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률이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를 통해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멜로 감성을 선보인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서현진에 대해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 가족과 사랑, 그리고 회복의 이야기 ‘러브 미’JTBC 새 금요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 극본 박은영·박희권 /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조금은 이기적이고 불완전한 가족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일상 속 상처와 회복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장률은 극 중 서현진이 연기하는 서준경의 옆집 남자이자,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음악감독 주도현으로 등장한다.도현은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서준경의 외로움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존재다. ■ “사람의 마음을 여는 순수한 힘” – 주도현의 매력장률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도현은 상냥하고 순수한 사람”이라며 “그의 진심은 주변 사람들의 경계를 허무는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서준경이 힘든 순간, 도현은 말보다는 온기로 다가가 위로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
배우 원진아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을 통해 처음으로 법정물에 나선다. 색다른 매력과 강렬한 서사로 시청자 앞에 설 준비를 마친 가운데, 그녀가 선보일 ‘검사 김진아’ 캐릭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드라마는 2026년 1월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꼭두각시였던 적폐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면서, 부패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정의 실현을 그린 회귀 법정 드라마다. 원진아가 연기하는 김진아는 아버지를 생사의 기로로 몰아넣은 인물을 향한 복수심으로 살아가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다. 그러나 그녀의 앞길은 권력의 벽에 가로막히기 일쑤였고, 쌓여가는 좌절은 점점 깊어지기만 한다. 그러던 중, 한 재판을 계기로 악연처럼 얽힌 이한영이 예상 밖의 연합 제안을 해오면서 진아의 서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그는 믿어야 할 대상인지, 또 다른 위험인지—김진아는 갈등 속에서 고뇌한다. 첫 법정물에 도전한 원진아는 출연 이유에 대해 “현실에서는 법 안에서 죄가 심판받아야 하지만, 드라마는 감정적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어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가 해석하는 김진아는 감정에
배우 홍민기가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번듯한 가문 아래 깊은 어둠을 품은 인물 임재이로 변신한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추적하던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며 서로를 구원하는 로맨스 활극이다. 홍민기가 맡은 임재이는 조정을 좌우하는 세도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왕실 다음 가는 권력을 지닌 아버지의 그늘 아래 성장한 인물이다. 자연스레 사대부 자제들 사이에서도 우위를 점해왔고, 갖고 싶은 것은 거리낌 없이 손에 넣으며 특권층의 삶을 누렸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그의 내면에는 지워지지 않는 깊은 그늘이 자리한다. 아버지의 강압적 영향력에 휘둘리며 살아온 탓에 중요한 순간마다 스스로 선택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이처럼 늘 정해진 길만 따라야 했던 임재이는 **홍은조(남지현 분)**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억눌러 두었던 욕망과 주체성을 깨닫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얽히고,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임재이는 형형색색의 도포를 차려입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세도가 자제다운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미쓰홍 티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1990년대 말, 엘리트 증권감독관이 평범한 ‘미쓰 홍’으로 위장 취업해 펼치는 언더커버 작전을 레트로 감성의 오피스 코미디로 담아낸다. 주인공 홍금보 역의 박신혜는 30초 남짓한 티저 안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은 “97년, 여직원의 이름 석 자가 아닌 ‘미쓰’라고 불리던 세기말”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드라마의 시대적 분위기와 배경을 단번에 보여준다. 이어 귀여운 단발머리, 단정한 유니폼을 갖춘 ‘미쓰 홍’의 분주한 하루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잔심부름에 정신없는 듯 보이지만, 곧 어리숙한 신입 사원 얼굴 위로 엘리트 감독관의 날카로운 눈빛이 겹쳐지며 완전히 다른 정체가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다. 영상 말미, “‘미쓰홍’, 그 평범한 호칭이 시대가 만들어준 가장 완벽한 위장이었다”라는 내레이션은 극의 핵심 콘셉트를 강렬하게 요약한다. 1990년대 말 직장 문화와 성차별적 호칭의 시대성을 활용한 기막힌 위장 신분 설정이 어떤 스토리로 펼쳐질
김희선이 또 한 번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10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부당함에 맞선 워킹맘의 현실적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옳은 부모가 되고자 분투하는 나정의 서사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울림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나정은 성추행 사건을 은폐한 예나(고원희 분)를 설득하려 했지만, 예나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며 끝내 거짓 진술을 고수했다. 피해자 곁에서 함께 울던 예나의 모습을 알고 있기에 나정의 괴로움은 더 깊어졌다. 회사 측은 나정을 심야·새벽 방송으로 몰아넣으며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남편 원빈(윤박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강사장이 드나드는 골프장 직원에게서 증거를 얻고자 했지만, 김정식 본부장(이관훈 분)이 이를 눈치채며 시도는 실패했다. 두려움은 커졌지만, 나정이 흔들리지 않게 만든 힘은 결국 가족이었다. “엄마가 요즘 더 많이 웃어서 좋아”라는 아들의 한마디는 나정에게 다시 싸울 용기를 불어넣었다. 이 장면에서 김희선이 지은 미소는 절절한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후 나정은 강사장과 김정식 본부장의 동선을 파악하며 블
