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함양군 보건소는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수행할 금연 지도원을 4월 1일부터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금연 지도원은 오는 4월 13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상시 근무가 아닌 단속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금연 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지도·단속을 비롯해 금연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군민으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국가금연지원센터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금연 지도원 자격 기준 교육과정(4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금연 구역 지도·계도 활동뿐만 아니라 금연 클리닉 안내, 군민 대상 홍보 등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금연 지도원 채용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연 정책은 단속보다 ‘문화 확산’이 핵심이다. 지역 기반 지도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