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기도 연천군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농어촌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송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연천군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도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서 지역을 지켜온 주민들의 공익적 기여를 보상하고, 기본소득 지급을 통한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2026~2027년, 2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송 장관은 20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을 찾아 그간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연천군이 준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주민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이 12월 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청 사전 접수를 시작함에 따라, 송 장관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장 운영 상황과 행정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송미령
고용노동부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외국인노동자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2월 16일 경기도 지역 외국인노동자 고용 농가를 방문해 한파 대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노동자의 주거·작업 환경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한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류 본부장은 합동점검 현장을 찾아 난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를 고용한 소규모 농가로, 작업장과 숙소의 난방·단열 상태, 화재 예방 시설, 비상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특히 일부 외국인노동자 숙소로 노후한 불법 가설건축물이 사용되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조속한 시설 개선을 지도하는 한편 추적 점검 일정도 통보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로 제작된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 **‘외국인노동자 권익보호 안내문’**을 사업주와 외국인노동자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핫팩과 귀덮개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보조용품도 함께 지원했다. 류현철
중소벤처기업부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TOPS(Top-tier Online Platform Support)’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상식 ‘TOPS AWARDS’를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추진된 TOPS 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상공인과 수행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민관 협력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TOPS 사업은 10개의 분야별 탑티어(Top-tier) 플랫폼이 유망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해 단계별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올해만 총 3,022개 소상공인 브랜드가 육성됐으며, 정부와 플랫폼이 1:1 매칭 방식으로 예산과 인프라를 공동 투입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플랫폼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 기획, 온라인 프로모션, 판매 채널 연계 등 전 과정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스스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 1부 ‘피칭대회’…TOP-STAR 10개사 발표행사는 1부 ‘소상공인 피칭대회’와 2부 ‘성과공유회 및 유공포상’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100: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TOPS 사업 3단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창업 인정 기준을 완화한다. 사업 개시 시점에 창업에서 제외됐던 기업도, 이후 제외 사유를 해소하면 창업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기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창업지원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변화가 잦은 창업 환경에 제도를 맞추기 위한 조치다. 현행 법령은 ‘창업’을 중소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사업의 중복 수혜를 막기 위해 시행령에서 창업 제외 사유를 규정하고 있다. 예컨대 ▲기존 개인사업자가 사업을 유지한 채 다른 개인사업자를 추가로 개시한 경우, ▲법인 또는 임원이 지분 50% 초과를 보유한 법인을 설립한 경우, ▲법인의 과점주주가 새 법인의 과점주주가 된 경우 등은 기존 사업의 연장 또는 확대로 판단돼 창업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문제는 이러한 기준이 사업 개시 시점만을 기준으로 일률 적용되면서, 일시적인 사정이나 제도 이해 부족으로 창업에서 제외된 기업이 이후에도 계속 불이익을 받는 구조였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창업 현장에서는 사업 모델 전환과 재창업이 잦은 현실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상생페이백’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기부는 상생페이백 11월분 지급액 3,916억 원을 15일 지급했으며, 9~11월 누적 지급액은 총 1조 1,07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의 20%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되며, 4개월 최대 3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15일 접수 시작 이후 12월 14일까지 총 1,495만 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국민적 호응 속에 상생페이백은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25년 올해의 검색어’ 뉴스 부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11월 30일까지 신청자 중 11월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보다 증가해 지급 대상이 된 인원은 650만 명으로, 전체 지원 대상자(1,452만 명)의 44.8% 수준이다.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총 3,916억 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6만276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9·10월 소비 증가분이 있었지만 11월 10일 이후 신청해 2차 지
정부가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자립형 마을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의 전국 확산에 본격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마련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을 보고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마을이 주도하는 에너지 자립·소득 창출 모델‘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구성원들과 나누는 사업이다.마을 내 유휴부지나 농지, 저수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과 공동체 복지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양리의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은 마을 창고·주차장 등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얻은 수익으로 무료 점심 운영, 마을버스 운행 등을 지원하며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정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 신설…범정부 지원 체계 구축정부는 이러한 우수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추진체계를 새로 마련한다.행정안전부 산하에 **‘(가칭)햇빛소득마을추진단’**을 신설해 사업 기획·조정, 지정·평가, 제도 지원 등을 총괄한다. 추진단
고용노동부가 체불근로자 보호를 위한 재원 확충에 나선다. 임금채권보장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사업주부담금 비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공식 예고했다. 고용노동부는 12월 16일 임금채권보장기금 사업주부담금 비율을 현행 보수총액의 0.06%에서 0.09%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실시했다. 해당 조정안은 2026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임금채권보장기금 사업주부담금은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대지급금, 체불청산지원 융자 등 임금채권보장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주로부터 징수되는 부담금이다. 부담금 비율은 그동안 경기 상황과 재정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조정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인상이다. 지난 11월 12일 열린 임금채권보장기금심의위원회에서 노·사 합의로 의결된 데 이어, 12월 12일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임금채권보장기금은 전년도 대지급금 지급액 이상 규모의 책임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대지급금 지급액이 7,242억 원에 달한 반면, **2025년 10월 31일 기준 적립금은 2,381억 원(0.33배)**에 그쳐 기준에 크게 미달하는 상황이다. 고용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자료를 내놨다. 고용노동부는 **12월 16일 ‘중대재해 사고백서: 2025 실천만이 위험을 막는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백서는 단순한 사고 원인 분석을 넘어,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대재해 사고백서’는 주요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적 원인뿐 아니라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조직 문화, 작업 관행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사례집이다. 산업현장 임직원 교육자료는 물론, 대학 안전 관련 학과의 학습 교재로 활용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참고서 역할을 해왔다. 이번 2025년판 사고백서에서는 최근 발생한 화재·폭발·중독 사고를 중심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또한 3차례 이상 사고가 반복된 사업장 사례를 통해 사고 재발의 근본 원인을 짚고,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이동식 비계, 고소작업대, 벌목 작업 현장의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올해 사고백서에는 그간 선고된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71건의
