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불거진 쿠팡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1월 8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개설된다. 최근 쿠팡을 둘러싼 정보 보안 논란으로 소비자 불안이 확산되면서 탈퇴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매출 감소와 경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그동안 피해 상황을 공식적으로 접수할 전용 창구가 부재했던 것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고, 온라인 피해 신고센터 운영과 동시에 소상공인 대상 피해조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신고센터에서는 매출 감소, 거래 위축 등 쿠팡 사태로 인한 피해 사례를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사 89곳에 소속된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별도의 피해조사를 실시해, 보다 폭넓게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쿠팡 입점업체들의 피해 실태를 종합 분석하고,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들은 ‘쿠팡 사태 범정부 TF’에 공유돼 정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를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성장 중심 시즌2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지역 창업이 곧 글로벌 성장의 시작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반의 로컬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중기부는 로컬 창업이 단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로컬창업가 9명과 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성공 사례와 투자 방향을 공유했다. ■ “로컬의 가치가 세계로 통한다”…성공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 대표는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기업들이 관계인구를 유입시키며 지역과 국가 전반에 선순환 효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전국의 대표적인 로컬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거둔 실제 성과가 소개됐다. ‘기린컴퍼니’ 송주현 대표는 서산 감태를 세계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20여개 주요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총 4차례의 업무보고 주간에 돌입했다. 이번 일정은 산업부 산하 기관들이 국민 신뢰를 받는 효율적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김정관 장관 “공공기관, 국민이 체감할 성과 보여야”이번 업무보고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며, 각 기관장 및 실무진,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김 장관은 “지난해는 대외 불확실성 해소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기”라며 “산업부와 공공기관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여 국민 앞에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회차: 가스·원전수출 분야…안전관리·수출협력 논의1월 8일 열린 첫 번째 업무보고에서는 ▲천연가스 안정적 수급 ▲LNG 화물창 국산화 실증 ▲AI 기반 안전관리 강화 등의 가스분야 과제가 논의됐다. 원전수출 분야에서는 ▲베트남·체코 등 주요 협력국과의 협업 ▲UAE와의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 2회차: 무역안보·표준 분야, 기술보호와 AI 인증 논의1월 9일에는 무역
평화경제 거점 도시인 **고성군**이 청년의 지역 내 취업을 장려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청년 취업 수당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내 업체에 취업한 청년에게 매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취업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로, 1월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총 15명 선발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성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2025년 7월 1일 이후 관내 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취업 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다. 고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생형 고용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 운영돼 왔으며, 매년 상반기 중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완화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이 지역에 남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일자리’다. 현금성 지원을 넘어 안정적인 고용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연계와
용인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및 일반산업단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일부 주장에 대해, 용인 시민사회가 “나라의 미래를 흔드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들과 각 단체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국가 프로젝트를 뒤집는 것은 반도체 산업 전반과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정부와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다. ■ 30여 개 단체·시민 1000여 명 참여…연쇄 기자회견용인에서는 지난 5일 용인특례시 범시민연대를 시작으로, 7일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용인특례시 여성단체연합·용인미래걷기운동본부, 8일 처인시민연대·용인특례시 시민연합회까지 30여 개 단체와 시민 1000여 명이 잇따라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논란은 국가 정책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전략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비민주적 행태”라며 “프로젝트가 흔들릴 경우 경기남부 반도체 생태계는 물론 국가 경제 전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선거 앞두고 국가 프로젝트 정치화…혼란 키워”시민단체들은 일부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이들은 “선거를 앞두고 국가적
부산 서구가 암남동 수산식품 클러스터 진입도로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준공식을 열어 사업 완료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서구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도로 정비는 부산시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비해 진행됐다. 해당 클러스터는 수산식품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향후 대규모 교통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선 대상인 암남공원로는 그동안 차로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보행자 안전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와 혁신성장지원센터, 수출거점복합센터 등 3대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수산식품 클러스터가 조성될 경우 대형 차량 통행 증가로 도로 환경 악화가 우려돼 왔다. 이에 서구는 암남동 산 153-3~190-2 일원의 굴곡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선형을 개선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노후 데크를 교체하고 보행로 및 방호 난간을 새롭게 설치해 보행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서구는 이번 도로 개선으로 교통 접근
남양주시는 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6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새해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민·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2026년을 희망차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을 나누고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함께하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중심을 지켜온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을 민생경제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남양주 경제가 재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시는 단순한 제조 중심 구조를 넘어 기업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 중”이라며 “왕숙 등 기업이전단지로 이전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더욱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동부상
해남군에 에너지 특화형 AI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해남군은 8일 전라남도, 한전KDN,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함께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상형 한전KDN 사장, 김대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가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 에너지 데이터 집적·개방…AI·에너지 융합 생태계 조성이번 사업은 해남에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집적·관리해 민간에 공유함으로써 AI·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생산 ▲소비 ▲전력 계통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핵심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 분석·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AI 서비스 개발, 신산업 실증, 데이터 기반 기업 육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한전KDN 운영 맡아…에너지 ICT 전문성 결합협약에 따라 한전KDN은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의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에너지 데이터 수집·관리·보안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공유와
