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겨울철 수요 급증과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약 6주간 진행한 ‘불법·불량 수입제품 특별단속’ 결과, 총 50만 점이 넘는 불법·위조·위해물품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단속은 ‘초국가범죄 척결 전담조직(TF)’의 주요 활동으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불법 유통제품에 대한 전방위 단속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 안전기준 미달 온열·스포츠용품 등 41만 점 적발관세청은 먼저 겨울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난방기기·온열제품·스포츠용품·크리스마스용품 등 4개 품목군을 집중 점검했다.그 결과,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허위 인증을 받은 제품 약 41만 점이 적발됐다. 특히 ▲온열팩 ▲조명기구 및 부속품 등은 불량제품 사용 시 화재·감전·화상 등 직접 피해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적발 건수 중에서는 스노보드, 전기부속품, 완구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수량 기준으로는 **온열팩(26만여 점)**과 **조명기구(7만여 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성분 분석 결과, 납 기준치를 1.2배 초과한 유아용 패딩 742점이 추가로 적발돼 리콜 및 폐기 조치가 이뤄졌다. ■ 해외직구 식품 9만 정 적발… ‘멜라토닌·우피성분’ 포함
행정안전부가 2026년 상반기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재난안전 제품을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시켜 현장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이 입증된 중소기업의 제품을 조달적합제품으로 등록·지원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이 중 재난안전 분야 혁신제품 발굴과 지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 또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재난안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간 조달청 시범구매사업 대상이 되며, 공공기관 수의계약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이 공공부문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기술R&D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우수하고 혁신적인 재난안전 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
행정안전부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도 행정제도 개선 계획’을 완료하고, 우수제안 사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현실과 괴리된 행정 제도(법령·지침 등)를 정비하고, 공직사회의 생산성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행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공직사회 업무생산성 향상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두 가지 핵심 주제로 삼아 제도개선 과제를 공모했다. 그 결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정부 공무원들로부터 총 845건의 제안이 접수, 이 중 89건이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됐다. 채택된 과제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타당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9건이 우수과제로 최종 선정, 제안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국토교통부의 ‘군입대 저소득청년 공공임대주택 재계약 특례 적용’ ▲외교부의 ‘미성년자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법무부의 ‘여권 분실 외국인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절차 개선’ ▲보건복지부의 ‘노령연금 지급 청구서류 간소화’ 등이 꼽혔다. 이들 과제는 행정절차 간소화, 민원 접근성 향상,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춰
청년들이 국토교통 정책의 기획과 실행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국토교통부는 **‘2026 상반기 청년인턴’**을 선발해 청년들이 실제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현장의 생생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12개 분야 160명 선발… 5개월간 정책 현장 참여이번 인턴십은 국토교통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3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총 12개 분야, 160명 규모로, 청년들에게 국토·주택·교통·건설 등 다양한 정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국토교통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특히 이번 모집은 ‘열린채용’ 방식을 적용해 전공, 자격증, 어학점수 등 정량적 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이해도와 참여 의지를 평가하는 ‘정책제안서 중심 선발’ 방식을 도입했다. ■ 서류·면접 거쳐 2월 23일 최종 발표원서접수는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선발된 청년인턴은 희망 분야와 전공을 고려해 부서에 배치되며, 정책 수립뿐 아니라 건설현장 점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소비자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전기차 구매 시 기본 구매보조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되며,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전환지원금은 기존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려는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기차 구매보조금과 별도로 지급돼 체감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책을 통해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과 대기질 개선이라는 환경 정책 목표를 함께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기차 가격 부담으로 전환을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유인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환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차종과 구매 시점 등에 따라 세부 지급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사전에 지원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기차 전환지원금은 단순한 보조금을 넘어 ‘전환을 결심하게 만드는 신호’다. 