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아동·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파주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202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신규 참여기관 5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예방관리 사업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심학교로 지정된 기관에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 학생 실태조사 및 관리 지원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예방 교육 ▲천식 응급키트와 보습제 등 물품 지원 ▲교육 및 홍보자료 제공 ▲보건소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운정보건소는 지난 2020년 23개 기관을 시작으로 안심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50개 기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교육과 건강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영유아기부터 학령기까지 연속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보육·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시스템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