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가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 감소와 결핵 퇴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목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2025년 결핵관리사업 워크숍’에서 ‘대한결핵협회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양시보건소가 추진해온 ▲고위험군 결핵 검진 확대, ▲건강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관리, ▲집단시설 결핵 예방 교육 강화,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 환자 관리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결핵관리사업의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특히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서비스’, 지역민 참여형 예방 캠페인, 민·관 협력 기반의 결핵관리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광양시는 결핵 발생률을 효과적으로 낮추며, 지역 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결핵 인식 개선, 조기 발견 및 치료 강화, 환자 중심의 지속 관리체계 구축 등을
경산시가 ‘2025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 8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렸으며, 경상북도가 주관해 각 시·군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자립생활’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주거·사회·일상 자립을 지원,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또한 경산시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한 ‘마음 이음 부동산’ 사업을 통해 자살률이 높은 지역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스크리닝, 자살예방 서비스 홍보, 고위험군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시민 대상 특강과 ‘마음의 짐(GYM)’ 온라인 챌린지를 진행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자살 고위험 지역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해 자살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기존의 자살 유족 모임을 확대 운영하는 등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사천시보건소가 지난 10일 서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을 실시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검진은 보건의료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과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이동형 무료검진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검진에는 약 80여 명의 서포면 주민이 참여했으며, ▲안과(시력·백내장·안압 검사), ▲이비인후과(청력 및 고막운동 검사), ▲비뇨의학과(전립선 초음파·배뇨장애 검사)** 등 3개 전문과목의 세밀한 건강 검진이 이뤄졌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에게는 마산의료원 전문 진료 연계와 사천시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안내 등 사후관리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무료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일수록 이런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의 의미는 더욱 크다. 사천시의 현장 중심형 보건 정책이 지역 건강 형평성
장흥군노인복지관이 지난 9일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복지관 음악프로그램에 참여해 악기를 배워온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기 위해 직접 준비한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에는 색소폰·하모니카·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합주와 솔로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흥겨운 선율이 울려 퍼지자 요양원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리듬을 맞추고, 일부는 자리에서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특히 익숙한 멜로디가 연주될 때는 관객석 곳곳에서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이 이어지며, 공연장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요양원 관계자는 “직접 찾아와 즐거움을 전해주신 복지관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들으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복지관 회원은 “열심히 연습한 연주를 누군가에게 들려드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음악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군위군보건소가 지난 10일 ‘건강마을 결실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추진해 온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마을 단위에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군위군보건소는 2019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일부 사업이 중단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건강증진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사업의 추진력을 잃지 않았다. 이번 ‘건강마을 결실한마당’은 감사패 수여식을 비롯해 장구난타 공연, 마을별 건강체조 발표, 건강위원회 하모니카 공연,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사업 추진 기간 동안 걷기·건강체조 프로그램, 건강동아리 운영, 고혈압·당뇨병 관리, 영양·구강·금연·절주 교육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마을 걷기 환경 개선과 건강리더 양성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활동을 이끌어가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
법무부는 12월 5일 제31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열고, 전쟁이나 국제정세 불안으로 귀국이 어려운 국내 체류 동포들을 위한 특별체류허가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위원장)을 비롯해 차유진 인권정책과 서기관, 한은숙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박진무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지원단장,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 방기태·김근아 변호사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법무부는 전쟁과 내전 등으로 인해 귀국이 불가능한 우크라이나 동포들의 인도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포단체들의 요청을 수용, 특별체류허가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12월 8일부터 **‘동포 특별체류허가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상자는 수수료 없이 재외동포(F-4) 체류자격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하던 일이 F-4 체류자격의 취업제한 직종에 해당하더라도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통해 국내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류자격 변경을 신청하는 동포들은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전남 진도군이 최근 진도군보건소 직원과 진료소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응급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직원들의 생명 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심폐소생술의 핵심 절차와 이론 설명, 단계별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보건지소와 진료소 직원들은 3인 1조로 구성돼 ▲가슴압박 깊이와 속도 유지 ▲인공호흡 ▲호흡 확인 등 필수 기술을 반복 훈련했으며,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통해 가슴압박의 정확한 위치와 각도까지 교정받았다. 실습 후에도 직원들은 스스로 기술을 점검하며 높은 집중력과 참여도를 보였고, 이러한 실습 중심 교육 방식이 실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응급 대응 능력 강화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자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단 몇 분의 판단과 행동이 생명을 좌우한다. 진도군의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행정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훈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전남 진도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처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복지 수준 향상과 지역 복지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목표로 한다. 