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가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뇌졸중 기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 장애로 인한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자세 교정과 유연성 향상을 위한 필라테스와 요가 등 재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재활 과정과 투병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재활은 치료 이후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지역사회 기반 재활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 관리와 사회 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