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1월 24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한국천주교주교회의·원불교·대한불교조계종 등 4대 종단 지도자들과 만나 정부와 종교계의 ‘상생협력 원탁회의 구성 협약’ 및 **‘생명존중·자살예방 협약’**을 체결했다. ■ 정부-종교계 첫 공동협약…“사회적 난제, 함께 해결”이번 협약은 복잡한 사회 문제를 정부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김 총리는 “국민의 마음을 돌보고, 삶의 현장을 지켜온 종교계의 지혜와 연대가 필요하다”며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정부와 종교계는 사회적 난제에 대해 정기적인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현안별로 국무총리가 직접 주재하는 협의체를 정례 운영하기로 했다.첫 의제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으로 정해졌다. ■ “생명존중 문화 확산·자살예방 정책 공동 추진”정부와 종교계는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 △실질적 자살예방 정책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정부와 종교계가 함께 ‘생명 살림의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 종단별 대표, “종교의 사회적 책임 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월 24일, 제주에서 열린 제58회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본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및 민간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제주 개최는 지방 협력 확장의 상징”이날 면담에는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한협력위원회 회장대행 겸 이사장, 나가시마 아키히사 부이사장 등 일본 측 인사 6명이 참석했다.김 총리는 합동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총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려 양국 협력이 지방으로 확대된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 “정상외교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 다져”김 총리는 전날(23일)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한일 정상회동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이어져 온 정상 간 교류가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으로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 간 협력뿐 아니라 정계·경제계·시민사회 등 민간 교류의 지속적인 확대가 중요하다”며, 한일‧일한 협력위원회가 앞으로도 양국 간 가교 역할을 이어가 주길 당부했다. ■ “다카이치 내각과의 원활한 소통 기대”김 총리는 특히 나카소네 이사장이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선대본부장을 역임한 점을 언급하며, “우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현지 동포들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남아공이 수교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동포 간담회로, 대통령이 직접 교민들과 소통하며 격려한 자리였다. ■ 수교 이래 첫 동포 간담회…약 70명 참석23일(현지시간) 열린 간담회에는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7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전소영 남아공 한인회장은 “한국과 남아공은 오랜 우정과 신뢰의 관계를 이어왔다”며 “이번 대통령 방문이 양국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 “재외선거 개선으로 동포 권리 보장할 것”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약 1만 2000km 떨어진 곳에서도 국민의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도입 등 재외선거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재외동포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지 교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이동민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중남부지회장의 건배사로 오찬이 시작되자, 대통령은 “솔직한 의견을 들려달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에 참석해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협력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포용적 성장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먼저 그는 “AI 기술 발전이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히며,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상을 국제사회와 함께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태 지역에서 시작된 ‘APEC AI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도 공유하며, G20의 ‘AI for Africa’ 이니셔티브 발표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핵심광물 이슈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광물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하는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이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 의장국으로서 이를 위한 국제적 노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를 통해 신뢰 기반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AI 혁신과 핵심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통해 포용적 성장의 기회를 창출해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일정 중,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후 믹타(MIKTA) 회원국 정상들과 만나 다자주의 복원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믹타 의장국 한국, 글로벌 협력 리더십 강조이번 회동은 한국이 올해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맡고 있는 믹타 의장국 자격으로 주최됐다.회의에는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인도네시아 부통령 ▲에드가르 아마도르 사모라 멕시코 재무장관이 참석해, 세계적 도전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대표하는 믹타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오늘 회동이 국제사회의 연대 복원을 위한 실질적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다자주의 회복이 글로벌 불확실성 해법”정상들은 이번 회동에서 지정학적 긴장, 공급망 불안, 세계 경제 불확실성 등 복합 위기 속에서 다자주의와 국제법 질서의 회복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믹타 회원국들은 “믹타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협력 플랫폼으로, 글로벌 다자주의 강화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복합적인 글로벌 위기 속 격차와 불균형 해소, 기후위기 대응,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 “포용적 성장으로 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어야”22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포용적 지속가능 성장’을 주제로 세계 경제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 ▲부채비율을 줄이는 재정 선순환 구조 확립 ▲개도국 부채 지속가능성 강화 등 세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정부 재정을 전략적으로 투입해 총생산을 확대하고 장기 부채비율을 낮추는 성과 중심의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개도국의 현실을 언급하며, 국제사회가 이들의 ‘부채 지속가능성(Debt Sustainability)’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원 고성군이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국회와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고속도로 건설부터 해양심층수 기반 산업, 하수도 정비까지 지역 경제와 안전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 속초~고성 고속도로·해양심층수 산업 등 핵심 사업 국비 건의고성군이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총 2조 5,377억 원)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총 400억 원) 해양심층수 웰니스 치유센터 건립(총 400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총 267억 원) 군은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①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속초~고성 고속도로는 동해안 북부권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토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SOC 사업으로 꼽힌다.고성군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2026년도 타당성평가 용역비 10억 원을 신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 ②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해양심층수 산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강원·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정기국회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며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 두 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개정안이 상정됐음에도 법안소위에서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전했다. 이번 공동 서한문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공동 서명해 제출했다. 양 도는 이미 정부 부처와 협의가 끝난 ‘무쟁점 개정안’임에도 국회 논의가 지연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는 점을 강하게 강조했다. 강원도와 전북도는 각각 2023년과 2024년에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만큼,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관련 특별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된 지 15개월이 지났지만 단 한 번도 국회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절박함 속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서한문을 작성해 전달했다.