인천광역시와 연세대학교가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면담을 갖고,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양자기술과 바이오 융합…미래 성장동력 공동 발굴이번 면담은 연세대 양자사업단이 주도하는 양자 알고리즘·응용 연구 역량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메디컬 인프라를 결합해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혁신 신약 후보 발굴과 바이오 데이터 프로세싱 고도화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 ▲송도세브란스병원 조속 건립 ▲글로벌 양자·바이오 기업 유치 ▲국가 양자 R&D 및 양자 클러스터 유치 협업 등 폭넓은 과제를 논의했다. ■ 800병상 미래형 병원…송도세브란스 개원 속도특히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첨단병원으로 계획된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기 개원에 뜻을 모았다.개원을 위해 필요한 추가 건축비는 기존에 합의한 연세대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투입 비용 및 비율을 기준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면담 직후 유 시장과 윤
새만금개발청이 국가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정부보안업무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양호” 등급을 획득, 보안 관리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정부보안업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및 ‘보안업무규정’**에 따라 4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가 단위 평가로, 보안관리 체계, 인원·문서·시설 등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평가에서 새만금개발청은 보안업무 전반의 관리 수준 향상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보안의식 설문조사’ 부문이 ‘미흡’에서 ‘우수’로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꾸준한 보안교육 강화, 시설 개선, 현장 점검 체계화 등 실질적인 보안 역량 강화를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취약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선제적 대응을 강화, 정부 보안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정인권 차장직무대리는 “보안은 단순한 의무가 아닌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라며, “일상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조직 신뢰의
충청북도가 고환율 장기화로 인한 도내 수출입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충북도는 1월 8일 오전 10시, 충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KOTRA 충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등 8개 수출 유관기관과 충북연구원, 도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환율에 따른 충북 수출·입 기업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환율 변동 대응 논의…수출기업 리스크 점검 및 지원책 공유이번 회의는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도내 수출입 기업의 실질적 피해를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복원 경제부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환율 변동이 기업 수익 구조에 미치는 영향 ▲2026년도 수출지원 시책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 “수출기업엔 기회, 수입기업엔 부담”…충북연구원 대응전략 제시충북연구원(김영배 원장, 윤영한 수석연구위원)은 **‘고환율시대 충북기업 대응전략’**을 발표하며,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의 원화 환산 매출을 늘리는 효과가 있지만, 수입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나 외화 부채를 가진 기업은 원가와 재무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환율 변동성이 커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1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창원특례시가 관내 유망 스타트업 6개사를 지원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창원특례시는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대표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K-STARTUP 통합관 내 창원기업 부스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은 ▲㈜유닛랩 ▲오들리 리얼리티 ▲㈜로보터블 ▲㈜포인랩 ▲㈜이퓨월드 ▲㈜제이앤이웍스 등 6개 창원 스타트업으로, 창원시는 참가비·부스 설치비·항공료·홍보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또한, K-STARTUP 통합관 개관식과 함께 진행된 현지 IR 피칭 행사에서는 ㈜로보터블, 오들리 리얼리티, ㈜유닛랩이 글로벌 투자자들 앞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글로벌 테크 미디어 **AVING News(에이빙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ES 참가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첨단 기술 트렌드를 체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광주시가 ‘부강한 광주’로의 도약을 위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시작부터 성장, 세계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시는 이를 위한 핵심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며, 창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 본촌산단·광주역 일대 창업 거점 구축…‘삼각벨트’ 완성 눈앞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월 본촌산단 내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3월 광주역 창업밸리 내 ‘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를 잇따라 준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3월 문을 연 **스테이지(빛고을창업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세 거점을 연결하는 **‘창업 기반시설 삼각벨트’**가 완성된다.시는 이 삼각벨트를 통해 예비 창업 단계 → 기술 검증 → 시제품 제작 → 사업화 및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 스테이지(빛고을창업스테이션), 창업의 출발점‘스테이지(빛고을창업스테이션)’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기술창업 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 초기 지원까지 담당하며, 지난해에는 37개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대·중견기업 협업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8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2026년 수출 위험·기회요인 점검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새해에도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 주요 연구기관·증권사·수출 지원기관 등 한자리에회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재했으며,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민간 연구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또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기관도 함께 자리해 반도체·자동차·철강·바이오·소비재 등 주요 산업별 수출 리스크와 기회요인을 논의했다. ■ “AI 반도체·K-콘텐츠 수출 확대 기대…CBAM 등 통상리스크 주의”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2026년 수출 전망’**에서 “AI 반도체의 수요 확대와 K-컬처 확산에 따른 K-푸드, 뷰티 제품 수출 증가가 우리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철강 수입규제 확대 등 새로운 통상
**국토교통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기사업비 융자지원 이자율을 대폭 인하한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 초기사업비 융자상품은 사업 초기에 자금 조달이 어려운 전국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용역비·운영비·총회 개최비 등 필수 사업비를 저리로 융자해주는 제도다. 2025년 3월 도입 이후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1년 한시 특판 상품은 연 이자율을 1%로 대폭 인하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도 기존 대비 80% 할인된 0.2~0.4%**를 적용한다. 해당 조건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되며, 올해 사업 예산 422억5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판은 9.7 주택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사업 초기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정비사업 전반의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1년 한시 특판을 포함한 초기사업비 융자상품의 세부 내용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은 권역별 HUG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