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정시 지원 전략 수립과 대학별 고사 준비 시즌이 시작됐다.서울시는 수험생들의 혼란을 덜고 AI 기술과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를 결합한 ‘맞춤형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서울런(Seoul Learn)을 통해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 AI 진로·진학 코치 도입…“데이터 기반 정시 전략 지원”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서울런 회원 중 수험생(2009년생부터) 500명을 대상으로 ‘AI 진로·진학 코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수험생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입력하면, AI가 1,220만 건의 합격·불합격 데이터와 1,553개 고교 정보를 분석해 정시에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예측하고, 학생부 기반 모의 면접과 전공별 탐구 주제 추천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서울시는 “AI 분석으로 수험생 개개인의 성적, 진로, 지원 가능 대학을 빠르게 매칭해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학생들도 전문 컨설턴트 수준의 입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정시 전문 컨설턴트단의 1:1 밀착 상담수능 성적 발표 후에는 **‘1:1 정시컨설팅’**을 통해 수험생의 성적과 적성, 진로를 종합 분석하고 교차·적
충주시보건소는 11월 1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하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이번 회의는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재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재활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재활 자원 연계 강화 ▲재활 대상자 맞춤형 관리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서비스 중복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논의됐다. 이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재활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방안이 모색됐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복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해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용도
전주시의 대표 청년 주거정책인 **‘전주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청년정책 모델로 전국에 소개된다.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청춘★별채’를 비롯한 전주형 청년정책의 성과와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 전국이 주목한 청년정책, 전주형 주거복지 모델 ‘청춘★별채’‘2025 지방시대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로, 정부의 자치분권·균형성장 정책 비전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우수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엑스포에서 전주시의 ‘청춘★별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기본사회 우수사례 26개 중 주거 부문 대표 사례로 뽑혀 참가하게 됐다. ‘청춘★별채’는 청년들에게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주거복지와 지역정착 지원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청년 주거 모델로 평가받는다. ■ 전시 콘셉트 “청년의 힘찬 비상, 별이 되어 날다”전주시는 ‘청춘★별채’를 중심으로 기본사회 전시관에 참여해 “전주, 청년의 힘찬 비상
국가보훈부가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일제강점기 일본 경찰에 의해 검거된 재일한국인 항일운동가들의 실체를 보여주는 일본 공문서 자료를 새롭게 발굴·공개했다. 이번에 확인된 자료는 일본 국립공문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검거색인부(檢擧索引簿)’와 ‘검거인명부(檢擧人名簿)’**로, 1932년부터 1945년까지 학생운동, 사회주의 운동, 반제국주의 운동 등에 참여하다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한국인들의 명단과 활동 내역이 담겨 있다. ■ 일제의 정치사상 탄압 기록, 601쪽 분량으로 확인일본은 1911년 경시청 내에 **특별고등과(特別高等課)**를 신설하고, 1928년에는 전국 각 부현에 해당 조직을 설치해 자유주의·사회주의 운동을 탄압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자료는 당시 도쿄 경시청 산하 경찰서에서 체포된 인물들을 정리한 총 601쪽 분량의 문서다.경시청 특별고등과가 직접 편철해 관리했으며, 검거자 인명, 본적, 직업, 학력, 검거일·석방일·구류일 등이 기록되어 있다. ‘검거색인부’(269쪽) : 1933~1937년 검거된 한국인 134명 정보 수록 ‘검거인명부’(332쪽) : 1932~1933년, 1940~19
고용노동부가 11월 17일부터 ㈜카카오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장시간 노동 논란과 관련해, 직원들의 제보와 청원 감독 요청에 따라 조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감독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이 청원심사위원회(내·외부위원 각 3명)의 논의를 거쳐 실시를 결정했다. 청원인들은 카카오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면서도 정산 기간 내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 근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장시간 근로 실태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 방식 ▲휴가·휴일 제도 등 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근로감독에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며, “기업의 혁신과 성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한 근로 문화가 정착되도록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산업의 성장은 노동의 희생 위에서 이뤄져서는 안 된다. 카카오 사태는 우리 사회가 ‘유연한 근로’와 ‘노동자의 권리’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1월 14일, 구청 6층 계양구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인천시민대학 계양구캠퍼스’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쌓은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핸드벨 연주·연극·합창 등 무대 공연 ▲공예·창작미술·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풍선아트, 커피바리스타 시연, 민화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학습자와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현장에서는 구민과 학습자, 관계자들이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따뜻한 박수를 나누는 등 포용과 공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인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발표자, 참여자,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포용적 학습문화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
거창군보건소는 11월 17일, 거창롯데시네마에서 동동어린이집 ‘꾸러기금연도우미’ 어린이들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부른 금연송과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만에 어린이들을 가까이서 만난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하며, 행사장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꾸러기금연도우미’는 만 5세에서 7세 사이의 유아들로 구성된 거창군의 대표 금연홍보단으로, 순수한 에너지와 밝은 미소로 금연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전해진 금연 메시지는 그 어떤 캠페인보다 큰 울림을 준다. 거창군의 이번 시도가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만드는 건강문화 확산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거창군이 지난 14일, 거창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유병호)와 함께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공공기관·아파트·공영주차장·노외주차장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이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비장애인 차량 주차 ▲장애인자동차표지 미부착 차량 ▲보호자운전용 표지 부착 차량의 부적절한 이용 ▲주차불가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 결과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시 10만 원, 물건 적치 등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 원,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법적 보호구역”이라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이 존중받고,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이동권 보장을
