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5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와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주요 내빈과 군민, 관광객 등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창녕군 대표 군민 참여 행사로, 2010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우포늪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자연 속 힐링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아침부터 접수처에는 참가자들이 몰리며 일찌감치 열기를 더했다. 식전 공연과 몸풀기 체조로 분위기를 돋운 후, 참가자들은 **완주코스(8.4km, 약 2시간 30분)**와 하프코스(2.7km 왕복, 약 1시간 30분)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우포늪 일대를 걸었다. 걷기 구간에서는 철새가 날아오르는 하늘과 황금빛 갈대가 어우러진 생태 경관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행운권 추첨에서는 TV, 냉동고, 세탁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현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창녕 농특산물 시식·판매, 소방 안전 체험,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홍보 등 다채로운 부스가
눈과 얼음이 드문 동남아시아 주요 여행사 대표단이 내년 겨울 열리는 ‘2026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직접 찾는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화천군 축제 홍보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홍콩, 타이완을 방문해 현지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축제 상품 개발 및 판매 협력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마케팅의 핵심은 현지 대형 여행사 대표단을 2026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중 직접 초청한 것이다. 화천군은 이들이 실제 축제에 참여해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각국 관광객의 취향에 맞는 여행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대표단이 각국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공항–화천 간 왕복 교통편을 제공하고, 관광객과 동일한 체험 프로그램·식사·숙소를 지원해 실질적인 상품 기획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동안 베트남과 홍콩, 타이완 여행사들은 10년 이상 화천산천어축제 관광객을 모집해 왔으나, 이번에는 여행사 주도의 맞춤형 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새로운 협력 방식이 도입됐다. 또한 화천군은 이번 동남아 마케팅을 계기로 유튜브와 SNS를 활용한 현지 홍보 강화와 함께, 단체 관광뿐 아니라 자유여행객(F.I.T) 전문 여행사와의 협업 확대도 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1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구 파주영어마을)**에서 **‘2025년 하반기 미래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특강’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하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도민이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열린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7일 상반기 특강에서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융합과학은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찾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2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 특강에서는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연사로 나서 **‘경계를 넘어 또 다른 가능성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전자기기와 무대를 결합한 디지털 공연형 강연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생생히 선보이며, 미래세대가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미래특강’은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과천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과천디테크타워에서 **‘2025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박람회’**와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앙코르 인생특강·채용설명회’**를 연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탐색과 생애 설계 지원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일자리 행사로, 과천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력해 디테크타워 1층과 2층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 중앙홀에서는 과천시가 주관하는 **‘일자리&생애설계박람회’**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채용 면접을 비롯해 일자리 유관기관의 취업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실질적인 구직 지원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층 미래홀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앙코르 인생특강’**과 **‘중장년 고용우수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려 취업 정보와 자기계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특강에는 MBC PD 출신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김민식 작가가 연사로 참여해, ‘행복한 소통과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MC 수빈이 연하남의 감각적인 ‘플러팅 기술’에 감탄하며 한 수 배우는 장면이 공개된다. 오는 17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남 김상현이 ‘몰표녀’ 구본희에게 본격적인 호감을 표현하며 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그동안 본희와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던 상현은 늦은 밤, 그녀에게 조심스레 단둘만의 대화를 청한다. 그는 “저도 오늘 본희 님이랑 데이트하고 싶었어요. INFP 플러팅이 뭔지 아세요? ‘예쁘게 입고 옆에 알짱거리기’예요”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고단수 플러팅’을 선보였다. 