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중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아동복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중구 아동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 ▲2025년도 아동지원사업 성과 점검 ▲2026년도 아동친화사업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동복지 정책이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게 운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해 제도 보완과 사업 연계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맞춤형 아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2026년에는 아동 참여권 확대와 아동친화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중구 아동복지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
부산 사상구보건소가 의약품 유통 안전 관리 분야에서 민관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상구보건소는 부산시가 주최한 **‘2025년 KGSP 민관협력 성과보고회’**에서 의약품 유통관리 분야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KGSP(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 민관협력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GSP는 의약품 유통 과정 전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 사상구보건소는 민간 전문가 자문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통품질 관리기준을 충족한 의약품 도매상을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하며, 지역 내 의약품 유통 품질 수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기존의 단순 점검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관리 체계를 도입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이정민 사상구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과 민간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KGSP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영광군이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영광군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광태권도체육관에서 사회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생존호신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태권도 분야 전문 지도진이 참여해 이론보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 상황 유형별 대응 요령 ▲가방 등 일상 소지품을 활용한 방어 기술 ▲상황별 거리 유지 방법과 신속한 탈출 요령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담당자들은 “직접 몸으로 익히는 훈련이라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교육이라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담당자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만큼 예기치 않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현장을 대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
영양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군 보건소는 17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육아용품 나눔 행사’를 운영하며,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 특히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을 서로 나누고, 건강 상담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육아용품 나눔부터 건강 상담까지행사장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기 옷·장난감·소형가전 등 육아용품을 기부·무료 나눔하는 부스 ▲자율 성금 모금함 ▲영양플러스 사업 홍보 ▲스트레스 측정·체지방 분석·영양상담 등 맞춤형 건강 상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사업과 연계한 실질 지원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월 1회 보충 식품 제공, 가정방문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 사업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해당 사업과 연계해 참여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진부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는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시기의 식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불규칙한 식사와 편중된 영양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곧 사회로 진출하게 될 학생들을 고려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양 교육과 건강 요리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 초년생 맞춤형 영양 관리 교육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방법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한 끼 만들기 실습 등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늘은 급식 말고 내 건강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양프로그램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체험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식생활 습관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건강 기반”이라며 “
남원시보건소와 정신재활시설 성일유엔아이가 정신질환자의 안전과 재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정신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소·이용자의 재활훈련 여건 개선과 조기 사회복귀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개소 20년이 지난 성일유엔아이는 그동안 ▲낙상사고 위험 ▲배수 불량으로 인한 자산 피해 ▲환경 미관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설은 2025년 상반기 중 냉·난방기, 세탁기, 보일러 등 주요 장비 보강과 함께 마당 재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의 쾌적성을 개선했다. 시설 보강 이후 국토안전원이 9월에 실시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서 ‘보통 이상’의 등급을 받으며, 시설의 구조적 안정성과 사업의 적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일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내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기능보강사업은 정신장애인의 안전한 생활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사회가 정신재활시설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신질
전북 남원시가 주생면 한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인됨에 따라, 인체 감염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남원시보건소는 발생 직후, 살처분 참여자와 방역 관계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 주요 조치로는 ▲살처분 참여 불가능자 선별 및 관리조사서 작성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 및 지급 ▲고위험군 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인원들에게 10일간의 건강 모니터링을 안내하고,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현재까지 인체 감염 의심자는 없는 상태다. 보건소는 특히 발열, 인후통, 근육통, 결막염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신속 신고를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예방은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농가뿐 아니라 시민 건강에도 직결되는 감염병이다.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개인 위