고용노동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대폭 정비한다. 현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신산업 직무를 반영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에 새로 개발한 6개 국가직무능력표준과 개선·보완한 57개 표준을 12월 16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AI 활용 확대와 융복합 직무 증가에 따른 산업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준으로, 직업교육·훈련과 자격제도,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개발된 직무는 생성형AI엔지니어링, AIoT운영플랫폼구축,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등 총 6개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인력 수요를 반영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클라우드플랫폼구축, 보안엔지니어링, 3D프린팅소재개발 등 57개 직무 표준을 개선·보완했다. 이와 함께 기존 **4개 소분류(가전기기개발 등)**를 ‘전자기기개발’ 1개 분류로 통합해 현장 활용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의 우수단지로는 충북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선정됐다. 산업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북 오스코(OSCO)**에서 ‘2025년 소부장 특화단지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각 단지의 투자 유치 성과, 핵심 기술 국산화,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반구축·인력양성 사업 성과공유회와 통합 개최돼 입지 및 기업 지원,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1기 우수단지로 선정된 충북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앵커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투자를 중심으로 특화단지 지정 이후 총 5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2021년 지정 당시 목표였던 1조1천억 원을 약 5배 초과 달성한 성과다. 더불어 소재·부품 분석부터 배터리 셀 제조, 성능 평가까지 이차전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배터리 솔루션 평가 기반(BST Zone)’
제주특별자치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주요 택배사들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 확충 계획도 본격화되면서, 택배 현장의 근로환경 변화가 기대된다. ■ 제주도, 택배업계와 상생 간담회 개최제주도는 16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쿠팡CLS, 제주우편집중국 등 6개 주요 택배사 지점장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전국서비스산업노조연맹 제주본부,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지도개선센터 관계자 등도 함께 참석해 노동 여건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오영훈 지사 “심야노동 문제, 체계적 접근 필요”오영훈 지사는 “택배노동자들의 노력 덕분에 도민 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며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심야노동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보험료 지원과 ‘혼디쉼팡’ 설치 등을 통해 택배노동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이어가겠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수출액이 11월 기준 누적 3억 256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당시 세운 ‘2026년 3억 달러 달성’ 목표를 1년 앞당긴 성과로, 제주 수출 역사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남겼다. ■ 84% 성장…수출 구조의 ‘질적 전환’제주도의 올해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했다.특히 11월 한 달간 수출액이 4,038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2.6% 급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제주는 11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도 수출 증가율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반도체·농수산·바이오 등 고른 성장세제주 수출은 이제 특정 품목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반도체 수출액은 1억 8,673만 달러(102.5%↑)**로 전체의 약 **61.7%**를 차지했다.이어 넙치 2,594만 달러(9.6%↑), 항공기 부품 2,262만 달러, 동스크랩(폐동) 984만 달러(305.2%↑), 의약품 708만 달러(314.7%↑) 등이 뒤를 이었다.또한 과일주스 등 음료(664만 달러, 9.3%↑)
경산시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선언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함께 참여하며, 영남권 광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업인 및 관계자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해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대한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국토교통부가 내년 초 고시할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를 포함시키기 위한 3개 지자체의 공동 대응 방안으로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는 ▲국가 기간산업의 안정성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국가적 이익의 발굴·공유, ▲영남권 상생 발전과 국가 균형 성장 기여,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국민·기업·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등이 담겼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난 9월 경상북도·울산시·경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 이어 오늘 공동선언문까지 채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토교통부에 16만 명의 서명부를 전달해 이번 사업이 반드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세종시가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숙련 기술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6일 조치원읍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세종에 처음으로 설치한 기술교육기관으로, 조치원 행복주택 상가 2층(전용면적 503.56㎡)에 조성됐다. 교육·사무공간과 공용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기술교육은 물론 한국어·문화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형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최초의 외국인 대상 기술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산업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숙련기술자 유치와 양성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센터는 개소식 이후 ▲AI 기반 영상제작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혁신 입문 ▲생성형 AI·UV프린팅 ▲한국문화 하루체험 등 4개 시범과정을 우선 운영, 내년까지 총 15개 정규과정에 330명 교육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시는
충북 증평군이 16일 증평읍 사곡리 1630번지 일원에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확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해 충북도·증평군의원, 기관·단체장, 충북 주요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착공을 축하했다. 증평군은 이번 사업의 비전을 **‘100년 미래 뿌리 산업 양성’**으로 제시하며, 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육성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총사업비 276억 원이 투입되는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8,675.42㎡,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내부에는 입주 기업 공간 37개실, 코워킹 라운지, 회의실, 대강당 등 창업과 연구에 최적화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기업 간 교류와 공동 연구를 촉진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또한 입주 기업의 R&D(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에듀테크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첨단 장비 구축 ▲POC(개념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