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가 운영 중인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 상당보건소는 11월 19일 문의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뇌를 깨우는 체조, 기억을 떠올리는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신체·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한지공예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추억 회상을 유도하며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같은 날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치매환자 쉼터 이용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충전여행’ 체험형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의 오감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반죽을 하고 피자를 만드는 등 손의 감각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강화와 치매 예방 효과를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뿐 아니라 가
영광군이 겨울철에도 생존 가능한 모기 유충을 근절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영광군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 구제 방역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화조 등에서 겨울철에도 모기 유충이 생존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조치다. 모기 유충은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등 고인 물 환경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 시기에 유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하면 내년도 모기 성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방역의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공동주택과 대형건물의 정화조, 공원·관광지 공중화장실, 시장, 저수지 등 모기 서식이 쉬운 취약지역 1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제 투입 및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겨울철 모기 서식환경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군민들에게도 가정 내 화분받침, 빗물받이, 베란다의 고인 물 등 작은 물웅덩이를 주기적으로 제거해 모기 서식환경을 없애는 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유충 단계에서의 차단이 성충 발생을
고성군보건소가 화재 발생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고성군보건소는 11월 19일 고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보건소 내 화재대응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정기 훈련으로, 직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과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됐다. 현재 보건소는 자체 자위소방대와 초기대응 조직을 운영하며, 유사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보건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보건소 내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초기 화재 진압 ▲환자 및 직원 대피 유도 ▲응급구조 및 방호활동 등을 실전처럼 수행했다. 훈련 후에는 고성소방서 관계자가 직접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시범 보이며 직원들의 안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
거제시보건소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다누리 건강교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현재 2회차까지 마무리됐으며, 총 8회 과정으로 12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1시 30분~12시 40분,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성인 20여 명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건강증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다누리 건강교실’은 ▲음악과 함께하는 줌바댄스 ▲유산소·근력 강화 운동 ▲체성분(인바디) 측정 ▲영양교육▲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및 혈압·혈당 체크 등 신체활동·영양·질환예방을 아우르는 종합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1~2회차에서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운동교실로 신체활동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운동과 영양교육을 병행해 참여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보건소가 체성분 측정·영양교육·예방교육·운동강사 지원을 맡고, 거제시가족센터가 교육장 제공 및 참여자
농림축산식품부가 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 K-푸드 수출 5%↑…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기업, 관련 산업 전문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0월 말 기준 K-푸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푸드위크 코리아’와 APEC 정상회의 K-푸드 스테이션 홍보 성과를 잇는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수출동력을 유지하고, K-푸드의 글로벌 진출을 장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 마련에 나섰다. ■ K-푸드 × K-컬처, ‘경험형 관광’으로 시너지간담회에서는 K-이니셔티브와 연계한 관광·문화 융합 전략이 중점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며, K-푸드를 활용한 지역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SNS 기반 MZ세대 친화 홍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K-푸드를 단순한 수출상품이 아닌 문화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해외 소비자층을 더욱 두텁게 확보
익산시가 한의약 기반 공공보건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11월 18일 열린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맞춤형 한의약 발전 전략과 공공보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익산시가 지난 9월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거둔 성과로, 한의약 공공보건 분야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한의약 건강도시’를 목표로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한의약 기반 공공보건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사업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그리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한의약 공공보건정책의 결실”이라며,
대구 중구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참가한 전국 15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의 보건소, 소방, 재난거점병원 등 약 200명의 재난응급의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현장 대응 종합훈련으로 구성돼, 실전 대응 능력을 평가받는 자리였다. 대구 대표팀은 ▲중구보건소 신속대응반 4명 ▲경북대학교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 4명 ▲강북소방서 구급대원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관 간 긴밀한 협업 아래 환자 분류, 이송, 현장 대응 전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구시 자체 경진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지난해 전국 종합훈련대회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재난응급의료 분야에서 꾸준한 전문성과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중구의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
