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1호 유치기업인 우리은행과 손잡고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우리은행과 상호 협력 방안 및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규모 첨단시설의 적기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9년까지 AI 운영센터·하이퍼스케일 센터 구축‘AI 디지털 유니버스’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자족8 용지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8,500억 원이 투입된다. 올 연말 1단계 착공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AI 운영센터와 하이퍼스케일(초거대) AI 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AI 운영센터에는 그룹 내 AI·IT 전문인력 300명 이상이 상주할 예정이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 ‘디노랩’과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우리FIS 아카데미’도 함께 조성된다.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기술 도입AI 센터에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기술이 적용돼 전력사용효율(PUE)을 최적화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수를 냉각수로 활용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한다. 첨단 디지털 인프라와 ESG 요소를 동시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모델을 구현한다는
경상북도는 26일 구미 GUMICO에서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민성장펀드 및 지방우대 정책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성장펀드 운영계획과 지방우대 금융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방문…방산 경쟁력 점검간담회에 앞서 양 부지사와 금융권 관계자들은 구미 국가1산단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신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1월 2,800억 원을 투자해 신사업장을 준공했다. 글로벌 방산시장 확대 속에서 K-방산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경북의 제조 역량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상징적 사례”라며 방산 핵심 거점으로서의 금융·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보조금 분배자 아닌 투자 설계자”…지방 금융 대전환 강조양 부지사는 환영사에서 “지방정부도 이제 사업기획자이자 투자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고 청년이 몰려드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오는 3월부터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해 발행한다. 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할인율을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합천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제로페이) 등 3종으로 발행된다. 개인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12%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상품권은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은 합천군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 판매는 매월 1일 개시된다. 지류상품권은 농협 합천군지부 등 21개 판매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합천사랑카드는 ‘chak상품권’ 앱에서 자정(0시)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및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오전 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할인율 상향으로 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돼 군민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할인율 2%p 상향은 작아 보이지만 체감 효과는 크다. 상품권 확대가 소
신안군이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적극 운영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계약원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과 계약 과정에서 기초금액, 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액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다. 신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2건(공사 68건, 용역 39건, 물품 65건), 610억 원 규모 사업에 대해 원가 심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약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최근 3년간(2023~2025년) 누적 절감액은 36억 원에 달한다. 군은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한정된 예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계약의 목적과 성질, 사업 규모, 지역 특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약원가 심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의 건전성은 작은 점검에서 시작된다. 사전 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이 단순 수치에 그치지 않고 군민 체감 사업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전주시는 26일 캠틱종합기술원 창업동에서 지역 수소 관련 기업 대표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주시는 △수소자동차 구매 지원 △수소충전소 운영 지원 △유망 수소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수소놀이체험관 건립 등 추진 중인 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도 함께 안내했다. 참석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 확보와 전문 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 경영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했다. 또한 높은 산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수소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소산업은 전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전주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의 성패는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형 K-연어 생태계’ 구축의 첫 단추를 끼웠다. 도는 2월 26일 오전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K-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관계자, 도의원, 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 200만 마리 생산…순환여과시스템 구축K-어린연어생산센터는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3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해양수산부 주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연면적 1,599㎡, 지상 2층 규모로 순환여과시스템 7개 모듈과 사육조 30개, 부화실, 실험실, 분석실 등을 갖췄다. 연간 5g급 연어 종자 200만 마리 생산이 가능하다. 종자→스몰트→성어…단계별 생산체계 구축도는 센터에서 생산한 종자를 도내 내수면 양식어가에 공급하고, 이를 100g급 스몰트로 키운 뒤 해수양식 산업단지에서 5kg급 성어로 성장시켜 출하하는 단계별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연구용 발안란을 도입해 담수에서 부화율 97% 이상을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150g급 어린연어 생산에 성공했다. 이 중 2천 마리를 강원도 한해성수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재정 운영 방향에 전북의 전략산업과 주요 현안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전략산업 육성과 완주·전주 통합 지원, 지방소멸 대응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임기근 장관 권한대행 차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시·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재생·AI 모빌리티·바이오, 국가 성장엔진 반영 요구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과 관련해 전북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전략산업 우선순위인 ▲신재생에너지 ▲첨단 AI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을 국가 차원의 성장엔진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조금 보조율 차등 적용과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재정·세제 특례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도적 기반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주·전주 통합 인센티브 및 특례시 지위 요청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김 부지사는 정부가 광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재정 운영 방향에 전북의 핵심 현안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2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서울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전북의 전략산업 육성과 완주·전주 통합 지원, 지방소멸 대응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임기근 장관 권한대행 차관이 주재했으며, 각 시·도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과 관련해 전북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전략산업 우선순위인 ▲신재생에너지 ▲첨단 AI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을 국가 성장엔진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조금 보조율 차등 적용과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재정·세제 특례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기업 유치 확대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부지