충전 인프라와 사용 편의성 개선이 함께 이뤄질 때, 전기차 대중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202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납세자 상담이 한층 더 편리해진다. 세무 상담에 생성형 AI 기술이 본격 도입되면서, 신고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AI 챗봇 상담 서비스는 납세자의 질문 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답변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정형화된 문답 방식에서 벗어나, 이전에 없던 새로운 질문이나 개인 상황에 따른 질의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부가가치세 신고처럼 항목이 복잡하고 업종별로 사례가 다양한 세목의 특성을 반영해, AI가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안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화 상담 대기나 반복 문의로 인한 불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챗봇 상담 도입은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세정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납세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행정기관은 보다 효율적인 상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국세청**이 추진 중인 지능형 세정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향후 다른 세목과 신고 업무로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은 1월 16일 오후 4시,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윤진호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과 함께, 광주·전남 양 지자체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및 행정안전부의 지원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간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통합 실무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사항과 협의 절차를 구체화했다. 양 지자체 또한 각자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행정안전부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광주-전남 통합은 충남-대전 통합과 더불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성장축을 형성할 중요한 계기”라며, “행정안전부는 주무부처로서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제도·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이 아닌 지역의 미래 성장전략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성평등가족부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범죄자 신상정보 관리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제도 운영상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법무부와 경찰청이 함께 참여했다. ■ 창원 모텔 사건 계기…관리 사각지대 점검이번 논의는 최근 창원 모텔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자가 공개된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신상정보 관리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관리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 신상정보 등록제도, 재범 예방 핵심 장치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관리제도는 성폭력 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사람의 신상정보를 국가가 장기간 관리하고, 이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고지하는 제도다.이는 수사 지원과 재범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를 통해 활용되고 있다. ■ 법·제도 개선…공개 기간·관리 의무 손질회의에서는 ▲신상정보 등록·관리의 실효성 제고 ▲정보 등록의 신속성·정확성 강화 ▲국민의 알 권리 확대가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성평등가족부는 성범죄자가 출소 후 다른 범죄로 재수감될 경우 신상정보 공개 기간을 정지할 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의료분야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스크래핑(scraping) 대응 및 정보전송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크래핑’은 이용자 인증정보(ID·PW)를 활용해 웹사이트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동의를 받았더라도 과도한 정보 수집, 인증정보 유출, 목적 외 이용 등 정보 오남용 위험이 높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안전한 데이터 전송방식인 API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위는 ‘마이데이터 본인전송요구권’ 확대와 전송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시행령 개정 전에도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점검회의를 열어 의료분야 스크래핑 실태 점검과 대응방안 마련을 지속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스크래핑으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과 기술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범 서울대 혁신융합대학 전문위원은 ‘의료분야 데이터 스크래핑 현황 및 위험요인 분석’을 주제로 국내외 법제도 비교와
