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년정책 전반을 대폭 강화한다.시는 12일 “청년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전주형 청년정책, 생활 전반으로 확대내년도 전주시 청년정책은 문화·주거·구직 등 청년 생활 전반의 실질적 지원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시는 청년의 체감도를 높이는 맞춤형 정책을 중심으로 일자리, 주거, 금융, 문화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했다. ■ 구직 청년 지원 강화…활력수당부터 정장 대여까지청년 구직 지원을 위해 △청년활력수당 △청년지역정착 지원 △면접정장 무료 대여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특히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은 내년부터 대학원 면접 등 진학 준비 청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 청년 주거·금융 안정 지원 확대주거안정을 위해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청년 함께 두배적금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등 사업을 지속한다.특히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한시 운영에서 상시 지원체계로 전환돼
고용노동부가 12월 12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외국인력 통합지원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취업자(100만 명 이상)에 대응해 체류자격별로 분산된 외국인력 관리체계를 통합하고, 일하는 모든 외국인을 위한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 외국인력 100만 시대…부처별 분절 지원 한계 지적현재 외국인 근로자는 체류자격(비자)에 따라 담당 부처가 달라 수급조정, 체류지원, 권익보호 등 전반적인 관리에 공백이 생기고 있다.이에 고용노동부는 TF 논의를 통해 전체 노동시장 관점에서 ‘모든 일하는 외국인’에 대한 통합정책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학계·노동계·정부·지자체 참여…23명 구성이번 TF는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손필훈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노동계, 경영계, 학계,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매주 또는 격주로 회의를 개최해 심층 논의를 이어간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고용노동부가 12월 12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외국인력 통합지원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월 12일 충청북도 진천군을 방문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충청북도 및 진천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현장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이었다. ■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본사업 전면 시행 앞둬‘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복지 국정과제로,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현재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본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 진천군, 선제적 준비로 모범사례 부상진천군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관련 조례 제정과 통합지원체계 구축, 전담팀 신설 등 본사업에 대비한 다양한 기반을 마련해왔다.또한 지역 병원, 복지관, 약국,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와 ‘돌봄스테이션’을
전라남도 나주시가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돌봄 관계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굴된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개별 지원계획을 세밀하게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욕구를 분석해 필요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지원 체계 보완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월 17일, 시 전담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 ‘통합형 회의체’를 구성했다. 회의체는 매월 2회 정기회의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지원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해 시민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가
제천시보건소가 ‘2025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시민 참여 중심의 걷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신체활동 문화 확산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성과대회는 충청북도 내 1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보건소는 올해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습관을 유도하며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 정신 건강 증진 등 종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힘썼다. ‘2024년 충청북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제천시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7.7%로 전년(27.3%)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도 평균(29.8%)보다는 2.1%p 낮은 수준이다. ‘건강생활실천율’도 33.3%로 도 평균(34.9%)보다 1.6%p 낮았다.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제천시는 ‘걷기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추진했다. 대규모 시민 걷기 행사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걷기 동아리 운영 등으로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시민이 직접
평창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평창군립도서관 5곳(대화·봉평·용평·진부·대관령)**을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치매 극복 선도 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뜻한다. 지정 절차는 신청서 접수와 심사 과정을 거쳐 요건을 충족하면 구성원 전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강원도광역치매센터의 승인을 통해 공식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도서관들은 각 기관 내에 ‘치매 도서 코너’를 설치해 주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관 담당자는 관련 교육을 이수해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강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 극복은 보건의료 기관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라며, “다양한 사회단체가 동참해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중심의 치매 안전망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보건복지부가 성평등가족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및 가정 밖 청소년 주거·생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보다 쉽게 주거와 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체계를 촘촘하게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 자립청년 위한 주거·생활 통합 지원 강화LH는 2020년부터 ‘유스타트 1.0’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해왔으며, 2022년 ‘유스타트 2.0’을 통해 이사비·관리비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사업을 확장했다.하지만 그동안 임대유형별 신청 절차가 달라 청년들이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 ‘유스타트 플랫폼’으로 신청 절차 통합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관계기관은 **LH 청약플러스 내 ‘유스타트 주거·생활 지원 플랫폼’**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은 한 번의 온라인 신청으로 공공임대와 생활 지원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플랫폼에서는 온라인으로 발급된 증명서를 활용해 간편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강진군이 군민의 걷기 습관과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건강증진정책 수립에 나선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워크온(워크온 커뮤니티)’ 이용자 7,737명(2025년 11월 30일 기준)**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와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민의 걷기 실천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건강증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설문과 함께 강진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체성분 측정 및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이 병행된다. 특히, 올해 1월에 체성분을 측정한 참여자에게는 재측정 우선 기회를 제공해 연중 건강 변화 추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설문 내용에는 ▲성별·연령·거주지 등 기본 특성 ▲만성질환 여부 ▲걷기 전후 생활습관 변화 ▲걷기 활동의 건강 체감도 ▲향후 사업 개선 의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향후 강진군의 건강증진 정책 수립과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 관리 방법”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의 실제 건강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체감형 건강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걷기