한 해의 끝을 장식할 **‘2025 KBS 연기대상’**이 기대감을 높이는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12월 31일(수) 밤, KBS 2TV에서 방송되는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KBS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그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 팬들의 연말 축제’**가 될 전망이다. ■ 장성규·남지현·문상민, 3MC 확정…신선한 조합‘2025 KBS 연기대상’의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남지현·문상민이 맡는다.장성규는 3년 연속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며, 새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호흡을 맞춘 남지현과 문상민은 드라마 속 케미를 시상식 무대까지 이어간다.세 사람의 조합이 만들어낼 유쾌한 호흡이 이번 시상식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 티저 영상 공개…KBS 드라마의 ‘한 해 총결산’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2025년을 뜨겁게 달군 KBS 드라마 명장면들을 한눈에 담았다.영상에는 시청률 22.4%를 기록한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엄지원·안재욱을 비롯해, ‘24시 헬스클럽’의 이준영·정은지,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김영광, ‘트웰브’의 마동석·박형
올해를 빛낸 예능 스타들과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12월 20일(토)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5 KBS 연예대상’**이 초호화 축하 공연 라인업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 세대·장르를 초월한 라인업이번 시상식에는 김종민, 붐, 박서진, 신윤승, 박철규, 영탁, 김연자, 10CM(십센치), 송은이, 이승기, 포레스텔라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김종민·붐·박서진·신윤승·박철규는 각자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대표해 **‘한정판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박 2일 시즌4’의 맏형 김종민, ‘편스토랑’의 센스 있는 진행자 붐, ‘살림남2’의 트로트 대세 박서진, ‘개그콘서트’의 신윤승, ‘아침마당’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활약 중인 박철규 아나운서까지—예능과 음악, 진행의 경계를 허문 이들의 무대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 세대를 잇는 듀엣 무대, 영탁·김연자 & 10CM·송은이영탁과 김연자는 앞서 듀엣곡 *‘주시고(Juicy Go)’*로 트로트계의 세대 통합을 이끌며 ‘찐 케미’를 입증했다. 이번 무대
거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 ‘빛의 거리’를 조성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고현동 신현농협 앞과 옥포 국민은행 앞에서 ‘빛의 거리 점등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시의원, 지역 상인,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불을 밝히며 연말의 정취를 나눴다. ‘빛의 거리’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고현동 엠파크거리~고현시장 일원, ▲옥포동 국민은행~수협 일원, ▲장승포동 두모교차로~문화예술회관 삼거리 일원, ▲능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일원 등 4개 구간에 조성됐다. 빛의 거리는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거리 곳곳에는 상징 게이트와 함께 다양한 LED 조명, 트리 장식, 눈 결정체 모양의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화려한 야경을 연출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기침체로 지친 시민들께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빛의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되어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2026년 SBS 금토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새해 첫 화제작으로 주목받는 이 드라마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김혜윤·로몬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 X 자기애 넘치는 인간의 만남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 연출 김정권 /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엉뚱한 동행을 그린 망생구원(망령 생존 + 인간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 빼고 다 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뀐 축구스타 **강시열(로몬)**이 혐관(혐오+관계)으로 시작해 예측불허의 로맨스를 펼친다.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김정권 감독(‘마에스트라’, ‘연애대전’)**과 발랄한 스토리텔링의 박찬영·조아영 작가(‘최고의 치킨’),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받은 **빈지웍스(‘마이데몬’, ‘철인왕후’)**가 의기투합했다. ■ 대본 리딩 현장, 유쾌한 에너지로 후끈공개된 리딩 현장에는 김정권 감독과 두 작가를 비롯해 김혜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2월 22일(월) 밤 10시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김재영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살인 용의자 아이돌’과 ‘최애 변호사’의 미스터리 로맨스드라마 ‘아이돌아이’(연출 이광영 / 극본 김다린 / 제작 에이스토리)는 팬심 만렙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진실을 감추고 사랑을 지켜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기’라는 독특한 설정이 신선함을 더한다. ‘사랑이라 말해요’의 이광영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의기투합해, 감각적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예고한다. ■ 도라익을 둘러싼 복잡한 인연들공개된 스틸 속에는 도라익과 **전 연인 홍혜주(최희진)**의 재회 장면이 포착됐다.한때 아이돌과 연습생으로 만나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이별로 상처를 남긴 채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혜주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도라익의 삶은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편, 도라익의 가족 같은 그룹 ‘골드보이즈
