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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서울동행상회, 설 특별전 개최…400여 종 특산물 최대 30% 할인

2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12일간 서울동행상회서 전국 우수 농특산물 특별전 개최

 

서울특별시의 대표 도농상생 플랫폼인 **‘서울동행상회’**가 개관 8년 차를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2026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 “서울과 지역이 함께하는 명절”…400여 종 특산물 최대 30% 할인

서울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국 180여 개 지역 농가가 생산한 400여 종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안국역 인근 상설매장(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신관 1층)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상설매장에서는 선물세트 3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판매 품목에는 ▲한우·돼지고기 등 정육류 ▲사과·배·레드향 등 신선 과일 ▲황태·굴비 등 수산물 ▲참기름 세트 등 명절 인기 품목부터 지역 특색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지역별 직거래 장터 운영…“현장에서 만나는 산지의 맛”

특별전 기간 중에는 상설매장 앞마당에서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서울동행상회 입점 농가가 직접 참여해 지역 대표 특산물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 2월 2~3일: 군산시 간장게장

  • 2월 5~6일: 횡성군 한우

  • 2월 10~11일: 진도군 반건조 생선

  • 2월 12~13일: 공주시 밤 & 영광군 굴비

 

특별전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운영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2월 9일까지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 “서울과 지역을 잇는 상생 플랫폼”…작년 방문객 36만 명 돌파

서울동행상회는 개관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해에는 ▲방문객 36만 명(전년 대비 +15만 명) ▲**매출액 112억 원(전년 대비 +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하철 역사와 백화점 등에서 **‘찾아가는 동행상회’**를 운영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고, 매장 내에는 지역 특산물·관광 홍보 공간을 마련해 도농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다.

 

올해는 ▲공공기관 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K-푸드 기획전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콘텐츠 등을 확대해 ‘도농상생 복합 체험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시민과 농가 모두 웃는 설”…도농상생 가치 확산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설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유통 구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동행상회는 단순한 판매장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설 특별전이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 서울 시민에게는 합리적이고 따뜻한 명절 소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