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지역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창원시는 취업 플랫폼 ‘일자리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과 중장년층, 해군 제대군인 등 지역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64세까지의 미취업 구직자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실전 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8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209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원·마산·진해 지역별 취업 준비 공간 제공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시험 대비 교육 ▲방위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 기업 탐방 ▲실전 면접 대비 모의 면접 ▲취업 교재 및 증명사진 촬영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와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추진하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홈페이지, 방문 상담, 전화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일자리이음 프로젝트가 청년과 중장년, 해군 제대군인 등 다양한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지역 취업률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취업 지원 정책은 단순한 일자리 알선을 넘어 구직자의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