여주시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여주시는 26일 시장실에서 ㈜에스앤에스와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남읍 일원 산업단지에 최첨단 모빌리티 스마트공장을 건립하고, 관련 핵심부품 기업을 집적화한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스앤에스는 부지면적 1만6,5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4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이번 투자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 혁신을 이끄는 모빌리티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 제조 기반 확충과 함께 관련 기업 집적 효과가 더해지면,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직접 고용 150명 외에도 협력업체 유입에 따른 간접 고용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여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해남군이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포함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하수관로 개선, 하수도 행정 기반 구축 등 총 23개 지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50억 투입…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기대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공공하수처리시설 1단계 사업이 올 상반기 준공된다. 총 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4,800톤/일 규모의 처리시설을 설치 중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1992년 지정 이후 부지 조성은 완료됐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재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1년 국·도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으며, 2024년 개장한 오시아노126호텔과 관광단지, 인근 마을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30여 년간 지체됐던 관광단지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농어촌 마을하수도 10지구…2,358가구 대상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총 1,068억 원을 투입해 10지구, 32개 마을 2,358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하수처리시설 10개소 설치와 오수관로 76.69km 매설
인제군이 접경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지자체 협력 논의에 참여했다. 인제군은 26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주민 안전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민간 무인기 대북 침투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접경지역 내 우발적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접경지역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통일부 장관, 국방부 차관,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상기 군수는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 향후 정부의 평화 체감 사업과 평화경제특구 지정 과정에서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접경지역의 안정적 관리와
인제군이 2026년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입학과 동시에 책을 선물해 첫 학교생활을 독서로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인제군은 올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신입생 225명에게 입학식 당일 ‘책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꾸러미에는 초등 1~2학년 권장 도서 2권과 에코백이 담긴다. 가정에서도 독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북스타트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전환기에 책을 매개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아동 독서 지원 정책이다. 도서는 교육 현장과 독서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학습 부담보다는 ‘읽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입학식에 맞춰 각 학교를 통해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독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북스타트 사업은 인제군이 2011년부터 지속해 온 대표적인 아동 독서 지원 사업이다. 군은 2025년까지 총 4,443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책꾸러미를 지원해 왔다. 입학 시기 독서 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입학과 함께하는 첫 독서 경험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기초 독서역량을 키울
인제군과 동국대학교는 27일 오후 2시 인제 기적의도서관에서 관·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10월 체결한 ‘평생학습 중심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기존 평생교육 중심 협력을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교육·활용과 평화경제 분야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상호 합의 시 연장할 수 있다. 평생교육 협력 성과 기반…협력 범위 확대양 기관은 기존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자료 제공 ▲관·학 연계 사업 추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내설악 백담권역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과 만해 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함께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에는 ▲평생교육 중심 상생협력 지속 ▲인문고전 및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기반 교육·연구 활성화 ▲인제군 평화경제특구 지정·운영 협력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인문고전 디지털화·공동 연구 추진동국대학교의 학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고전 디지털화 사업과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적된 연구 성과를 학술 자료뿐 아니라 교육 콘텐츠로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3일부터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영 부담을 호소한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보증기관과 은행 심사를 거치는 대리대출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번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 대출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절차가 간소화되고 심사 기간도 단축돼, 자금이 시급한 소상공인에게 보다 빠른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제도 개선은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과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 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홈플러스 점포가 지방세 체납 등으로 압류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입점 소상공인은 이와 관계없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원칙적으로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이나 업력 7년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직접대출 대상에 포함해 보다 두터운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존 대리대출 방식보다 대출 승인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직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참여자를 2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유통 환경이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까지 연결하는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식품·홈리빙·패션·뷰티…3,500개사 단계별 지원2026년 TOPS 프로그램은 소비 트렌드와 시장 성장성을 고려해 ▲식품 ▲홈리빙 ▲패션 ▲뷰티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총 3,500개사다. 사업은 3단계 구조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플랫폼별 특화 컨설팅과 상품 기획·마케팅 지원,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초기 매출 성과 창출을 돕는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참여 기업 가운데 우수 성과 소상공인을 선발해 브랜드 고도화와 판촉·프로모션을 집중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최종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확장과 글로벌 플랫폼 연계까지 지원해 온라인 브랜드로의 안착과 도약을 뒷받침한다. 민간 플랫폼 13개사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