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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금타는 금요일’ 천록담 97점·추혁진 첫 황금별…판도 뒤집혔다

'금타는 금요일' 꼴찌 클럽 추혁진, 善 배아현 제치고 첫 황금별… '무스타' 탈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트롯 톱스타들의 황금별 경쟁이 다시 한번 요동치기 시작했다.

 

2월 27일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10회에서는 7080 레전드 그룹 송골매의 리드 보컬 구창모가 ‘골든 스타’로 등장해 무대를 빛냈다. 여기에 ‘슈퍼 메기 싱어’로 등장한 김범룡까지 가세하며 긴장감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천록담남승민이 맞붙었다.

 

천록담은 구창모의 ‘방황’을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를 지켜본 구창모는 “이것이 라이브다”라며 극찬을 보냈고, 무대는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이에 맞선 남승민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열창하며 깊은 감성을 전달했지만, 점수는 94점에 머물렀다. 결국 3점 차 승부 끝에 천록담이 세 번째 황금별을 획득했다.

 

2라운드에서는 김범룡이 ‘슈퍼 메기 싱어’로 등장해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선·후공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그는 황금별 공동 1위 정서주춘길을 지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정서주는 구창모의 ‘희나리’를 맑은 음색으로 소화하며 감탄을 이끌어냈지만 92점을 기록했다. 이어 춘길은 이승재의 ‘아득히 먼 곳’으로 무대에 올라 91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범룡은 ‘외로워 외로워’를 특유의 리듬감과 노련한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99점을 기록, ‘슈퍼 메기’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3라운드에서는 김용빈손빈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김용빈은 할머니의 애창곡이었던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애절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 결과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황금별 4개를 확보했다.

 

손빈아는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선택해 소년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99점을 기록했지만, 단 1점 차로 승리를 내줬다.

 

4라운드에서는 배아현이 ‘아픈만큼 성숙해지고’로 96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후공으로 나선 추혁진이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를 열창해 99점을 받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추혁진은 드디어 첫 황금별을 손에 넣었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오유진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보여주며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맞대결 상대 최재명은 나훈아의 ‘갈무리’로 깊은 감성을 전했지만 96점에 그쳤다. 오유진은 황금별 4개를 확보하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김용빈과 오유진이 100점 무대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에 안착한 가운데, 가장 먼저 황금별 7개를 모아 골든컵을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금타는 금요일’은 매 라운드마다 점수와 황금별 판도가 뒤집히는 긴장감이 매력이다. 김용빈과 오유진의 100점 무대가 등장하면서 골든컵 경쟁은 더욱 예측 불가로 흘러가고 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