행정안전부가 겨울철 대설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섰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16일 수도권 지역을 찾아 대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간 제설 협업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수도권 지역에 내린 대설(’25.12.4.) 당시 인접 지자체 간 제설 공백이 발생한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오 실장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 제설 자재 및 장비 비축 현황과 기관 간 상황 공유체계를 점검했다. 그는 “특히 인접 지역 도로 경계구간과 고속도로 접속부 등에서 제설 작업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를 찾아 제설제 비축량과 장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출퇴근 시간대 도로 결빙에 대비해 사전 제설 및 위험 구간 점검, 인력·장비의 선제적 배치를 주문했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강설 시 제설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제설차 길터주기와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생활 속 안전 실천에 적극 동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 '27년 10월 시행될 「문신사법」 시술자·이용자 모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 알려드려요! ■ 왜 문신사법이 필요했을까요? (기존) 미용·심미적 목적의 문신이 대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법적으로는 의료행위로 간주되어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은 모두 불법이었습니다. 이러한 법과 현실의 괴리를 해소하고, 국민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문신사법」 제정되었습니다. → 문신사법은 2025년 10월 28일 제정·공포되어 2027년 10월 29일부터 시행됩니다. 국가시험·면허·교육·위생 기준 마련을 위해 2년의 준비기간을 두었습니다. ※ 시행 전까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은 여전히 금지입니다. ■ 문신행위란 무엇인가요? 문신사법에서는 바늘 등으로 염료를 사용해 사람의 피부에 글자·그림·눈썹 등을 새기는 모든 침습 행위를 '문신행위'로 정의합니다. (구분) · 서화문신 예술 표현을 목적으로 사람의 피부에 글자·그림 등을 새기는 행위 · 미용문신 사람의 피부에 눈썹·아이라인 등을 새겨 외모를 강조·변형하는 행위 → 문신행위는 목적과 관계없이 동일한 안전·위생 기준이 적용됩니다. ■ 누가, 어디서 문신 시술을 할 수 있나요? 국가시험에 합격해
정부가 **소비자 부담은 낮추고 생산자 소득은 높이는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내놓고, 품목별 맞춤 대책과 온라인 유통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 한우·돼지·닭고기·계란 등 주요 축산물 전반의 가격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왜곡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 한우·돼지·닭고기·계란…품목별 목표 명확화이번 방안은 4대 품목별 목표를 분명히 설정했다. 한우: 사료 유통비용 각각 10% 절감, 소·도매 가격 연동성 강화 돼지: 거래가격 투명성 제고, 삼겹살 규격 강화, 기후변화 대응 생산성 향상 지원 닭고기·계란: 가격 조사 체계 개편, 등급제 활성화 온라인: 온라인 거래 활성화, 가격 비교 서비스 확대 ■ 4대 중점 과제·10대 세부 과제로 실행력 강화정책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세부 추진 과제로 쪼개 실행한다. ① 한우 유통 효율화·사육 방식 개선 한우 유통 효율화(농협) 및 직거래 확산 판매장 유형별 소·도매가격 연동성 강화 사육 방식 개선 및 단기 비육 한우 유통 확대 ② 돼지 거래가격 투명성·삼겹살 규격 강화 경매 물량 확대, 거래가격 수집·제공 체계 강
2025년 한 해 동안 상표권을 침해한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이어졌다. 단속 결과 388명이 입건됐고, 압수물은 14만2,995점, 이를 정품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4,326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사 당국은 도심 상권부터 온라인 유통망까지 전방위 단속을 통해 소비자 피해와 산업 경쟁력 훼손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는 평가다. ■ 명동·온라인 가리지 않은 집중 단속대표적인 수사 사례로는 명동 일대 위조 명품 판매업소가 꼽힌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조 가방과 의류를 판매해 온 업소들이 적발됐으며, 이 과정에서 **3,544점(정품가 약 200억 원 상당)**이 압수됐다. 또한 해외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위조해 유통한 업자도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사건에서는 4만6,174점, 정품가 기준 약 20억 원 상당의 위조 화장품이 적발됐다. ■ K-POP 굿즈까지…한류 악용 위조 범죄 확산한류 인기를 악용한 위조 범죄도 도마에 올랐다. 수사 당국은 위조 K-POP 굿즈를 온·오프라인에서 기획적으로 유통한 조직을 단속해 **2만9,111점(정품가 약 5억 원 상당)**을 압수했다.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 가방을 직접 조립할 수 있
2026년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월 15일 문을 연다. 자료 제공 범위 확대는 물론, 소득 기준 초과 부양가족 안내 기능과 AI 상담 서비스까지 더해져 납세자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 자료 범위 확대…총 45개 항목 제공이번 개편으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자료는 기존 42개 항목에서 45개 항목으로 늘어난다. 새롭게 추가되는 자료는 다음과 같다. 발달재활서비스 이용 증명 자료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본인부담금 자료 체육시설 이용료 자료 그동안 개별 증빙이 필요했던 항목들이 간소화 서비스에 포함되면서, 연말정산 준비 과정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 소득 기준 초과 부양가족, 한눈에 확인부양가족 공제 오류를 줄이기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 조회 화면에서 소득 금액 100만 원을 초과한 부양가족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 500만 원 초과 시 소득 기준 초과로 안내된다. 이를 통해 부양가족 공제 요건을 보다 정확히 점검할 수 있게 됐다. ■ AI 전화·챗봇 상담 도입…24시간 안내 기대연말정산 문의가 몰리는
산림청은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 중심 문제 해결과 국민 불편 해소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며,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의 업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 상·하반기 총 1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연말에 우수 공무원을 포상했다. 특히 국민 생활과 안전에 파급 효과가 큰 장기 미해결 과제들을 개선하며, 현장 적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범부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적극행정의 효과성과 완성도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대형 성과뿐 아니라 현장 공무원의 작은 성과와 숨은 노력까지 보상하기 위해, 적극행정 실행 노력과 성과를 개인별 점수로 적립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지난해 확대 운영했다. 그 결과 319명에게 표창, 상품권, 힐링 프로그램 참여 등 수요자 맞춤형 보상이 제공됐다. 산림청은 올해 파격적 보상을 더욱 확대해 산림 현장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