이에 본희는 “(상현 님이) 은근히 대담한 느낌이다. 용기 내준 만큼 고마웠고, 그 마음 때문에 상현 님이 궁금해졌다”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장우영은 “궁금해진 건 이미 진도가 있는 거다”라며 본희의 마음이 기존 호감 대상인 김무진에서 상현으로 옮겨가는 조짐을 예측했다. MC 한혜진과 장우영은 상현의 “INFP 플러팅”에 신기해하며 “돌려 말하는 듯하면서도 정말 직설적이다. 사실상 고백 같은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KBS2 ‘불후의 명곡’ 731회 ‘명사 특집: 오은영’ 2부에서 밴드 **원위(ONEWE)**가 산울림의 **‘개구쟁이’**로 무대를 뒤집어놓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관객은 물론 오은영 박사까지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만든 무대였다. ■ ‘오은영의 인생곡’으로 채운 다섯 팀의 경연이번 회차에는 자두, 알리, 은가은&박현호, 남상일&김태연, 원위가 차례로 올라 오은영 박사의 애청곡을 재해석했다. 자두는 권진원의 **‘살다보면’**으로 담백한 시작과 경쾌한 반전으로 삶의 온기를 전했다. 알리는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폭발적 고음과 섬세한 호흡으로 소화해 409표로 1위를 탈환했다. 은가은&박현호는 김동률 **‘감사’**로 2세 임신 소식을 초음파 사진으로 공개, 깊은 울림 속 412표로 선두 교체. 남상일&김태연은 나훈아 **‘공’**으로 국악의 힘과 트롯 감성을 섞어 한국적 장엄미를 펼쳤다. ■ 원위, ‘개구쟁이’로 만든 완벽한 피날레원위는 “오늘은 금쪽이”를 선언하며 어린이 밴드와의 스토리텔링 연출로 무대를 꾸몄다.탄탄한 밴드 사운드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개구쟁이’의 자유로움과 치유
배우 정소민이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11회와 최종회에서 정소민은 유메리 역으로 현실과 로맨스를 오가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 진심이 전해진 ‘유메리’의 성장 서사극 중 메리는 신혼집을 지키기 위해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가짜 결혼을 제안한 인물이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거짓 위에 쌓였던 관계가 진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정소민은 현실적인 감정선으로 그려냈다. 11회에서 메리가 연인의 부모님 묘소를 찾아 “제가 이 사람 책임지고 행복하게 할게요”라며 진심을 전하는 장면은, 따뜻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정소민표 감정 연기의 정수를 보여줬다. ■ 스스로의 진실을 마주한 용기 있는 여자메리는 자신이 진짜 부부가 아니었음을 스스로 고백하며, 거짓에서 벗어나려는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정소민은 이 장면에서 억눌렸던 감정의 해방과 후련함을 절제된 연기로 담아내며, ‘유메리’ 캐릭터를 단순한 로맨스 주인공이 아닌 성숙한 여성상으로 완성시켰다. ■ 위로와 사랑의 완성형… ‘정소민이라 가능했다’최종회에서는 메리가 모든 과거
용인특례시는 15일 오후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용인특례시 역사·통일 가족 골든벨 대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특례시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시민들이 역사와 통일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인기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형식을 차용해 진행됐다. 2016년부터 매년 열려온 이 행사는 시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명은 무엇일까요?”라는 첫 번째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에 따라 ▲대상(1팀·순금 2돈) ▲최우수상(1팀·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3팀·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5팀·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푸짐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1일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특례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문화 체험 행사 ▲멘토·멘티 결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22기 민주평통 협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이 자리는
프로급 긴장감이 감도는 야구 예능 ‘불꽃야구’에서 파이터즈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맞붙는다. 시작부터 치열한 불꽃이 튀는 경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7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불꽃야구’ 29화에서는 파이터즈가 강력한 마운드와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한다. ■ 파이터즈, 강력한 선발진으로 초반 분위기 장악이번 경기의 선발투수는 ‘직관 선발’로 이름을 알린 베테랑 투수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침착하게 구속을 끌어올리며, 상대 타자들을 강하게 압박한다.부산과학기술대학교 타자들도 이에 맞서 과감한 스윙을 시도하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낸다. ■ 단국대 임상우, ‘복수전’ 각오 다진다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제구력이 강한 투수를 앞세워 파이터즈의 타선을 공략한다.그에 맞서는 타자 **임상우(단국대)**는 비장한 표정으로 타석에 오른다.특히 임상우는 지난 2025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아쉽게 패한 경험이 있어, 이번 경기를 ‘복수전’으로 삼고 있다. 그의 한 방이 이번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국민 타자’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김세정이 위기에 빠진 강태오를 구하며 ‘생명의 은인’으로 등극했다.지난 14일(금) 방송된 3회에서는 은혜를 갚는 박달이(김세정 분)와 총상을 입은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 “은혜 갚은 까치” 김세정, 강태오 생명 구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달이는 자신에게 새 다리를 선물해준 이강을 구하며 진정한 ‘은혜 갚은 까치’로 활약했다.이강은 거짓 누명을 쓴 박달이를 구해주며 정의를 실현했지만, 그녀가 죽은 세자빈과 닮았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경계하며 박달이를 한양 밖으로 내보내려 했다. 하지만 뜻과 달리 박달이는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의 심부름을 맡게 되며 한양을 떠나지 못했다.