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설 연휴(2월 14~18일) 기간 귀성객과 시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가동한다.
목포시는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문 여는 병·의원 231개소와 약국 111개소를 당번제로 운영한다. 연휴 중 일반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차질이 없도록 촘촘한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처치가 이뤄지도록 대비한다.
설 당일(2월 17일)에는 목포시보건소 진료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소아과 1개소, 내과 2개소, 치과 1개소, 한방 2개소도 당일 진료에 나선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약국 정보는 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도 연휴 기간 매일 운영된다. 원도심은 로뎀온누리약국(09:00~24:00), 신도심은 비타민약국(14:00~24:00)이 문을 연다.
목포시 관계자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유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휴의 안심은 준비된 의료체계에서 시작된다. 당번 의료기관 정보 확인이 안전한 명절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