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충남도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도내 우수제품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충남-일본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일본사무소를 중심으로 충남 기업과 일본 바이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 4월 예정된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일본 내에서는 식품·미용·생활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K-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충남 기업의 제품 역시 일본 시장에서 주목받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충남도는 장기적 신뢰 형성을 중시하는 일본 바이어의 특성을 고려해, 수출 상담회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적인 교류와 접촉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 기간 동안 ▲19일 관계기관 네트워킹 ▲20일 기업 방문 ▲21일 현지 시장 조사 ▲22일 바이어 접촉 및 설명회 등 현지 밀착형 프로그램이 4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도쿄 게이오 호텔에서 도 일본사무소 주관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전략산업을 연계한 지역 성장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및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중소도시 균형성장 기조에 발맞춰, 전국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한 전남과 정책금융을 선도하는 산업은행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첨단기업의 전남 유치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 ▲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 구축 및 지역 기업 성장 지원 ▲전남도 내 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협업 방안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 해상풍력 1단지가 준공식을 마치고 상업운전에 돌입하는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AI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오픈AI–SK그룹 글로
경상북도가 양자기술을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포스텍, 영남대학교 등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양자기술산업 거버넌스 운영 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출범한 양자기술산업 거버넌스 실무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 3개 분과 운영…지역 맞춤형 국책과제 발굴경상북도 양자기술산업 거버넌스는 ▲양자협력 ▲양자인력 ▲양자기술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지역 산업 기반과 연구 여건을 반영한 신규 국책과제 발굴을 목표로 운영돼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무단 논의를 통해 도출된 총 4개의 핵심 과제가 분과별로 발표됐다.양자협력 분과는 양자산업 거버넌스 구성·운영 모델과 양자기술 전환기업 지원사업을 제안했다.양자인력 분과에서는 양자 인력 전주기 인재 양성 사업을 핵심 과제로 내놨다.양자기술 분과는 울릉도–독도, 울릉도–보현산 자유공간 기반 QKD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등 경북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살린 실증형 과제를 도출했다. ■ 대외 협력 확대…산·학·연
대구광역시가 지역 전통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와의 정책 공조 강화에 나섰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2월 22일 오후 1시 30분, 산업통상부를 찾아 박동일 산업정책실장과 면담을 갖고 대구의 대표 전통산업인 섬유·안경산업에 대한 새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섬유·안경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구조 고도화 지원은 대통령 지역공약에도 반영돼,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가 중요한 상황이다. 대구시는 산업통상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발맞춰, 올해 3월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해당 계획에는 ▲테크융합소재 육성 ▲친환경·디지털 전환 ▲섬유패션 비즈니스 활성화 ▲융복합 인재 양성 등 중장기 산업 혁신 전략이 담겼다. 아울러 대구시는 안경산업의 구조적 취약성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호워터폴리스 내 약 4만㎡ 부지에 ‘K-아이웨어파크(가칭)’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곳에는 연구개발(R&D), 시험·인증, 브랜드 마케팅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함평군이 해외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를 발판으로 농특산물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농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2일 군청에서 SREYMOM FRUIT SHOP(슬레이맘)과 샤인머스캣·딸기·태추단감 등 총 30만 달러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27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결한 함평군 농산물 수출·입 업무협약(MOU) 이후 이어져 온 협력 관계를 토대로, 그간의 수출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출 품목과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함평군 관계자 8명과 온 슬레이맘 대표를 비롯한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캄보디아 시장 진출 전략과 향후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협약에 따라 함평군은 기존 샤인머스캣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딸기, 태추단감, 만감류까지 품목을 다변화해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출 확대를 계기로 **함평군 공식 수출 브랜드 ‘K-HC Food(Korean Hampyeong County)’**를 전면에 내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어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시행 1년을 맞아 지방분권 확대를 발판으로 산업·민생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행과 사업화로 연결되며, 특별자치도의 실질적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5년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고, 법 시행 이후 1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 특례 75개 과제 구체화…대부분 실행 단계 진입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은 농생명, 문화관광, 고령친화, 미래첨단, 민생특화 등 5대 분야 131개 조문의 특례를 담고 있다. 전북도는 이를 75개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해 추진해 왔으며, 현재 61개 과제가 시행 중이다. 나머지 14개 과제도 조례 제정과 관계 부처 협의, 공모 절차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실행을 앞두고 있다. 중앙정부 권한이 도로 이양되면서 행정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고, 이를 활용해 산업 거점과 정책 실행 속도를 끌어올린 점이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 5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구축전북도는 특례를 활용해 국가 테스트베드형 산업 구조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농생명