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개월간 논의되지 않은 것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유병서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예산안이 국회 예결소위 심의 단계에 들어간 만큼, 이번 논의는 사실상 막판 총력전의 성격을 띤다. ■ 국비 추가 228억 원 요청…미래산업·SOC·지역현안 10개 사업김 지사는 면담에서 총 10개 사업, 228억 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요청 사업은 미래산업 7건, SOC 1건, 지역 현안 2건으로 구성돼 있다. ▶ 미래산업 분야(7개·201억 원) 강원 의료 AX사업 실증 허브 조성 80억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 중소형 CDMO 육성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 23.3억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완전정밀분해 적용) 지원기반 25억 대용량 ESS 복합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10억 의료 반도체 실증 플랫폼 18억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 활용 촉진 28억 ▶ SOC 분야 포천~철원 고속도로 10억 ▶ 지역 현안 강원호국광장 조성 2억 남대천 지하수저류댐 건설 15억 ■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구간 조정해 추진 중…국비 반영 절실”김 지사는 포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다시 국회를 찾았다. 24일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핵심 관계자들을 면담하며 세종시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국회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사실상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이다. ■ 기재부 2차관·예산실장 잇따라 면담…“세종 현안 반드시 반영해야”최 시장은 이날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세종시의 핵심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박형수 예결위 간사 면담, 17일 국민의힘 장동혁·송언석 지도부 면담에 이어 네 번째 공식 요청이다. ■ 세종지방법원·국립아동병원·파크골프장 모델…핵심 현안 예산 증액 요청세종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에 대한 증액을 강하게 건의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 및 시범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억 원 국립아동병원 세종 건립 연구용역비 2억 원 또한 다음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도 요청했다.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관리·운영비 15억 원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 29억 원 지방분권 종합타운(가칭) 조성 연구용역비 3억 원 ■ “공동캠퍼스
예천군이 2026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총 7,075억 원 규모, 전년 대비 1.8% 증가한 예산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민생·경제·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돋보인다. ■ 민생안정·골목경제 회복에 ‘최우선 투자’예천군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했다.주요 반영 예산은 다음과 같다. 예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25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7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4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2억 원 군은 이러한 정책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래 성장동력은 ‘첨단 농·산업’예천군은 디지털 기반 농업과 첨단산업 육성을 미래 전략으로 명확히 제시했다.주요 편성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72억 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00억 원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20억 원 KT데이터센터와 연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13억 원 군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중심으로 미래 일자리 창출과 농업 경쟁력 강화 효과가
예천군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공식 발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4일 열린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천의 미래 청사진을 직접 설명하며, “위기 속에서도 예천은 해마다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예천은 달라지고 있다”…각종 지표서 두드러진 성과김 군수는 코로나19, 극한호우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군민·의회·공무원의 협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예천군은 ▲2023년 사회안전지수 군단위 전국 1위 ▲2024년 지역발전지수 153위→59위 ▲2025년 K브랜드 지수 경상남북도 군부 1위 등 눈에 띄는 지표 상승을 이어왔다. ■ 2026년 예산안 7,075억 원…전년 대비 1.8% 증가예천군은 2026년 예산안을 7,07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수치로, 군은 미래 먹거리 확보와 생활·복지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김 군수는 “한정된 재원을 신중히 편성한 만큼, 적재적소에 사업비를 투입해 효율적 집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내년 군정 운영 핵심 방향 5대 분야예천군은 2026년 군정 운영을 다음 5개 분야에 집중한다. 1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24일 국회를 찾아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내년도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조정되는 시점에 맞춰, 문화관광과 우주항공 분야 등 진주시의 전략사업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 조 시장은 이날 김대식·정점식·최형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진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해당 사업들이 진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지원돼야 할 핵심 과제임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조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조성 △경남 서부 음악창작소 설립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최 지원 △국립지질유산센터 건립 △민군겸용 미래형비행체 안전성평가 AI플랫폼 구축 △우주산업 특화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진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중대 과제들이다. 조 시장은 “진주는 기업가정신의 발원지이자 남부권 문화 중심지로 성장해 왔으며,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며 “2026년 예산 반영 여부는 진주의 향후 10년을 좌
2026년도 국가예산안 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군산시가 지역 핵심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상대로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 강임준 시장, 국회 직접 방문…핵심사업 필요성 집중 설득군산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24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희승 예결위원, 신영대 국회의원을 잇달아 면담하며 주요 사업의 시급성과 국가적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예산 심의가 사실상 최종 단계로 접어든 만큼, 이번 방문은 국비 확보의 ‘마지막 총력전’ 성격을 띠었다. ■ 새만금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국가 단위 거점 필요”강 시장은 박희승 의원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새만금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총사업비 5,984억 원)’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는 반면, 연구·기업지원·전문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국가 단위의 산업 거점이 전무한 현실을 지적하며, 내년도 연구용역비 10억 원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그는 군산 새만금이 고령친화·첨단의료산업을 선도할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시민 안전 분야 사업도 적극 건의이후 강 시장은 신영대 의원과 심의 대상 사업에 대해 전략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황규철 옥천군수가 24일 열린 제329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6,050억 원을 제출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황 군수는 올해 옥천군이 행정 경쟁력과 재정 기반을 크게 확대한 만큼, 2026년은 “성과를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전환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규제혁신 대통령상·공모사업 331억… “행정·재정 역량 크게 강화”황 군수는 먼저 2024년 군정 성과를 설명하며, 옥천군이 지방규제혁신 대통령상, 적극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총 24건의 대외수상을 통해 행정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35건의 공모사업으로 33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국비 2,010억 원(역대 최대)**을 유치하며 재정 기반을 대폭 확장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대청호 수상교통망 구축,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 대청호 골프장 사업 추진 등으로 대청호 일대가 문화·관광·경제를 잇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기반도 마련했다. 경제 분야에서도 제2농공단지 준공,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99.6%, 지역화폐 발행액 군 단위 1위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이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