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026년 딸기 재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병 딸기 우량모주 지원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도는 6일 “내년도 우량모주 지원 규모를 92만 주로 늘린다”며 “이는 지난해 71만 주보다 약 30%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딸기 생산 농가는 올해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우량모주를 공급받게 된다. 우량모주 1주당 가격은 760원으로, 이 가운데 50%를 도에서 지원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우량모주는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고품질 딸기 어미묘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국산 품종인 설향·금실의 무병 원묘를 생산한 뒤 원묘증식시설에서 15~30배 증식해 농가에 공급한다. 농가는 이를 다시 자체 증식해 재배에 활용하게 된다. 경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딸기 우량모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물량 확대를 통해 딸기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경남은 전국 시·도 가운데 딸기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국내 딸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량모주 지원 확대 등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 생산 체
보건복지부가 오는 **1월 6일부터 28일까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시·군·구)와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의료와 돌봄을 가정 중심으로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집에서 받는 통합 돌봄 서비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병원 입원이나 요양시설 입소 없이도 자택에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 현재 344개소 운영…2026년 전국 확대 목표보건복지부는 2022년 12월 해당 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195개 시·군·구에서 344개소의 재택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다.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향후 전국 모든 지자체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참여 대상과 신청 방법참여 자격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과 **지방의료원·보건의료원·보건소(지소)**로 제한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서귀포시가 2026년을 맞아 모든 아동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복지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더 촘촘하게’ 가족 행복 안심 복지 정책을 기조로 총 1,291억 원을 투입해 체감형 복지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1,291억 원 투입…전년 대비 8.6% 증가이번 예산은 2025년 본예산 1,189억 원보다 102억 원(8.6%) 늘어난 규모다. 서귀포시는 저출생 대응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 청소년 성장 지원까지 5대 분야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 저출생 극복에 1,028억 원 집중 투자가장 큰 비중은 저출생 대응 사업으로, 총 1,028억 원이 투입된다.주요 내용은 △아동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연장(5개소, 3.3억 원) △손주돌봄수당(114명, 4.1억 원) △다함께돌봄센터 방학 중 급식비 지원(5개소, 114억 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중위소득 200%→250% 이하, 27.9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공공형 실내어린이 놀이터 2호점 조성(15억 원), 미래형 청소년 공간 조성(15억 원) 등 양육 환경과 청소년 체험 인프라도 강화한다. ■ 가족 형태 변화 대응…맞춤형 지원 확대가족 형태의
철원군이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벽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3개월간, 지역 내 보건진료소 6곳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노화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체활동, 정서지원, 보건교육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구성됐다. 대상 보건진료소는 대마·도창·지경·양지·마현·잠곡 등 6개소로, 각 진료소별 65세 이상 주민 15명씩 총 9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버 필라테스 ▲라탄 공예 체험 ▲보건교육(치매 예방, 자살 예방, 생명존중 교육) 등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실버 필라테스는 주 1~2회, 진료소별 총 10회 운영되며 근력 유지와 낙상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라탄 공예와 보건교육은 소규모 그룹 활동으로 운영돼, 어르신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유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신체 건강과
경주시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활성화를 위해 발급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6일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제도 시행에 맞춰 IC형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 4,500원을 시비로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실물 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인 신분을 간편하게 증명할 수 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 장애인 전용 주차장, 공공시설 출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 가능하다. 모바일 등록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C형 장애인등록증을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카드 제작비가 발생한다. 경주시는 이러한 부담을 없애기 위해 IC형 등록증 최초 발급 비용을 100%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애인등록증 발급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후 IC형 등록증을 발급받은 장애인은 **모바일 신청(PIN 입력 방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도 변화가 시민의 부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경주시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강원도 고성군이 지역 내 금연 환경 조성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1월 5일 고성군보건소에서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 선발된 금연지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금연지도원의 역할과 책임, 활동 방향 안내와 함께 현장 중심 계도 시 필요한 기본 소양 및 주민 응대 요령 등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금연지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공공장소, 다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을 점검·지도하고, 흡연 예방 홍보 및 금연 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등 건강한 금연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성군보건소는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을 계기로 지역 내 금연 환경 관리 체계 강화와 주민 참여형 금연 캠페인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들어갈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 정책과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흡연율 감소는 단순한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의 삶의
서울 마포구가 1월 5일, 레드로드 R5 일대에서 ‘청년상인 반년살이’ 5개 점포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실제 상권에서 가게를 직접 운영하며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체험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상인 반년살이’는 7.5㎡ 규모의 체험형 점포를 제공하고, 창업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상인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초기 창업 실패의 부담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한국 전통 도자기·자개 공예 ▲레드로드 캐릭터 굿즈 ▲한지 공예품 ▲사진 기반 디자인 굿즈 ▲외국인 관광객 대상 K-푸드 등 관광과 지역 특색을 결합한 창의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운영 기간은 6개월이며, 참여 청년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점포를 직접 운영해야 한다. 사용료는 **월 22만 원(관리비 및 부가세 포함)**으로, 창업 접근성을 낮춰 부담을 최소화했다. 구는 향후 본 사업을 일회성 체험이 아닌 **‘마포형 청년 상권
