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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다산2동 주민 화합 윷놀이대회…정월대보름 전통 이어

 

남양주시 다산2동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전통문화 행사가 열렸다.

 

남양주시는 지난 2월 28일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가 다산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며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산2동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공동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윷놀이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1등부터 10등까지 시상과 경품 추첨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오곡밥과 나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진규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윷놀이대회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을 이어가고 공동체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척사대회가 다산2동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통놀이를 통해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는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주민 참여형 지역 행사가 지속될수록 지역 사회의 결속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