부천시는 지난 11월 13일 부천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일반의약품 무료 배부 및 복약지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부천시보건소와 부천시약사회가 협력해 지난 15일 진행됐다. 약사들은 피해자들이 모여 있는 제일시장 인근을 직접 방문해 피로회복제와 안정제 등 일반의약품을 전달하고, 올바른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복약지도를 병행했다. 지원된 의약품은 피로회복제, 마음안정제 등 기본적인 증상 완화용 약품으로 구성됐으며, 약사들은 현장에서 복용량, 병용 금기사항 등을 세심히 설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박재성 부천시약사회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상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사고로 인해 심신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건강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주시보건소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됐다며, 고위험군 보호와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예방접종 참여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의사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45주차(11월 2~8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50.7명으로, 전주(22.8명)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0명)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올해는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소아·청소년층에서 특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보건소는 이에 따라 집단 발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고열, 기침, 인후통 등을 동반하는 급성호흡기질환으로,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유행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로컬 협업 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와 만났다.농촌진흥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3~15일 대전 중구 일대에서 열린 ‘2025 글로컬 페스타’**에서 지역 농특산물 기반의 **농식품 가공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 협업 제품 전시·품평회(팝업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농촌·소상공인 손잡은 ‘로컬 협업 제품’ 첫 선이번 협업 전시는 지역 농산물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든 농식품 가공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의 공동개발 성과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 자리다. 행사에서는 ▲우리 쌀·농수산물을 구워 만든 건강 과자 ▲표고버섯 디저트 ▲참외·오디 과일맥주 ▲쌀과자 등 총 5종의 로컬 협업 상품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농촌진흥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각각 농식품 가공기업 육성사업과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업으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모델을 구축했다. ■ “표고 초코칩·오디 과일맥주”…우수 상품 선정이번 전시에서 ‘표고 초코칩’(양양킹버섯×오븐브라더스)과 ‘오디 과일맥주’(소풍농업회사법인×순천맥주)가 각각농촌진흥청장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대구 중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에서 또다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중구는 지난 10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보건기관들이 참여해 조기 증상 인지도 향상과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중구보건소는 2022년 우수상, 2023·2024·2025년 최우수상 수상으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중구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중구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대구 최초의 심뇌혈관질환 안심 마을 ‘건강동네 심(心)터’ 조성 ▲청년층을 위한 ‘청춘 心쿵·건강우정 프로젝트’ ▲생활 속 건강실천을 유도하는 ‘Health-everywhere 챌린지’ ▲‘심(뇌)금(연)을 울리는 건강 서포터즈’ 운영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프로그램 만족도 97%, 혈압수치 인지율 20%포인트 향상 등 실제적인 건강개선 효과를 입증해 주목을 받았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충주시보건소는 11월 1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하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이번 회의는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재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재활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재활 자원 연계 강화 ▲재활 대상자 맞춤형 관리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서비스 중복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논의됐다. 이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재활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방안이 모색됐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복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해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용도
거창군보건소는 11월 17일, 거창롯데시네마에서 동동어린이집 ‘꾸러기금연도우미’ 어린이들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부른 금연송과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만에 어린이들을 가까이서 만난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하며, 행사장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꾸러기금연도우미’는 만 5세에서 7세 사이의 유아들로 구성된 거창군의 대표 금연홍보단으로, 순수한 에너지와 밝은 미소로 금연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전해진 금연 메시지는 그 어떤 캠페인보다 큰 울림을 준다. 거창군의 이번 시도가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만드는 건강문화 확산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달서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서포터즈 활동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건강서포터즈에는 경북대학교 아동학부,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계명문화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계명대학교 간호학과·공중보건학과 학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 지식을 살려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펼쳤다. 달서구는 지난 4월 성산복지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을 수료한 서포터즈들은 생활 속 건강정보 카드뉴스 제작, 예방 캠페인 운영 등 주민과 밀접한 참여형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작업치료학과·아동학부·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은 성산복지재단 시설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세대 간 체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은 다문화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보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음식으로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 ‘K-푸드 양평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열풍의 핵심인 **K-푸드(K-Food)**를 매개로 도민과 외국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학습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요리 체험, 공예, 북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나눔 행사’**에는 경복대·장안대 외국인 유학생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9개국 57명의 외국인, 그리고 슈퍼모델 봉사단 ‘아름회’, 양평군민합창단,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원어민 교사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장안대 외국인 유학생 태태야민수는 “김치를 좋아해서 만드는 법이 궁금했는데 직접 배울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 체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 체험은 한국발효식품연구소발효스콜레 이미란 이사장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전통 발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제 양념 레시피가 활용됐다. 이날 담근 약 2,000포기의 김치는 NH농협은행 경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