KBS 2TV의 2025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Love : Track)’**이 오는 12월 14일 밤 10시 50분, 두 편의 감성 드라마 **‘퇴근 후 양파수프’**와 **‘첫사랑은 줄이어폰’**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한다. ■ 현실에 지친 마음을 녹이는 ‘퇴근 후 양파수프’이영서 감독이 연출하고 이선화 작가가 집필한 **‘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일상 속, 소소한 위로의 순간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감정선을 담은 힐링 드라마다. 퇴근 후 단골 식당에서 양파수프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박무안(이동휘)**은 어느 날 메뉴에서 양파수프가 사라진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유를 찾기 위해 식당을 다시 찾은 무안은 요리사 **한다정(방효린)**과의 미묘한 신경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간다. 제작진은 “이 작품은 지친 현실 속 따뜻한 ‘양파수프’ 같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며 “누군가의 한마디, 그리고 한 그릇의 음식이 삶을 다시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 풋풋한 청춘의 향기, ‘첫사랑은 줄이어폰’정광수 감독과 정효 작가가 의기투합한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을
도적 홍은조와 대군 이열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두 주인공의 묘한 기류와 앞으로의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했다. 티저는 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화려한 궁중 일상으로 시작된다. 비단옷 차림으로 궁궐을 거니는 그의 모습에서는 여유로움과 품격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며 왕실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 자신감의 비결이 뭐냐”는 홍은조(남지현 분)의 질문에, 이열은 “왕실 교육 과정에서 배웠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이열의 직진 매력에 흔들리는 홍은조의 감정 변화가 시선을 끈다. 처음엔 경계했지만, 그의 꾸준한 플러팅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이 미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이열이 “은애하는 사내 있어?”라고 묻는 순간, 홍은조가 시선을 떼지 못하는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달콤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그러나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변고’**가 닥치며 기류가 급변한다. 믿기 힘든 상황을 부정하던 두 사람은 이내 머리를 맞
배우 박기웅과 진세연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통해 오래된 악연을 품은 두 집안의 로맨스를 그리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제작진은 2026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배우의 감성 가득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간 악연으로 얽힌 두 가문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박기웅은 패션 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 역을, 진세연은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 역을 맡아 첫사랑과 상사·부하 직원이라는 관계로 다시 만나는 운명적 서사를 그려낸다. 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늦가을 감성 속에서 서로를 향해 따스한 눈빛을 보내며 걷고 있다. 풋풋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모습은 로맨스의 시작을 암시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온전히 담아냈다. 특히 포스터 하단의 붉은 리본 모티프 로고는 로맨틱한 색채를 강화하며, ‘처방’ 옆 작은 말풍선 속 하트 디자인은 두 주인공이 그려낼 귀여운 관계성과 설레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박기웅·진세연의 완벽한 케미로 두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배우 **김희선이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불의에 정면 돌파하며 짜릿한 각성 엔딩을 선보였다. 깊은 내면 연기와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드라마는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회 방송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침묵과 아이에게 떳떳한 부모로 남고자 하는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나정은 남편 윤박(원빈 역)에게 선민(서은영 역)의 사건을 덮자고 제안했지만, 마음속 불편함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아들 민우(조세웅 역)의 유치원 거짓말 사건이었다. 친구와의 다툼을 목격한 민우가 장난감 유혹에 넘어가 진실을 숨긴 상황에서, “아무도 못 봤으니까 괜찮다”는 말을 들은 나정은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 또한 불의 앞에서 침묵한 것을 깨달으며, 부모로서의 책임과 양심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결국 나정은 더 이상 회피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윤리위원회에 김정식 본부장(이관훈 역)을 고발했다. 그러나 그 대가는 만만치 않았다. 남편 원빈은 불륜 의혹과 업무상 함정에 휘말리며 물류센터로 좌천되는 등 현실의 벽이 그들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나
배우 유재명과 윤세아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모두가 기다려온 **인생 멜로 ‘러브 미’**로 돌아온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지친 삶을 살아가는 두 인물이 서로의 상처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회복을 찾아가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두 배우는 각각 **동사무소 동장 ‘서진호’(유재명)**와 **낭만 가이드 ‘진자영’(윤세아)**으로 출연한다. 유재명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드라마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작품”이라며 “삶이 얼마나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묻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맡은 캐릭터 서진호를 “아내의 사고 이후 묵묵히 가족을 지키며 희생을 감내하는,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가장”으로 설명했다. 이어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내면엔 인간적인 따뜻함과 순수함이 있는 인물”이라며 “보통의 아저씨 같은 자연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그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윤세아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가족과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녀가 연기하는 ‘진자영’은 밝고 사교적인 성격의 낭만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