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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부산 북구,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맞춤형 일자리 사업 선정

홈 인테리어 전문시공자 양성을 위한 무료교육 및 취업 지원

 

부산 북구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북구는 부산시가 주관한 ‘2026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가 양성사업’이 선정돼,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8,32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비 4억 6,320만 원을 확보하고, 구비 1억 2,000만 원을 추가 편성해 재원을 마련했다.

 

북구는 지역의 ‘15분 도시’ 생활권 특성을 고려해 인테리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업종 협력업체 18곳을 확보했으며, 교육 수료 이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향후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취업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정책의 성패는 ‘취업 연결’에 달려 있다. 교육에서 채용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제대로 작동할 때, 지역형 일자리 모델의 경쟁력이 완성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