심사는 ▲자립 지원 ▲서비스 지원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진도군은 전반적인 장애인복지사업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우수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도군은 지역 내 장애인 자립 기반 확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 인프라 개선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평가단의 주목을 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현장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촘촘한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의 첫 수상은 단순한 ‘평가 결과’가 아닌, 지역 복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행정의 세심함이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2월 9일 강북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제3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재활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로, 보건소를 비롯해 의료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재활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성과 공유와 내년 추진 과제 검토가 이뤄졌으며, 특히 지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와 파크골프교실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로 ▲낙상예방 및 주거안전 점검 ▲지역대학과의 협력 연계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준비 사항 등이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뇌경색 후유증으로 재가생활 중인 지역 장애인 사례를 함께 검토하며, 안전한 가정 내 생활 환경 조성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지속적 재활 지원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지역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경북 봉화군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봉화사과 팝업스토어’**가 2030세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가 아닌 **‘감성 체험형 홍보 이벤트’**로 기획되어, 주말 동안 약 2,000명이 방문하며 봉화사과의 도시형 마케팅 가능성을 입증했다. ■ 감성 체험 중심 팝업스토어, “도심 속 작은 봉화”성수동의 젊은 분위기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감성·체험형 콘셉트로 구성됐다.행사장 입구에는 실제 사과가 열린 사과나무와 온실형 공간을 배치해 도시 한복판에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메인 전시장에는 봉화사과 전시존과 경운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 앞에는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회차당 15명으로 제한된 관람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서 ‘봉화사과’가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홍보 효과도 나타났다. ■ 재미와 맛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행사장 곳곳에서는 사과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철가방 사과 개수 맞히기’ 정답자에게는 봉화사과로 만든 탄산음
전주시가 2026년에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습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열린교육바우처’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2026 열린교육바우처’ 수강생 32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초등학생 162명, 중학생 161명이다. 이들에게는 1년 동안 매월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의 경우 월 7만5000원, 중학생은 8만5000원의 수강료와 함께 월 2만 원의 교재비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협력형 지원 구조로 운영된다. 전체 학원비의 50%는 전주시가, 40%는 전주시에 등록된 가맹학원이 부담하며, 학생은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과목은 음악·미술·컴퓨터·제2외국어 등 예체능 및 실용 과목으로,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학원 목록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열린교육바우처 사업 대상자 모
통영시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통영경찰서 산하 지구대 4곳과 파출소 1곳의 현장 경찰관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신과적 위기상황 대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과정은 정신질환자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경찰관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대응 매뉴얼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 중에는 경찰관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통영시와 경찰은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기관 간 신속한 연계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통영경찰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신과적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차현수 통영시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서는 각 기관이 신속하게 협력하고,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충북 옥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충북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한 성과로, 옥천군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지역 먹거리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 전국 159개 시군 평가… 옥천군, 6년 연속 A등급 쾌거‘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202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로컬푸드 확산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159개 농촌 및 도농복합형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지역 먹거리 공적 추진체계 ▲식품 안전성 관리 ▲지역 소비기반 구축 등 14개 지표로 구성되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병행해 각 지자체의 실질적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옥천군은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로컬푸드 인증제도 활성화, 직매장 운영 실적 및 생산자 조직화 노력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 지역 먹거리 선순환 모델 정착… “생산부터 소비까지 한눈에”옥천군은 지역 내 먹거리 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대표적으로
청양군의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모델인 ‘치매안심아파트’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청양군은 2025년 충청남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령자 비율이 높은 아파트 단지 특성을 고려해 입주민을 치매환자와 일반 주민으로 구분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협력 기관에는 청양군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충남도립대학교, 청양군 통합돌봄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LH 주택관리소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입주민 대상 치매 예방교육 및 무료 치매검진 ▲치매예방 인지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연계한 1:1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AI 자서전 만들기’ 시범사업 등이 포함된다. 심사위원단은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한 점, 그리고 고위험군 발굴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의료적 접근이 돋보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
경상남도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점검 활동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9일 김해시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주민 의견 청취 및 떡국 배식 지원 등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박 지사는 “동절기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오전에는 김해시 북부동 통장협의회 주관 김장 나누기 행사장을 찾아 행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림면으로 이동,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택의 창호,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 취약가구 지원 실태를 점검했다. 점심시간에는 한림1구 경로당에서 도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떡국 배식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겨울철 생활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 경남도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용품 지원 확대, 생활환경 개선사업 강화 등 복지 안전망 보완대책을 추진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