틀랜드의 양보 없는 서프컵 16강전은 31일(토) 오후 4시 TV CHOSUN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에서 공개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