국토교통부는 12월 22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증평~호법, 회덕~청주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충청권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가 본궤도에 오르며 지역 균형발전과 물류·통근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 강원 첫 광역철도…‘용문~홍천’ 예타 통과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 동북부와 강원 내륙을 잇는 광역교통축으로, 강원권 최초의 광역철도라는 상징성을 갖는다.경기 양평 **용문역(경의중앙선)**에서 강원 홍천까지 총 32.7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의중앙선에서 분기한다. 이 노선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에 반영되고, 같은 해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뒤 올해 2월 예타에 착수했다. 이번 통과로 사업 추진이 확정되며, 강원권의 수도권 접근성 대폭 개선, 지방소멸 위기 대응,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공 시 홍천~용문 간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홍천군의 수도권 배후도시 역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아울러 홍천 관내에 다수의 군부대가 위치한 점을 고려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내놓고, 내년도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큰 틀을 공개했다.내년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총 4조4,313억 원으로, 이 가운데 융자 4조643억 원, **민간 금융기관 대출 이차보전 3,670억 원(공급 기준)**으로 나뉘어 운용된다. 중기부는 이번 정책자금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촉진과 금융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으로 제도를 정비해, 기업이 보다 쉽게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손질한다는 방침이다. ■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창업·성장·재도약 구분2026년 정책자금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창업기·성장기·재도약기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혁신창업사업화자금 1조6천억 원, ▲성장 단계 기업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신성장기반자금 1조7천억 원, ▲경영애로 기업을 돕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 원 등이 공급된다. 중기부는 정책 목적에 맞게 자금을 세분화해, 기업 상황에 맞는 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비수도권·AI·K-뷰티 집중…‘혁신 성장’에 방점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세종 중기부 청사에서 **비수도권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성장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지자체 창업·벤처 담당 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 지역혁신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18일 발표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지역성장펀드의 향후 5년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성장펀드는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지역사회와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지역 벤처 모펀드(Fund of Venture Funds)로, 지역에 중점 투자하는 자펀드에 출자하는 구조다. 중기부는 향후 5년간 모펀드 2조 원, 자펀드 3조5천억 원 규모를 조성하고,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마다 최소 1개 이상의 모펀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지방정부의 현장 의견을 종합해, 내년 초 발표 예정인 **‘가칭 지역성장펀드 조성 방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벤처 생태계의 지역 균형과 지역 최초 유니콘 기업 육성이라는 두 가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6년 기업지원 R&D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도 R&D사업 통합시행계획’**을 공동 공고한다. 그동안 두 부처가 각각 시행계획을 올리면서 기업들이 중기부·산업부·전문기관 홈페이지를 따로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 “한 곳에서 비교·확인”…R&D 정보 접근성 개선이번 통합 공고로 기업들은 중기부·산업부·R&D 전문기관 중 어느 사이트든 한 곳만 방문해도 두 부처의 지원내용, 대상, 절차, 일정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R&D 정보를 찾는 데 드는 행정부담을 낮추고, 기업이 연구개발에 더 집중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중기부: 총 2.2조 지원…신규과제 예산 2.3배 확대중기부는 2026년 R&D에 총 2.2조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45% 늘어난 규모다. 특히 신규 지원과제 예산은 7,497억 원으로, 2025년(3,301억 원)보다 2.3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중기부는 2026년 R&D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지역 혁신 생태계 중심의 과감한 R&D 투자 민간투자 연계 팁스(
