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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고우서 작가 초청 강연…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 날’ 개최

경기도, 30일 도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 날’ 운영

 

경기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과 삶을 주제로 한 진솔한 이야기가 공유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기평화광장도서관 원형 무대에서 ‘2026년 3월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의 날’은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강연과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강연에는 에세이 ‘전 재산으로 가난을 샀습니다’의 저자인 고우서 작가가 초청됐다. 고 작가는 유튜브 채널 ‘쑈따리’를 운영하며 여행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해온 인물이다.

 

강연 주제는 ‘가난으로 떠난 여행이 가르쳐 준 삶의 태도’로, 전 재산을 투자한 경험과 실패, 세계 여행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선택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한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기념 촬영 시간도 마련돼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약 60~90분간 진행되며 무료로 개방된다. 별도의 제한 없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된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강연이 도민들이 삶의 경험을 나누고 인문학적 통찰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을 중심으로 도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문화의 날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도민의 삶에 영감을 주는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