그 과정에서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딸 김우희(홍수주 분)와 얽히고설키는 인연이 이어졌고, 결국 이강과 또다시 맞닥뜨리게 되며 두 사람의 운명적 동행이 시작됐다. ■ “세자를 없애라” 김우희의 음모, 총성으로 이어지다한편, 김우희는 아버지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세자를 제거하고 제운대군 이운을 왕위에 올릴 계획을 세웠다.결국 이강을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컴퍼니)이 이정재의 유쾌한 변신과 함께 시청자들의 ‘얄미운 웃음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 “이정재, 이렇게 망가진 적 있었나”… 능청 코믹 연기 찬사극 중 이정재는 국민 배우에서 ‘초심을 잃은 톱스타’로 전락한 임현준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그는 정의감 넘치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과의 짜릿한 디스 전쟁 속에서 진지함과 허당미를 오가는 입체적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전부터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로 꼽았던 이정재의 코믹 본능은 첫 회부터 폭발했다.레드카펫 현장에서 ‘팬티 생중계 굴욕’을 당하는 장면부터, ‘강필구’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의 고군분투는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 국민 배우에서 ‘예능형 배우’로… 이정재, 장르 파괴의 정점‘착한형사 강필구’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임현준이 “탈 강필구”를 외치며 새로운 캐릭터를 찾아 나서는 과정은 현실 배우의 자의식을 풍자한 듯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정재는 자존심과 허세, 인간미가 뒤섞인 톱스타의 복합적 면모를 완벽히 소화하며 **“이정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이 지난 13일 첫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새로운 감각의 캠퍼스 로맨스 블랙코미디로, 대환장 케미를 예고한 청춘들의 ‘사랑혁명’이 본격 시작됐다. ■ 인플루언서 vs 공대생, 예측불가 캠퍼스 로맨스의 서막첫 공개된 1~4화에서는 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학과 강민학(김요한 분)**과 알고리즘 세계에 갇혀 사는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우연한 충돌로 시작된 웃음 폭탄 로맨스가 펼쳐졌다. 재정난으로 통폐합된 한강대학교 단과대의 새 이름은 ‘융합피지컬테크놀로지글로벌콘텐츠개발학부’.이 기묘한 통합 속에서, 완벽한 논리만을 믿던 주연산은 장학금 신청을 놓치고, 예기치 않게 등장한 인기 셀럽 강민학과 계속 엮이게 된다. 장학금보다 ‘버그 없는 삶’을 추구하던 그에게 강민학은 그야말로 **감정 오류(Error 404)**를 일으키는 존재.계속되는 오해와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세계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한다. ■ ‘로코+블랙코미디’ 결합… 윤성호 감독표 유머 폭발
몰락한 링 위에서 다시 피어난 한 복서의 집념이 스크린에 담긴다. 한국 프로 복싱의 마지막 희망으로 불리는 윤덕노 선수의 현실과 도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누군가의 꿈’**이 오는 11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이로운 | 출연 윤덕노 | 제작 허슬킹픽쳐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한국 중량급 복싱의 마지막 불씨, 윤덕노‘누군가의 꿈’은 침체된 한국 복싱계의 현주소를 정면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아시아 챔피언인 윤덕노 선수가 세계 챔피언 벨트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진짜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윤덕노는 OPBF와 WBO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2025년 5월 기준 세계 랭킹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복싱 중량급의 희망으로 평가받고 있다. ■ 티저 포스터…“37년 만에 다시 타오른 희망”공개된 포스터는 “37년 만에 다시 타오른, 한국 프로 복싱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복서의 격렬한 순간을 포착해 몰입감을 더한다.화려한 연출 대신 현실의 무게와 고독한 싸움이 고스란히 담겨, 윤덕노 선수의 지난 여정이 어떠했는지를 암시한다. ■ “누군가의 꿈이 또 다른 세대의
계룡시가 제32보병사단과 함께한 제1회 계룡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14일 사단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관·군 문화융합으로 상생하는 국방수도 완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군과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의 장을 연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발전과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계룡시 여성색소폰앙상블 ‘안단테’의 축하무대로 문을 연 무대는 제32보병사단 김지면 사단장의 환영사로 분위기를 더했다. 김 사단장은 “안보의식을 높이고 군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자리”라며 깊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은 기념사에서 “민·관·군 협력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상생을 만드는 중요한 상징”이라며 “행사 준비에 힘쓴 김지면 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본 공연에서는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밝은 합창을 선보였으며,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은 군 장병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 구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의 마지막은 제32보병사단 군악대, 계룡시립예술단, 지역 예술인이 함께한 합동 무대로 장식됐다. 웅장한 군악 연주와 ‘우정의 노래’가 울려 퍼지며 민·관·군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한 **‘2025 청도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 데 의미를 둔 자리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장애인단체장, 회원과 가족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궁, OX퀴즈, 링던지기 등 5개 종목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더 많은 기회와 참여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체육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무는 순간들이 지역공동체의 힘을 키운다. 이런 친화적 행사들이 지속될 때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도 자연스럽게 좁혀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