인천시 중구의 발달장애인 사진작가들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담아낸 작품 전시회 **‘풍경을 바라보다’**가 열렸다. 인천시 중구 큰우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의회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사진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큰우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시회를 준비한 발달장애인 사진·영상 교실 **‘렌즈로 중구’**는 참여자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인천 중구의 사계절 풍경과 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시선으로 본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름다움’을 재조명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장애인 작가들의 꾸준한 열정과 예술적 성취를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홍성군이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과 예방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충청남도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11일 “충청남도 주관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홍성군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예방활동 실적, 유관기관 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홍성군보건소는 ▲생물테러 대응훈련 ▲감염병 집단발생 시 비상대응팀 운영 및 매뉴얼 구축 ▲직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신종 및 계절별 감염병 홍보 ▲법정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우수 ▲외국인 대상 감염병 예방사업 ▲감염병 모니터요원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체계적 대응과 예방 활동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며 지역 공중보건 역량 강화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홍성군이 추진해 온 감염병 대응력 강화와 기관 간 협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상시 대응체계 유지와 예방 중심의 감염병 관리정책을 지속적으로
경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2025 시니어 건강리더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 해금홀에서 시니어 건강리더와 보건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된 건강돌봄 활동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시니어 건강리더들의 활동 영상 상영, 건강 프로그램 시연, 교류·소통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 경주시는 전국 최초로 **‘주민주도형 어르신 건강돌봄 모델’**을 구축해, 시니어 건강리더가 동년배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체계를 만들었다. 이 모델은 현재 12개 읍·면 전 지역으로 확산되며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경주시는 개인형 방문 건강돌봄 프로그램 **‘건강동행’**을 총 2,063회, 경로당 동아리형 건강돌봄 **‘함께동무’**를 24개소에서 1,199회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건강 관리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달 20일에는 건강리더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해 41명이 수료했으며, 이번 성과대회에서 자격증 수여식도 함께
울산 울주군이 어린이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어린이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울주군은 12일 “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내 어린이공원 83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며, 앞으로 신규 조성되는 공원 역시 자동으로 금연구역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군은 금연구역 확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어린이공원에 금연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내년 1월까지 홍보와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 표지판 설치와 함께 군 소식지,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민 인식을 높인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지며, 어린이공원 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주민 모두가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미 버스정류소, 해수욕장 등 1,122곳의 실외 금연구역을 지정해 관리 중이다. 아이들이 숨 쉬는 공간만큼은 깨끗해야 한다. 울주군의 이번 조치는 **‘어린이 중심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비즈데일리
안산시가 대설과 한파 등 혹한기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12일, 겨울철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3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한파 대비 난방 및 건강 관리 ▲위기가구 생활 안정 등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타 기관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자원 연계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층적 지원 체계가 적용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보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영식 안산시 복지국장은 “겨울철 위기가구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손길 하나가 한 생명을 지킬 수도 있다. 안산시의 이번 조
서울 강동구가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음상담소’를 개소했다. 강동구는 지난 1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서울시의 ‘자치구 마음상담소 설치 공모사업’에 강동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구는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상담소를 조성했다. ‘마음상담소’는 강동구보건소 2층과 3층에 자리 잡았다. 2층에는 1인 및 다인 상담실, 사무공간, 컨퍼런스룸을 갖추어 개인 및 집단 상담뿐 아니라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3층에는 강당이 마련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실은 **‘숲속 힐링 공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조성돼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고위험군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일반 주민들도 일상 속에서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강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상담 인력이 심리검사, 개별 상담, 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2025년 경기도 모자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군포시가 지난 2000년 모자보건교실을 시작으로, 임신과 출산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출산장려 지원 조례 제정 ▲전담팀 신설 ▲영구피임 복원 시술비 지원(전국 최초) ▲임신축하금 지원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전·산후 건강관리, 발달 상담, 양육정보 제공,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성과대회에서도 전국 상위 10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군포시는 저출생 시대에 여성과 영유아의 건강관리 정책을 선도하는 대표 모범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표창은 군포시의 지속적인 모자보건사업 추진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군포시만의 보건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의 모자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