충북 진천군 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천군이 추진한 맞춤형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진천군 보건소는 시범사업 초기부터 지역 돌봄 인프라를 연계해 **‘진천형 방문구강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했다.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강상태 평가–위생관리–생활습관 개선–돌봄인력 교육 등 다층적인 지원을 실시해왔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구강위생 및 의치 관리 교육 △구강건조증·기능 저하 예방 △저작불편 해소를 위한 식습관 지도 △가족 및 생활지원사 대상 구강건강 관리 교육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현장 맞춤형 서비스는 치과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도 방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며, 대상자 확대 및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은정 진료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양질의 구강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 체계를 강화하
충북 단양군이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70세 이상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접종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낮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접종 대상은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이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단양군 보건의료원 또는 관내 보건지소(매포·단성·대강·영춘·어상천)를 방문하면 된다. 단, 방문 전 전화로 일정과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다.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11시 30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 위험이 큰 질환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예방은 치료보다 확실한 복지다. 단양군의 이번 조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키는 든든한
서울 성북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평가에서 기관 표창 1건과 개인 표창 2건 등 총 3건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행복이음 단말기의 도입·보급 및 현장 활용 성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성북구는 충남 서천군과 함께 전국에서 단 2곳만이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성북구는 2025년 3월부터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취약계층의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모바일 행복이음 단말기 26대를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 보급했다. 이를 통해 방문 상담 시 복지대상자의 서비스 지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행정이 가능해졌다. 특히 성북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동주민센터 담당자 등이 참여한 운영 간담회를 주도, 시스템 개선 의견을 적극 전달하며 행정 디지털화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취약계층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 품질을 높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모
강원도 고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의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달홀공원 내에 치매안심 안내판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 현실에 대응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과 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성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 인식 개선형 치매 대응 환경’ 조성에 나섰다. 새롭게 설치된 안내판은 기존의 종합안내판을 재활용한 것으로, 전면에는 치매안심센터 로고를 활용한 포토존, 후면에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치매관리사업 정보, 예방수칙 등을 담았다. 또한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법도 함께 소개해, 공원을 찾는 주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달홀공원에 안내판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실종 예방 서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월부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846명으로, 지난해보다 468명이 늘어 13.8% 확대됐다. 구는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노년층의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를 함께 추진하겠다”며 “사업 전반의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참여 희망자들의 신청과 면접이 진행됐으며, 사업은 동대문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구립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수행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동대문구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최근 3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연평균 성장률 15.06%**를 기록했으며, 3년 전보다 1,300여 명이 더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특히 **‘노인역량활용사업’**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른 심사 결과, 해당 사업의 경쟁률은 약 2.6대 1로 나타났다. 구는 어르신들의 선호가 높은 역량형 일자리를 추가로 확대해, 일할 의지와 능력을 가진 시니어층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6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전환에 대응해 제주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감귤의 품질 고급화와 유통 혁신을 중심으로, 수입 만다린과의 시장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전환…제주 감귤시장 ‘긴장 고조’2012년 체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산 만다린에 부과되던 관세가 단계적으로 인하돼 2026년부터 전면 무관세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미국산 만다린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시기(1월~6월)는 제주산 한라봉·천혜향·레드향 등 만감류 주요 출하 시기와 겹쳐, 국내 시장의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우려가 제기된다. ■ 제주도, ‘3대 핵심 전략’으로 맞불제주도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3대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시장 주도권 확보② 고품질 중심의 생산 체계 전환③ 데이터 기반의 수급·가격 관리 강화 먼저, 온라인 유통 플랫폼 내 ‘제주감귤 전용관’ 운영을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강화한다.설 명절 등 프리미엄 선물 시장을 겨냥해 브랜드 가치 제고형 유통전
경산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보건기관 의과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를 전면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산시는 지난 2025년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경산시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약 5만7천여 명(2025년 11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57,716명)의 어르신이 의료비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조례 개정 내용에 따르면,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의약분업 지역(보건소, 하양·진량·압량·와촌·자인보건지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또한 의약분업 예외 지역인 용성·남산·남천 보건지소와 10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이 모두 면제된다. 한편, 경산시는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2025년부터 6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노년층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면제 제도는 작은 제도 개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2026년 1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애인연금 급여액이 인상된다. 물가 상승률이 반영됨에 따라 월 최대 43만 9,7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 물가상승률 반영…기초급여 7,190원 인상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제도로,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로 구성된다.기초급여는 근로 능력 저하로 인한 소득감소를 보전하는 성격이며, 매년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인상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2.1%를 반영한 결과, 2026년 기초급여액은 전년도 34만 2,510원에서 7,190원 인상된 34만 9,7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1월 20일 급여 지급일부터 중증장애인은 기초급여 34만 9,700원과 부가급여 9만 원을 합산한 월 최대 43만 9,700원을 수령하게 된다. ■ 선정기준액도 소폭 인상2026년도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40만 원, 부부가구 224만 원으로 책정됐다.이는 2025년 대비 단독가구는 2만 원, 부부가구는 3만 2천 원 인상된 금액이다. 장애인연금은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지급된다. ■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