장애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제2회 장애청소년 공감법 콘서트’**가 지난 15일 정읍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정읍지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시민·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나의 권리 찾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 발달장애 연주단 공연으로 시작… 김형수 작가 초청 강연 ‘호응’행사는 발달장애인 오카리나 연주단 **‘희망울림’**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열었다. 이어 《목발과 오븐》의 저자이자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대표로 활동 중인 김형수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 작가는 “법은 처벌의 수단이 아니라 존엄을 지키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장애청소년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로 설 때 진정한 인권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한 청소년은 “법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연을 듣고 내 권리를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동행한 보호자 역시 “아이와 함께 인권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역사회·법조계 “장애청소년 권리 교육 확대” 한목소리이날 행사에는 이
인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제읍·남면·북면·기린면에 총 4개의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며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고 있다. 각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의성·사고력 향상과 역량 개발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제읍청소년문화의집은 ITQ 자격증반 등 진로 탐색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면청소년문화의집은 공예활동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북면청소년문화의집은 바이올린 교실 등 음악·학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있고, 기린면청소년문화의집은 ‘나도 유튜버!’ 등 미디어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친화적 콘텐츠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설 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누수·단열 보수, 간판 및 데크 교체 등 노후 시설 전면 정비를 완료했다. 이어 북면청소년문화의집은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대규모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연면적 759㎡, 지상 3층 규모인 시설은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누수 보수,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달서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서포터즈 활동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건강서포터즈에는 경북대학교 아동학부,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계명문화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계명대학교 간호학과·공중보건학과 학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 지식을 살려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펼쳤다. 달서구는 지난 4월 성산복지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을 수료한 서포터즈들은 생활 속 건강정보 카드뉴스 제작, 예방 캠페인 운영 등 주민과 밀접한 참여형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작업치료학과·아동학부·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은 성산복지재단 시설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세대 간 체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은 다문화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보고
울산 남구는 15일 태화강 둔치에서 **‘2025 희망⁺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하는 희망, 나누는 봉사, 행복한 남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남구 내 복지기관·사회복지시설·자원봉사단체 등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민·관 협력형 통합 복지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복지상담 존 ▲행복한 마음충전 포토존 ▲에코나눔 마켓 ▲청소년 문화공연 등 주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구는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의 확산을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을 선정하고, 현장에서 추진된 우수 복지사업 5개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 내에서 발굴된 창의적인 복지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남이 공동위원장은 “복지와 자원봉사는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함께 어우러질 때 지역의 행복이 완성된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민·관이 긴밀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음식으로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 ‘K-푸드 양평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열풍의 핵심인 **K-푸드(K-Food)**를 매개로 도민과 외국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학습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요리 체험, 공예, 북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나눔 행사’**에는 경복대·장안대 외국인 유학생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9개국 57명의 외국인, 그리고 슈퍼모델 봉사단 ‘아름회’, 양평군민합창단,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원어민 교사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장안대 외국인 유학생 태태야민수는 “김치를 좋아해서 만드는 법이 궁금했는데 직접 배울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 체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 체험은 한국발효식품연구소발효스콜레 이미란 이사장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전통 발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제 양념 레시피가 활용됐다. 이날 담근 약 2,000포기의 김치는 NH농협은행 경기본
경기도와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의왕시에 위치한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제11회 첫 주거지 마련 주거복지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과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스스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주요 임대주택의 특징과 신청 절차를 영상 자료로 알기 쉽게 안내한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입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입주 이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 제도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청년은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의 실제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일 중국에서 수입된 **열처리 가금육(오리햄 21.8톤)**의 검역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11월 13일 확인)돼 해당 물량을 폐기·반송 조치하고, 중국산 열처리 가금육에 대한 검역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이번에 검출된 AI가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아닌 ‘유전자’**임을 명확히 했다. 유전자만으로는 감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나 가금류로의 직접 전파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내 유통 전 단계에서 차단돼 시중에 유입되지 않았다. 이번에 문제가 된 열처리 가금육은 지난 8월 AI 유전자 검출로 수입이 중단된 중국 내몽골 지역 작업장 인근(같은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검역본부는 해당 산업단지 전체의 오염 가능성을 고려해 이번에 AI 유전자가 검출된 작업장은 물론, 같은 산업단지 내 모든 작업장에 대해 즉시 수입 중단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내몽골 산업단지 인근 2개 지역의 작업장에서 생산된 모든 열처리 가금육에 대해서는 향후 1개월간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수입 축산물에 대한 검역 체계를 한층 강