전북 남원시가 의료취약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형 공공보건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남원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의료자원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료 접근성 강화·감염병 대응력 제고·맞춤형 건강관리 확충 등 다양한 공공보건정책을 추진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전국이 인정한 ‘공공보건 선도도시’ 남원남원시는 올해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질병관리청·전북특별자치도 등으로부터 총 11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장관상 4건, 행안부 장관상 1건, 질병관리청장상 1건, 전북도지사상 6건으로, 특히 ‘건강증진사업’, ‘국가 암 관리’, ‘소아·야간진료’, ‘장애인 건강관리’,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보건 전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 의료취약지 해소…“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확대남원시는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관리의사 채용을 추진하고, 남원의료원과 순회진료 MOU를 체결해 이백면에 주 2회 전문의 배치 진료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의료 사각지 해소를 위해 **‘ICT 기반 원격협진’**을 도입, 공중보건의사와 방문간호사가 협업해 비대면 진료 및 건강상담
국토교통부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 4,202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2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6년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규모는 ▲청년 1,956호 ▲신혼·신생아 가구 2,246호로 구성됐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자녀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형(1,101호)**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형(1,145호)**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특히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우선 공급받으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284호) ▲신혼·신생아(1,917호) 매입임대주택은 ‘LH청약플러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모집하는 1,001호는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
김제시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와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임산부·영유아·청소년 가구에 더해 **34세 이하 청년가구(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힌다. 또한 사업 기간도 기존(2025년 3~12월)보다 2개월 늘어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추진된다. 바우처 카드는 2026년 1월 2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쌀·채소·과일·계란 등 신선 농산물과 새롭게 포함된 임산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참여자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이 유지될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연장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서울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온기창고’ 4호점이 창신동에 문을 열었다.서울시는 12월 16일 창신동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4호점’ 개소식을 열고,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로부터 첫 번째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 쪽방촌 주민 위한 ‘찾아가는 복지 플랫폼’‘온기창고’는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처럼 진열해, 주민들이 **무료 적립금(포인트)**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기존의 단순 물품 배급 방식을 넘어 **‘자율 선택형 복지’**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23년 8월 서울역 1호점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돈의동 2호점, 올해 영등포 3호점에 이어 창신동 4호점을 개소했다.2년간의 시범운영 결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복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기창고의 본격 확대 운영이 추진됐다. ■ 대한상의 3천만 원 기부…하이트진로도 ‘비타민 꾸러미’ 후원이날 개소식에는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기부전달식 이후에는 대한상의 관계자들이 온기창고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건강취약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
전남 강진군이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그리고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진군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와 객담(가래) 검사를 활용,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은 현장에서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실시간 원격 판독한 뒤, 결핵이 의심되거나 기침 증상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 가래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검사 결과 결핵균이 검출되면 보건소와 전문 의료기관의 연계 진료를 통해 완치 시까지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올해 강진군보건소는 16개 주간보호시설과 요양기관에서 총 303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했으며, 확진 환자는 즉시 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침 예절,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결핵 예방수칙 교육을 병행해 감염병 예방 인식을 강화했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핵 검진을 지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이용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며 2026년 복지 비전과 운영 방향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복지관은 지난 16일 곰두리스포츠센터 강당에서 **‘2026년 장애인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2026년의 운영 계획과 핵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 내 7개 팀이 추진할 63개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복지관이 제시한 2026년 핵심 운영 방향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한 배움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이다. 이는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해소, 개인별 욕구에 맞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각 팀별로 발표된 주요 사업은 ▲기획 및 시설지원 ▲기능 향상·재활 서비스 ▲가족지원 프로그램 ▲평생교육·문화예술·여가활동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등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초점
군산시보건소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철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미접종 어린이·임신부·60세 이상 어르신·청소년(14~18세) 및 보육·돌봄 종사자에게 12월 내 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의사환자 분율은 42주 차 7.9명에서 45주 차 50.7명으로 약 6.4배 증가했다. 특히 ▲7~12세(138.1명) ▲0~6세(77.0명)가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학령기 아동 중심의 확산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7~13세 어린이의 예방접종률은 47.2%**로 절반에도 미치지 않아, 군산시보건소는 겨울철 본격 유행 전 조기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두 백신을 함께 맞아도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이는 호흡기 감염병의 중복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12월 안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충남 예산군이 2025년 충청남도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선도적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은 신혼부부 임신 준비용품 지원, 임신 전 건강관리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임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산전검사 및 영양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육아지원금 ▲영양플러스 사업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진료 교통비 지원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참여와 관심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의 이번 수상은 ‘출산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보겠다’는 정책 방향의 성과다. 행정이 체감형 지원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출산 친화 도시가 완성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