농림축산식품부가 12월 22일 오후 청주오스코(OSCO)에서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를 열고, 출범 이후 4개월간 논의·도출된 과제와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협의체 공동대표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 120여 명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현장·전문가·소비자가 함께 만든 ‘K-농정’ 실험K-농정협의체는 새 정부 국정과제의 실행방안을 현장 농업인, 전문가, 소비자와 함께 설계하자는 취지로 지난 8월 19일 출범했다.협의체는 174명의 위원이 5개 분과·10개 소분과로 나뉘어 24개 주요 과제와 50여 개 세부 과제를 추렸고, 지금까지 68회, 170여 시간에 걸친 회의로 현장형 정책안을 다듬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소분과별로 대표과제 1건씩을 민간위원이 발표하고, 토론과 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 3건을 선정·시상했다. 전체 과제는 성과보고서 책자로 제작·배포됐으며,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 TV’로 실시간 중계됐다. ■ 분과별 핵심 성과…“자급·수급·혁신·복지·동물보호까지”1) 식량·유통분과: “자급 목표 상향 공감대, 수급정책은 ‘과소생산’까
정부가 추진 중인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작업이 1단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간담회’**를 열고, 3대 석유화학 산업단지(여수·대산·울산) 내 16개 NCC·PDH 기업이 모두 정부 제시 기한(12월 말) 내에 사업재편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16개 기업 전원 제출…“1단계 구조개편 성공적 마무리”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재도약 추진방향’**의 후속 조치로, 산업부는 기업들의 사업재편안 제출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본격 추진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모든 기업이 정부 로드맵에 따라 기한 내 사업재편안을 제출했다”며 “이 계획이 충실히 이행되면 업계 자율 설비 감축 목표인 연간 270~370만 톤 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내년은 성과를 가시화하는 추진의 해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이번 안을 바탕으로 최종 사업재편계획서를 조속히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부, 승인 기업에 ‘패키지 지원’…R&D·세제·규제완화 총력정부는 기업들이 최종 사업재편계획서를 제출하면 **‘사업재편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의 공유재산 관리 혁신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전국 단위 시상식을 개최했다.행정안전부는 12월 2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우수 지방정부 시상식’**을 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투명한 관리에 기여한 41개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 “공유재산, 지방행정의 미래 자산으로”이날 시상식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지방정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관련 기관의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지방정부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시상은 ▲공유재산 경진대회 우수사례(10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기관(17개)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우수기관(14개) 등 총 41개 지방정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통령상, “Geo-AI로 재산 변화 실시간 탐지”…아산시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충청남도 아산시가 차지했다.아산시는 Geo-AI(지리정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유재산 변화를 자동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분석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행정재산 사각지대를 일제히 정비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과학기술과 농업이 손을 맞잡고 **‘AI 기반 농식품 혁신’**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월 22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 스마트팜 연구 현장을 방문해 ‘농식품 기술·산업 AX(AI+X) 촉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공동 주재하고, 농업과 인공지능 융합(AX) 가속화를 위한 부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AI가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연암대학교 내에 개소한 **‘그린테크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렸다.‘농업과 과학,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스마트팜, 축산, 식품제조, 반려동물, 유통 등 농식품 AX(인공지능 융합) 선도기업과 AI 알고리즘·클라우드 기술 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농작업 장비 ▲AI 기반 생육·환경 제어기술 ▲축산 데이터 자동 분석 솔루션 ▲반려동물 행동·건강 모니터링 ▲식품 제조공정의 AI 품질관리 등 농식품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첨단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 현장 목소리 “데이터 활용·실증 부족이 가장 큰 과제”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농업·축산·식품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품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일자리 전망과 청년 고용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고용정책 방향을 보완하기 위한 ‘고용동향 점검회의’를 12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노동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 등 주요 국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 2026년 노동시장 여건을 전망하고, 청년층 고용 문제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고용시장 동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다가올 2026년의 국내외 경제 여건 및 산업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일자리 지원과 노동시장 진입 촉진 방안이 핵심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취약 부문 대응 ▲청년층 일자리 매칭 및 직업훈련 강화 ▲지역 기반 고용 서비스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 정책과 현장 중심 대응의 균형 있는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제는 데이터가 아닌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때”라며 “정부는 일할 의지가 있는 국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특히 도전의 기회를 기다리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