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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옹진군, 돌봄서비스 강화…노인맞춤돌봄 종사자 직무교육 진행

 

옹진군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옹진군은 지난 27일부터 3월 6일까지 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직무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 종사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줄여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 차례로 나누어 분반 운영하며, 회차별 약 30명씩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60명의 수행인력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재 관내 768명의 돌봄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 정서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대면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지침 및 제도 이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한 ‘퇴원 후 단기집중서비스’ 안내 ▲특화서비스 추진에 따른 대상자 이해 및 사례관리 방향 ▲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도서지역의 특성상 돌봄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취약 어르신의 안전망 구축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일수록 돌봄 인력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장 중심 교육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